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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3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지금도 民衆 ‘방사능 트라우마’ 시달린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11년 3월11일 일본 현지 시각 14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누출됐다. ‘13일 16시경 한국으로 방사성 물질이 날아온다.’ 그해 3월에 인터넷으로 퍼진 유언비어. 이 계절의 한반도에는 편서풍이 계속 불기 때문에 다다를 확률이 낮으며 방사능 물질의 확산 영역도 그렇게 크지도 않다. 즉 방사능 물질이 날아올래야 날아올 수 없다. SNS 문자 서비스로도 날아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소문이다. 이 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적발했으나 본인은 잘 모르고 한 일이라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다. 또 소수 일본 언론들이 수도 이전론까지 거론했으나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극선풍이나 ..

사회 2024.03.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日오염수 방류➜尹“무대응이 최상책”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울산 남구가 ‘동물 학대’라는 시민·환경단체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일본 다이지에서 수입해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 들여온 큰돌고래 2마리 가운데 1마리가 4일 만에 폐사했다.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선 2009년 10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큰돌고래 8마리가 반입되고 새끼도 2마리 낳았으나 새끼 2마리를 포함해 6마리가 잇따라 죽었다.」 지난 2017년 2월 14일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일본산 수입 큰돌고래 4일만에 폐사했다. 방사능(放射能, radioactivity)이란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 원소의 원자핵이 붕괴하되면서 방출하는 극소 미세 성분을 말한다. 방사능 물질은 폭발하지 않는다. 강한 폭발이나 열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다. 그 대신, 방사선을 방출하여 사람들의 세포를 파괴..

사회 2023.11.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정부&.국민의힘,賊反荷杖➥日오염수,광우병보다 치명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알프스(ALPS)라고 하는 다핵종제거설비를 예고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삼중수소, 트리튬이 남아 있고 이것은 각종 암을 유발한다고 알고 있다. 현재 기술로는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 발언은 현재 국민의힘 당 대표인 김기현 의원이 2020년 10월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일본 후쿠시마 제 1원전 오염수 방류를 우려하려고 한 말이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국민의힘은 오염수 방류에 반발하는 목소리에 ‘괴담’이나 ‘선동’이라는 꼬리표를 붙이며 180도로 돌아섰다. 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야당이었던 국민의힘도 정부를 상대로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전하고 철저한 검증을 촉구했다. 당시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의 발언을 짚어보면, 정부·여당이..

사회 2023.07.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원전 르네상스 부활로 ‘코로나19’ 동종 100만종 바이러스 재앙 퇴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일어난 방사능 누출 사건. 1986년 4월 26일 원자로의 시험 가동 과정에서의 안전절차 결여로 발생한 사고로, 50여 명이 목숨을 잃고 화재 진압과 복구에 동원되었던 20여만 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으며, 방사능 낙진이 전 유럽과 아시아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입었다. 체르노빌과 인접 도시 프리피야트 주민은 모두 피난하여 이후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대로 변했다. 여전히 발전소의 원자로가 남아 있으나 1986년 설치한 콘크리트구조물과 2016년 설치한 금속차폐시설로 방사능의 누출을 방지한 상태로 남아 있다.」 ‘체르노빌 사건’이다. 22년만에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대적하는 ‘코로나19’가 엄습했다. 아니 체르노빌 원전은 러시아와..

경제 2022.12.27

“방사능 트라우마,‘거울과 저울’로 보고 달자”

홈 > 뉴스 > 칼럼 > 칼럼 | 김원섭의 아침세상 //--> “방사능 트라우마,‘거울과 저울’로 보고 달자” “정부.국민, 침착하게 대응‥방사능‘루저’→‘위너’로” 2011년 04월 08일 (금) 05:43:08 편집인 편집국장 김원섭 infinew1@newsplus.kr “거울은 맑음을 지키는데 아무런 방해가 없으면 아름다움과 ..

카테고리 없음 201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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