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대녀 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청년의 날, 청년 없다!”➯夢陽“장래 세계는 청년 세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36년 비상시(非常時)는 왔다. 이 비상시는 어떠한 민족, 어떠한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세계적인 비상시다. 비상시이기 때문에 세계는 비상한 사람을 찾게 된다. 이 비상한 사람은 반드시 청년 가운데로부터 나오게 될 것이다. “장래의 세계는 청년의 세계다.” 장래의 세계가 청년의 세계라 한 말이 확실히 진리가 있다고 하면 장래의 조선은 청년의 조선이다. 그러므로 나는 언제나 청년 문제에 크게 관심을 가지며 또 청년과 함께 하려 한다. 이는 장래의 주인공인 우리 사회의 상속자가 될 청년 가운데서도 비상한 인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때문이다. 이 비상한 인물은 소수의 비상한 영웅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시대가 비상하니만큼 비상한 사업을 이룰 비상한 대중청년을 말하는 것이다. 다..

사회 2023.09.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잔인한 4월 청춘心, 자장면 사먹을 돈없어 시커멓게 타들어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봄의 절정인 4월 중순에 떡하니 자리 잡은 솔로들을 위한 기념일 ‘블랙데이’(4월14일), 이날은 짜장면의 검은색을 뜻하는 ‘블랙’과 날을 뜻하는 ‘데이’가 합쳐진 날이다. 3월 14일의 화이트데이에 이어 “난 커플을 반대한다”라는 뜻으로 ‘화이트’의 반대인 ‘블랙’을 붙여 솔로들의 을 기념한 ‘블랙데이’라는 날이 생겨났다고 한다. 블랙데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90년대 초반이다. 연인들을 위한 비공식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이어 매월 14일째 되는 날에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안타까움과 아쉬움으로 짜장면의 검은색처럼 까맣게 타버린 마음의 색을 대표하여 까만 짜장면을 먹으면서 속을 달랜다는 의미로 만들어..

경제 2023.04.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내년총선 총구“난 투표하는 여자야!”➨ 대전發‘3.8민주의거’ 촛불 타오른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게 필요한 살아 잇는 길동무는 자기 자신을 따르고자 나를 따르는 내가 가는 곳으로 나를 따라오는 자다” ‘신은 죽었다’고 한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체는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그가 건너가는 존재이며 내려가는 존재라는 데 있다”고 해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이류를 밝혔다. 니체는 많은 여성주의자(feminists)에 의해 여성혐오주의자(misogynist)로 취급되어 왔다. 그리고 사실상 니체가 하고 있는 여성에 대한 여러 가지 언급들 가운데 그러한 혐의를 받을 만한 것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서양 철학사에서 등장하는 철학자들 중 니체만큼 명시적으로 여성에 대한 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사람은 거의 드..

사회 2023.03.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청춘, ‘허그데이’ 포옹할 힘도 없다!!”➼“자장면 배 터지게 먹고 싶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싶어 Oh Baby- 더 따스히 포근히 내 품에 감싸 안고 재우고 싶어 아주 작은 뒤척임도 너의 조그만 속삭임에 난 꿈속의 괴물도 이겨내 버릴 텐데 내가 없는 너의 하룬 어떻게 흘러가는 건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난 너무나 궁금한데 (궁금해) 너의 작은 서랍 속의 일기장이 되고 싶어 알 수 없는 너의 그 비밀도 내 맘속에 담아둘래 너 몰래 하루만 너의 고양이가 되고싶어 Oh Baby- 니가 주는 맛있는 우유와 부드러운 니 품안에서 움직이는 장난에도 (장난에도) 너의 귀여운 입맞춤에』 지난 2004년에 발표한 동방신기의 ‘Hug'다. 12월 14일은 연인들이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포옹하며 서로의 사랑을 전하는 날‘허그데이’ 허그데이의 유래는 바로 제이..

정치 2022.12.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이대男’자극 0,8%차 승리 주역 이준석 兎死狗烹 트랜스젠더~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4성 장군이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공중보건서비스단을 이끌고 함께 봉사하게 된 것은 정말 영광이다”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에서 보건차관보를 맡고있는 레이첼 레빈이지난해 10월19일 미국 역사상 최초 트랜스젠더 4성 장군이 됐다. 이로써 레빈은 미군 역사상 최초의 트렌스젠더 4성 장군이 됐다. 공중보건서비스단의 첫 여성 4성 장성의 기록도 함께 세웠다. 그는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약속이 이뤄진 것이라며 “트렌스젠더들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1월20일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이다. 1998년 11월 2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트랜스포비아를 이유로 살해된 아프리카..

정치 2022.11.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