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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驚天動地 驚蟄,勁捷 달 敬天愛人國 원한다!!

[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남비에 개구리 한마리를 넣고 서서히 열을 가하면 개구리는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냄비 속에 계속 남아 있다. 개구리는 변온동물이라 온도 변화에 잘 적응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결국 그 개구리는 죽게된다. 반면 뜨거운 물 속에 개구리를 넣으면 그 개구리는 뜨거움을 감지하고 곧바로 밖으로 뛰쳐 나온다. 순간적으로는 고통스럽겠지만 뜨거운 물에서 뛰쳐나온 개구리는 살아 남고 변화를 감지 하지 못한 채 냄비 속에서 유유자적하던 개구리는 죽는 것이다.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절기의 하나이며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양력으로는 3월 5일경부터 춘분전까..

사회 2024.03.0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위정자여,靑龍해 ‘운명은 인간이 통제할 수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000만이 대이동하는 최대의 명절 설, 설날은 섣달그믐부터 시작된다고 할 만큼 그믐날 밤과 초하루는 직결되어 있다. 끝과 시작 사이에 간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끝나면서 동시에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섣달 그믐날 밤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 이를 수세(守歲)라 하는데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는 속신이 있기 때문이다. 설날에는 세찬의 대표적인 음식인 떡국을 먹어야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떡국을 먹지 않으면 나이를 먹을 수 없다는 속설도 있다. 복을 끌어 들인다는 복조리 풍속도 속신으로 볼 수 있다. 설날 새벽에 밖에 나가 까치소리를 들으면 길조이고 까마귀 소리를 들으면 불길하다고 한다. 설날 밤에 야광귀라는 귀신이 와서 신발을 신어보고 맞으면 신고 가는데 신발을 잃은 ..

사회 2024.02.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국민행복시대’➷‘세계 행복의 날’ 휴지통 소각장行으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행복’은 어느 특정한 날과 어느 순간에, 그리고 특정한 장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웃음과 명상을 통해 즉각적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 또한 마음 챙김, 감사, 친절을 실천함으로써 매일, 매순간을 행복의 축제로 만들어갈 수 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는 3월 20일 UN이 정한 ‘세계 행복의 날’을 기념해 이같이 논평을 냈다. UN은 자문위원인 제이미 일리엔의 제안을 받아들여 2012년 6월 28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정했고 이듬해 3월 20일을 ‘세계 행복의 날’로 정했다. 2400여 년 전에 그리스 철학자..

정치 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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