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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노란봉투법, 노란 개나리꽃 피는‘4.10총선’ 만개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아주 먼 옛날 어떤 마을에 다쓰러져 가는 오두막집 한채가 있었다. 그집에 홀로된 어머니와 개나리라는 어린 아이와 어린 두 아들을 데리고 살았따. 집이 워낙 가난한 데다가 그 와중에 흉년이 들어 개나리 어머니는 밥 동냥을 하여 네 식구가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개나리네 어머니께서 몹쓸 병이 들어 몸져 눕고 말았다. 그래서 여섯 살 난 개나리가 밥 동냥을 하면서 네 식구가 연명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개나리는 추위를 피하려고 아궁이에 불일 지피고 네식구가 추위를 이기려고 꼭 껴안고 잠이 든 사이에 아궁이에 지핀 불이 번져 집을 몽땅 태우고 네 식구가 모두 죽고 말았다. 다음 해 봄 그 집터에는 예전에 보지 못했던 나무가 자라서 노란 꽃을 피었다. 앙상하게 ..

경제 2024.02.0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No Show 그만!”거부권 남발➨촛불로 설국열차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이던 시절에 윤석열 전국 청년간담회 스피커폰 참석 논란이라는 노쇼 논란이 있었다. 청년 간담회에 참석하기로 일정이 잡았으나 실제로는 불참하고 스피커 목소리를 통해 대리로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쇼(No Show, 예약 부도)는 예약을 하였지만 예약을 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한다. 民衆을 위해 꼭 필요한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에 대해 노쇼를 부리려고 한다. 민중의 밥상에 또 다시 재를 뿌린다. 정부는 1일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심의·의결했다. 윤 대통령도 곧 이를 재가할 것이다. 노란봉투법은 노조법상 사용자의 범위를 원청업체로 확대하고, 파..

경제 2023.12.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윤석열, 우린 태진아‘노란손수건’아닌 백자‘노란봉투’ 원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늦은 밤 집에 돌아 와보니/야윈 아내 거칠은 손으로/편지가 왔노라고 내미는 노란봉투/온 몸에 전율이 흐르는지 등줄기에선 식은 땀이 흘러/조심히 뜯어본 노란봉투/귀하는 해고되었음을 통보합니다/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니/창백한 형광등 불빛/눈물이 흘러 가슴에 흘러/주먹이 불끈 떨리네/세상아 이 썩어빠진 세상아/맘 놓고 일할 권리마저 없는/세상아 이 미쳐버린 세상아/뒤짚어 엎을 세상아 병들어 누워계신 어머니/무슨 일이냐 물어오시네/한구석 겁에 질린 딸아이/얼굴이 샛노래지네」 2012년 2월 백자의 노래 ‘노랑봉투’의 가사다. 노동자에 대한 기업의 무분별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헌법에 보장..

경제 2023.11.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셀러리맨 喜怒哀樂 담긴 ‘노란봉투’➨독극물 봉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원하지 않아도 광고가 우편물로 전화로 이메일로 끊임없이 쏟아져 들어온다. 이제 소비는 ‘지름신이 강림하듯’ 나의 의지와 무관한, 일종의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되었다. 자본주의는 마침내 인간관계마저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어내 이른바 ‘선진문명사회’를 살아가는 개인의 허전한 감정을 간단히 돈 몇 푼으로 채울 수 있다고 유혹한다. 이 작품 속의 주인공에게 배달되어 온 두 번째 광고를 보면 출산율 저하 운운하면서도 여전히 이 사회가 끌어안지 못하고 유럽으로 입양 보내는 수많은 아기들을 떠올리게 된다.』 벨기에 애니메이션 ‘노란봉투’의 줄거리다. 지금 해외발 ‘노란 봉투’가 폭염속에 또 다른 폭발물로 등장,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 전국서 ‘독극물 의심 소포’ 주의보가 내려졌다..

사회 2023.07.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윤석열, 우린 태진아‘노란손수건’아닌 백자‘노란봉투’ 원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늦은 밤 집에 돌아 와보니/야윈 아내 거칠은 손으로/편지가 왔노라고 내미는 노란봉투/온 몸에 전율이 흐르는지 등줄기에선 식은 땀이 흘러/조심히 뜯어본 노란봉투/귀하는 해고되었음을 통보합니다/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니/창백한 형광등 불빛/눈물이 흘러 가슴에 흘러/주먹이 불끈 떨리네/세상아 이 썩어빠진 세상아/맘 놓고 일할 권리마저 없는/세상아 이 미쳐버린 세상아/뒤짚어 엎을 세상아 병들어 누워계신 어머니/무슨 일이냐 물어오시네/한구석 겁에 질린 딸아이/얼굴이 샛노래지네」 2012년 2월 백자의 노래 ‘노랑봉투’의 가사다.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간호법 제정안을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한 가운데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

경제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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