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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원전 르네상스’➷‘尹飛御天歌’, 蛇頭龍尾 아닌 龍頭蛇尾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희소식이 하나 있다. 온 국민이 다 기뻐한다. 우리나라 원자력 역사에서 다시 한 번 쾌거가 있었다.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 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이 중심이 된 팀 코리아가 선정됐다. 2009년에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의 쾌거다. 프랑스와 같은 원전 강국과 당당히 겨루었고, 또 원전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상형 원전을 우리가 이제 진출하고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쾌거다. 지난 정권 암흑기 속에서도 원전 산업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원자력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경의와 그야말로 감사함을 표하고, 원전 수주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신 이번 팀 코리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지난 7월 18일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월 18일 오..

경제 2024.08.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충무공도 견디기 힘든 暴炎➨16번째 尹거부권,민생회복지원금!!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594년 음력 6월 11일(양력 7월 28일), 난중일기에는 “더위가 쇠라도 녹일 것 같다.”라는 인상적인 문구가 등장하며, 사흘 뒤인 14일에도 “바다의 섬도 찌는 듯 하다”라는 표현도 등장한다. 15일(8월 1일)에는 이순신의 아들 이면이 더위를 심하게 먹었다는 기록도 있다.6월 22일(8월 8일)에는 전일 왔던 폭염보다 더 심했는지, 아예 “오늘 불꽃같은 삼복 더위가 전보다 더하다. 큰 섬이 찌는 듯하여 사람이 견디기가 힘들다.”라는 표현까지 등장했다. 정황상 이 날이 연중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던 날일 가능성이 높다. 暴炎, 평년보다 기온이 매우 높아 심각한 더위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인 상태를 말한다. 열파(熱波), 또는 혹서(酷暑), 혹서기(酷暑期)라고도 한다...

경제 2024.08.0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배풀떼기 똥별 줄이고 ‘모병제’전환➫인구감소대비 ‘구르카’전사 양성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무기보다 중요한게 병사들의 사기이며, 그 사기는 적에 대한 민중의 태도에서 결정된다”전쟁이란 살아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심리적·정신적 상태가 전쟁의 향배를 규정하는 중대한 요소가 된다고 주창한 전쟁이론의 고전인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로서 민심이 핵심을 강조하고 있다.“아무리 첨단 무기로 무장했더라도 우수한 두뇌가 없으면 다 헛일이다” “자유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불굴의 의지에 의해 지켜지는 것이다. 더 이상은 미국과 프랑스를 미워하지 않는다. 한국군들이 베트남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고 있지만 역시 미워하지 않는다”이는 몇년전 별세한 20세기 최고의 명장’으로 불리는 베트남 독립 영웅 보 구엔 지압(武元甲) 장군의 어록이다.세계 ..

사회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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