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 30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정부, 한반도 바다가 욱일기 휘감고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어느 역사나 해양을 지향할 때는 번성하고 대륙을 지향할 때는 쇠퇴했다’ 해상왕 ‘장보고’의 어록. 31일는 해상왕 장보고(張保皐)의 청해진 개설 날짜에 맞춰 1996년 정부가 지정한 ‘바다의 날’이다.대한민국은 대륙으로는 중국과 러시아의 2强, 해양으로는 일본 1强으로 둘러싸인 한반도다. 전 세계에서 지정학적으로 가장 불리한 위치에 있는 나라가 한국과 폴란드라고 한다. 강대국들에 포위돼 있는 두 나라가 역사적으로 지도에서 완전히 사라진 적이 있다. 이같이 두 나라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그래서 이 두 나라는 19세기말과 20세기에도 열강의 도가니이었으며 한반도는 지금도 세계에서 가장 긴 분단국가의 운명을 지고 있다.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 살..

정치 2024.05.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22대 국회 출범➬양말산 砬法府 엑소더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볼테르에게 편지가 와서 뜯어 보니, "당신이 써댄 헛소리가 웃겨서 당신의 책을 불태우고 있다. 그래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다."라고 적혀 있었다. 볼테르는 그 즉시 답장을 보냈다. "그것 참 고맙군요. 내 책은 구운 밤 같이 불에 구워야지 제대로 값어치가 있거든요. 그런데 직접 구워주시다니 이 얼마나 기분 좋은 일입니까?"빅토르 위고가 "이탈리아에 르네상스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볼테르가 있다"고 극찬한 프랑스의 작가, 철학자, 계몽 사상인 볼테르가 1778년 5월 30일 향년 83세로 사망했다.제 21대 국회가 29일 역대 어느 때보다 정쟁에 매몰돼 민생분야에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비판 속에 막을 내렸다.홍수에 잠길 때도 머리를 살짝 내밀고 있어서 ‘나의 섬’ ‘너의 섬’하고 말..

정치 2024.05.3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평화유지군 창시 우크라이나➨“유엔 無用之物!!”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내전이 시작된 이후 총 사망자 수가 5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중 어린이 545명을 포함해 최소 9,444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실제로 그 숫자는 더 높을 수 있다고도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이는 6.25 전쟁 국군 사망자수 13만7899명, 실종자수 2만 4495명, 유엔참전 군인 사망자수 약 5만8000명등 약 20만명 보다 2.5배에 달하는 수치다.이러한 가운데 2002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안 57/129호에 의해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협회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유엔 총회에 공식 요청을 한 후 지정된 ‘국제 유엔 평화 유지군의 날’이 5월29일이다.그러나 유엔 평화 유지군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사상자만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우크라이..

국제 2024.05.2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