【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윤석열 정부가 일반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 및 대통령 해외 순방에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또 김건희 여사까지 대동해 동남아 순방길에 나섰다.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는 해외 순방때 마다 동행, 명품점 쇼핑으로 외국 언론의 구설수에 올라 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다.체코 언론은 체코 국빈 방문 당시 김건희 여사를 ‘사기꾼’에 비유해 보도되기도 했다. 퍼스레디에 강한 미국, 대통령 부인은 청렴결백해야 하며 공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다. 바이든 美대통령은 한국 방문등 해외 국빈 방문때 부인 질 바이든을 대동하지 않고 있다.그녀는 미 역사상 첫 ‘일하는 페스트레이디’다. 현직 대학교수인 영부인은 백악관 만찬전 시험 채점을 하고, 퍼스트레이디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