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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7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윤석열發‘경찰국 신설’➷1년, 류삼영 제복 벗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최근 1년간 일련의 사태로 경찰 중립의 근간이 흔들리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보기 어려워 감히 14만 경찰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사직을 결심하게 됐다. 경찰청장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저의 사직을 끝으로 더 이상 조직 전체를 뒤흔드는 보복 인사를 멈추고 부당한 외압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청장 본연의 임무를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국민들께서 경찰 조직이 권력의 도구가 아니라 오롯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로서 긍지를 갖고 신명 나게 일할 수 있게 경찰 조직을 지켜달라"며 "비록 저는 사랑하는 경찰을 떠나지만 앞으로 조직과 후배들 곁을 지키며 경찰 역사의 흐름 앞에서 당당하고 부끄럼 없는 선배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 지난해 8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이 행정안전부내에 경찰..

사회 2023.08.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김건희曰“내가 정권 잡으면 무사하지 못할 것”➽2년만 실행, 이동관 호위총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보수는 돈을 주니까 미투가 안 터진다. 일반 국민은 바보 정권 잡으면 가만 안 둘 것 내가 웬만한 무속인보다 낫다. 점을 좀 볼 줄 아는데 내가 보기에는 우리가 청와대 간다 캠프에는 제대로 된 사람이 없다. 네가 와서 우리 캠프 좀 지도 좀 해줘라. 내가 말하면 네 자리 만들어 줄 수 있다. 원래 우리는 좌파였다. 그런데 조국 때문에 입장을 바꿨다. 대통령이 조국을 싫어했는데 좌파들이 조국을 억지로 그 자리 앉히는 바람에 우리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을 벌인 거다. 한동훈한테 제보할 거 있으면 나한테 애기해라. 내가 전달해 주겠다. 내가 한동훈하고 연락을 자주한다. 열린공감TV, 오마이뉴스, 아주경제 장용진 애네들 내가 청와대 가면 전부 다 감옥에 쳐넣어 버릴 거다. 우..

정치 2023.07.3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강부자 위해 고용 취약계층 실업급여, 하한제 폐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시민을 위한 최선의 삶의 방식, 즉 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또 정치적 삶과 더불어 철학적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아리스토텔레스 曰 즉 가장 바람직한 삶은 ‘덕을 동반한 삶’이다.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발표한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서 2022년까지 고용보험 의무가입자 가운데 69.9%에 그치는 가입률을 100%로 높인다는 목표다. 또한 실업급여의 보장성을 OECD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실직 전 급여의 50% 수준인 실업급여 지급액을 10% 포인트 인상해 60%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일본이 50~80%, 프랑스가 57~75%인 것에 비해 한국의 지급액이 낮은 편이라고 했다. 현행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적용 사업..

경제 2023.07.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fake news 단속령은 ‘임금님 귀 당나귀다!’ 還生”➨민중의 함성?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88년 8월 MBC TV '뉴스데스크' 생방송 도중 한 남자가 스튜디오로 뛰어들어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 사고는 내 귀에 도청장치’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 극단은 이 사건을 소재로 연극을 만들었으며 2000년대 초반 4인조 록밴드 그룹은 아예 팀 이름을 '내 귀에 도청장치'로 지었다. 2010년 10월 방영된 MBC '뉴스데스크' 40주년 특집 방송에 나온 당시 앵커였던 강상구씨는 "아마 이 사고가 생방송 뉴스치고 교과서에 올라갈 정도로 유명해져서, 지구를 세 바퀴는 돌지 않았나 싶다. 생방송이니 뉴스 원고를 수시로 기자가 들락날락해서, 속보 원고를 주러 온 줄 알았다. 얼마나 당황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다"고 했다. 매년 7월 둘째 수요일..

사회 2023.07.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50억 클럽’ 박영수 영장기각➜“특검이 답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행복은 붙잡으려고 애쓸수록 우리의 손가락사이로 빠져나간다. 행복은 부산물이지, 절대 목표가 될 수 없다. 행복은 삶을 살아낼 때 주어지는 뜻밖의 횡제같은 것이다. 그래서 영국 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은 “행복하냐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행복하지 않게 될 것이다”라는 말로 쾌락의 역설을 설명했다. 그래서 그런지 현대인들은 돈으로 행복을 사려고 한다. 전설속에 세계적인 구두쇠인 스크루지의 행복은 돈으로 사려고 했다. 그는 사람들과 인사조차 나누지 않고 자선 단체에 기부 한 적도 없고 조카와 크리스마스 때 밥 한끼 먹을 줄 모르는 사람이다. 결혼도 하지 않고 가족도 없지만 큰 집에서 혼자 사는 스크루지는 ‘자린고비’로 불리며 인색한 사람의 대명사가 되었다. 단군이래 최대의 사기극이자 ..

사회 2023.07.0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엑스포 유치PT 야권好評➫民衆,창포 머리 감고 그네 타는 端午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음력 5월5일, 일년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겨오는 단오이다. 단오는 더운 여름을 맞기 전의 초하(初夏)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하다. 단오는 중종 13년(1518) 설날·추석과 함께 ‘삼대명절’로 정해진 적도 있었다. 단오의 풍속 및 행사로는 창포에 머리감기, 쑥과 익모초 뜯기, 부적 만들어 붙이기,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단오 비녀꽂기 등의 풍속과 함께 그네뛰기·씨름·석전(石戰)·활쏘기 등과 같은 민속놀이도 행해졌다. 또한, 궁중에서는 이날 제호탕(醍醐湯)·옥추단(玉樞丹)·애호(艾虎 : 쑥호랑이)·단오부채 등을 만들어 신하들에게 하사하기도 하였다. 집단적인 민간행사로는 단오제·단오굿을 하기도 하였다고 전한다...

정치 2023.06.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가뭄이 심하면 신을 화나게 하라‘夏至’➘“아버지의 날, 우리나라는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4절기 가운데 열째 절기인 하지(夏至)는 이날까지 모심기를 안 하면 농사가 늦어지므로 서둘러 모내기를 해야 했는데 하지가 지날 때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 기우제(祈雨祭)를 지냈다. 조선시대에는 농사가 나라의 바탕이었기에 비가 오지 않아서 농사짓기가 어려워지면 임금이 직접 기우제를 지내기도 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우제'란 단어가 무려 3,122건이나 나올 정도다. 농사는 나라의 뿌리였으므로 가뭄이 들면 임금이 나랏일을 잘못해 내리는 천벌이라 여겨 임금 스스로 몸을 정결히 하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 식음을 폐하고 거처를 초가에 옮기고, 죄인을 석방하기도 했다. 이때 백성은 시장을 오가고, 부채질을 하거나 양산을 받는 일을 하지 않았으며, 양반도 관(冠)을 쓰지 않았다. 2..

사회 2023.06.2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윤석열, 우린 태진아‘노란손수건’아닌 백자‘노란봉투’ 원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늦은 밤 집에 돌아 와보니/야윈 아내 거칠은 손으로/편지가 왔노라고 내미는 노란봉투/온 몸에 전율이 흐르는지 등줄기에선 식은 땀이 흘러/조심히 뜯어본 노란봉투/귀하는 해고되었음을 통보합니다/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니/창백한 형광등 불빛/눈물이 흘러 가슴에 흘러/주먹이 불끈 떨리네/세상아 이 썩어빠진 세상아/맘 놓고 일할 권리마저 없는/세상아 이 미쳐버린 세상아/뒤짚어 엎을 세상아 병들어 누워계신 어머니/무슨 일이냐 물어오시네/한구석 겁에 질린 딸아이/얼굴이 샛노래지네」 2012년 2월 백자의 노래 ‘노랑봉투’의 가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을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한 가운데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

경제 2023.06.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정부, 뉴라이트 부활中➥“자유, 앙코 없는 찐빵!!”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본은 독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법적, 사료적 근거가 있다.”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안병직 이외에도 뉴라이트 관련 인물들 대부분이 독도의 한국 영유권을 부정한다. 그런데 뉴라이트들의 그런 주장대로라면 그들이 열렬히 존경하는 이승만은 한국 땅도 아닌 독도를 지키려고 해군을 동원해서 4천 명의 일본인 어부들을 강제로 체포해서 그 중 40명을 죽게 한 불법 폭력을 저지른 극악무도한 살인마가 되어 버린다. 반일 민족주의를 무조건 까려다가 오히려 그들의 세계관이 가진 모순만 드러낸 셈이다. 뉴라이트계의 대표격인 이영훈도 2019년 저서 ‘반일종족주의’에서 한국에서 특정 시기 사기 범죄 비율이 높고, 한국인은 거짓말 잘하는 민족이라고 싸잡아 일반화시켜 비하한 바 있다. 그래서 위안..

정치 2023.05.3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박정희 쿠테타➘62년만에 검찰 쿠테타 還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1961년 5월 16일 새벽 3시, 제2군사령부 부사령관이던 소장 박정희를 비롯한 육군사관학교출신 일부 장교들이 사회의 혼란을 명분으로 제6군단 포병대, 해병대, 제1공수특전단 등을 동원해 제2공화국을 무너뜨리고 정권을 장악한 ‘5·16 쿠테타’ 그래서 아시아 최초의 무혈혁명인 ‘4.19혁명’이 일어 난지 불과 1년만에 ‘5.16쿠테타’가 발생, 벌써 62년이 되는 해이다. 박정희는 지난 1791년 프랑스 대혁명시절 ‘군사지역의 유지와 분류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계엄을 통해 18년간 장기집권을 해왔다. 쿠테타의 주역인 박정희 소장의 딸인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됐다. 5.16쿠테타로 쿠테타 주역이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 18년간 장기 집권하고 다시 34년 만에 딸이 정권을..

정치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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