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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7

【데일리메일】헌재 훼방꾼 국민의힘, ‘국민의 짐’ 아니 ‘국민의 적’!➽설국열차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도자란 마치 그의 그림자처럼 민중과 연결시키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문제이다. 그것이 곧 권력이다. 민중은 권력을 쟁취하였으며 이제는 그것을 장악하고 있다. 지도자가 권력을 추구하기 위해 행한 투쟁은 진정한 마음에서 시작해야 한다. 과거의 부정을 제거하고, 낭비가 심하고 비효율적인 경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수단을 얻고자 하며,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북지를 마련 해주며 또한 국가의 권위를 다시 세워야 한다. 그래야 민중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는 원리가 성립된다.지금 국민의힘은 탄핵된 尹을 보호하기 위해 나폴레옹 앞에 둔 입법의회와 스탈린을 앞에 소비에트의 노동평의회로 전락하며 ‘국민의 짐’ 아니 ‘국민의 적’으로 돌아서고 말았다.국민의힘이 공석인 국회 추천 헌..

정치 2024.12.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세상-대한민국 정보기관➡제2 박동선發‘코리아게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간첩을 활용하는 데에는 다섯 가지가 있으니, ‘항간’이 있고, ‘內間’이 있으며, 反間이 있고, 死間이 있으며, 生間이 있다. 다섯 유형의 간첩이 모두 일어나면 적군은 아무도 우리의 道를 알 수 없으니 이것을 일컬어 ‘神紀(신기, 신묘해 추측하기 어려운 도)’라고 하며, 군주 된 자의 보배이다. ‘항간’이란 그 고을 사람을 활용하는 것이다. ‘내간’이란 적의 관료를 활용하는 것이다. ‘반간’이란 적의 간첩을 활용하는 것이다. ‘사간’이란 조정밖에서 거짓 일을 만들어 아군의 간첩에게 믿게 하여 다시 적의 간첩에게 전달되게 하는 것이다. ‘생간’이란 돌아와 적정을 보고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군의 일 중에서 간첩보다 더 친한 것은 없고, 간첩에게 주는 것보다 후한 상은 없으..

정치 2024.09.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배풀떼기 똥별 줄이고 ‘모병제’전환➫인구감소대비 ‘구르카’전사 양성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무기보다 중요한게 병사들의 사기이며, 그 사기는 적에 대한 민중의 태도에서 결정된다”전쟁이란 살아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의 심리적·정신적 상태가 전쟁의 향배를 규정하는 중대한 요소가 된다고 주창한 전쟁이론의 고전인 카를 폰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로서 민심이 핵심을 강조하고 있다.“아무리 첨단 무기로 무장했더라도 우수한 두뇌가 없으면 다 헛일이다” “자유란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불굴의 의지에 의해 지켜지는 것이다. 더 이상은 미국과 프랑스를 미워하지 않는다. 한국군들이 베트남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고 있지만 역시 미워하지 않는다”이는 몇년전 별세한 20세기 최고의 명장’으로 불리는 베트남 독립 영웅 보 구엔 지압(武元甲) 장군의 어록이다.세계 ..

사회 2024.08.0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극한 직업’자영업자, 복더위 餓死➨윤석열發‘자유시장경제’ 장발장 還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건은 갈비 인가 통닭인가?”엄청난 명대사를 남겨 많은 방송에서도 화제가 된 2019년 개봉 화제를 불러왔던 영화‘극한직업’, 형사와 소상공인을 오가는 이중 캐릭터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이 시대를 살아가며 ‘극한 직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극했다.극한 직업을 택한 소상공인이 폭염속에서 솥뚜껑 운전을 놓고 餓死상태이다.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하면서 연간 1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 부진'을 이유로 한 폐업이 큰 폭으로 늘었다.올해 들어서도 고용원 없는 영세 사업자 중심으로 자영업자가 2분기 연속 감소하는 등 내수 부진 여파는 쉼 없이 계속되는 모습이다.여기에 지난달..

경제 2024.07.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국민의힘 全大, ‘개판 5분전’➽餘桃之罪,민중逆鱗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개판, 씨름 용어에서 유래된 말로, '개판'의 '개'는 멍멍이 개가 아니고 ‘改(고칠 개)’이다. 씨름 경기 도중에 쌍방이 같이 넘어지면 서로 자기 편이 이겼다고 옥신각신하며 아수라장이 되는 것에서 유래된 말로서 이 경우는 경기를 새로 하라고 하여 ‘개(改)판’으로 쓰게 되었다. 용언 '개판하다'도 있다. 이것이 나중에는 이것저것 뒤죽박죽으로 뒤엉켜서 원래의 뜻과는 달리 ‘개[犬]+판’으로 널리 퍼져버렸고, 표준국어대사전에도 원래의 '개(改)판'과 뜻이 달라진 '개판'은 다의어가 아닌 동음이의어 관계로 되어있다. 아무튼 단어 자체의 구성이야 어떻건 의미 자체는 '도저히 답이 안 보이는 상황'을 가리키는 단어로 전용되었다.'개판 5분전'이라는 관용구로도 자주 사용된다.일설에 따르..

정치 2024.07.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DJ,책에서 IMF신탁통치 해방!!​”➫“모택동, 책으로 중국 통일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밥은 하루 먹지 않아도 괜찮고, 잠은 하루 안 자도 되지만, 책은 단 하루도 읽지 않으면 안 된다.” 중화 민주공화국을 수립한 마오쩌둥, 장제석과의 전쟁에서도 신문 쪽가리로 인민군을 교육시켰다. 특히 마오쩌둥은 장재석과의 전쟁에서 위의 손자병법을 이용했다고 한다. 한창 기세에 밀릴때는 산위로 도망가 방어만 하다가 장재석의 부대가 후퇴하면 바로 쫓아가 공격했다. 이와같이 적이 강할때는 방어를 하여 손실을 최소한 하고 적이 약하며 바로 공경하여 치명적인 손실을 가하는 것이다. 23일 ‘세계 책의 날’ 책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을 전혀 다른 세계로 이끌어 주는 전령사이다. 책이란 글이나 그림을 인쇄한 종이를 겹쳐 맨 물건이다. 어렵지만 '문자 또는 그림의 수단으로 표현된 정신..

사회 2023.04.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경제 한파’자영업자, 설국열차行➨윤석열發‘자유시장경제’ 장발장 還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건은 갈비 인가 통닭인가?” 엄청난 명대사를 남겨 많은 방송에서도 화제가 된 2019년 개봉 화제를 불러왔던 영화‘극한직업’, 형사와 소상공인을 오가는 이중 캐릭터의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함과 동시에, 이 시대를 살아가며 ‘극한 직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을 자극했다. 극한 직업을 택한 소상공인이 설 연휴 몰아친 한파속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최근 1년 새 자영업자에서 실직자가 된 사람이 30만명을 훨씬 넘어선 것으로 추산됐다. 24일 연합뉴스의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12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기준으로 최근 1년(2021년 12월 중순∼2022년 12월 중순) 이내에 일을 그만두고 실업자나 비경제활동인구가 된 사람은 336만4천명이었..

경제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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