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獨不將軍 퇴로 ‘進退兩難’➨친박vs친MB 17년만 쪽박!!

능산선생 2023. 10. 13. 04:25
728x90
반응형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獨不將軍(독불장군)혼자서는 군대를 지휘하지 못한다는 뜻의 성어다.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혼자서는 장군이 될 수 없다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한 사람만으로는 큰 일을 이룰 수 없으며,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자성어는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려면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이 필요함을 시사 하는 바다.

獨不將軍 행위에 따르는 末路進退兩難(진퇴양난)’이다. 進退兩難은 한쪽으로 진행하거나 물러날지 선택하기 어렵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 선택의 곤란함과 판단의 어려움을 나타난다.

범인을 잡아 가두던 검찰출신으로 졸지에 대통령 권좌에 오른 , 獨不將軍 위세를 떨치고 있지만 末路進退兩難의 그림자가 벌써 덮친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차가운 민심을 확인한 국민의힘에서 12일 쇄신과 체질 개선 요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예상을 넘어선 대패에 윤석열 대통령도 인사청문회 도중 퇴장과 여러 의혹에 휩싸인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자진사퇴 형식으로 정리하면서 여론을 살피는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대대적인 국정기조 전환이나, 수직적 대통령실-당 관계 개선 없이는 근본적인 변화를 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정권 심판론이라는 해석에는 강한 불쾌감을 보였다. 참모들은 서울 강서구청장 하나 갖고 정권 심판론이라고 하는 그런 오버가 어디 있느냐”, “전국구 선거도 아니고, 지난 총선과 비슷한 수준으로 졌는데 용산에 책임을 떠넘기는 건 확대해석이라고 말했다.

아직도 윤석열 용산궁은 착각속에 살고 있다. MB가 미친소(미국 소고기 수입) 때문에 전국 방방곡곡의 촛불 점화로 북악산에 올라 民衆의 촛불을 보고 고개 숙여 美親牛를 철회 했다.

세월호 참사를 뒤처리를 제대로 못한 박근혜 전대통령도 그 유탄을 맞으며 엎친데 덥친 격으로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과 파면을 당하는 대통령이 될 수 밖에 없었다.

대한민국 民衆은 이제 의 기고만장(氣高萬丈) 아니 오만방장(敖慢放恣)한 통치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한다.

은 지금 갈라진 국론을 통합하지도 못하면서 선제타격론으로 남북 대치국면으로 몰아가면서 진보와 보수의 쌈을 부추켜 보혁대결구도로 남남갈등을 유발, 한반도를 民主아닌 독재자 혼자만 누리는 自由로 민중을 억압한다.

우리의 귀는 조용한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진화했다. 그러나 같은 주변이 지속적으로 시끄러우면 불쾌감을 느끼며 그 분노는 폭발해 民衆의 소리를 찾아 궐기해야 한다.

물고기도 속귀로도 듣는다고 한다. 이 구조는 우리 조상들이 물에 오를 때 가져온 것으로 우리 인간은 개존된 물고기 귀로 듣는 것이다.

백성을 사랑하는 경문왕이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는 말을 교훈 삼아 그 때부터는 자신의 귀를 숨기지 않고 큰 당나귀로 백성의 쓴 소리를 名藥으로 받아들여 국정을 民意중심으로 운영했다고 한다.

민중을 짓밟지 말고 제발 정신 차려 윤석열정부.국민의힘들아~

오만한 권력을 쥐었다고 고개를 쳐들면 다름 선거에서 본떼를 보이는 게 민심이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