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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카뮈“자살,위대한 예술처럼 고요속 준비中”➷자살 권하는 사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살인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그러나 삶에는 정확한 의미를 부여하기가 어렵다.자살은 위대한 예술작품처럼 마음의 고요함 속에서 준비된다. 삶의 이유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확실한 죽음의 이유도 갖고 있다.”‘이방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카뮈의 말이다.한국인의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자살률이 증가하며 대한민국의 공동체가 무너지고 있다지난 1월 한 달간 자살 사망자 수가 1306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19명(32.3%) 급증한 것으로 하루에 42명이 자살했다는 충격적인 통계이다. 한국자살예방협회는 지난 4일 통계청이 집계한 수치를 공개하며 자살 증가에 대한 적극적 대책을 촉구하는 긴급성명..

사회 2024.04.2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힘 없는 나를 죽여~~”➘장자연 죽엄 15년~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PD들, 감독들, 재벌, 대기업, 방송사 관계자 등이 날 노리개 취급하고 사기 치고 내 몸을 빼앗았다. 언제까지 이렇게 이용당하면서 살아야할지 머리가 혼란스럽고 터질 것 같고 미쳐버릴 것 같다” 연예인 故 장자연은 지난 2009년 3월7일 성상납을 강요받고 수차례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와 유력인사 리스트를 남긴 채 향년 30세의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대기업·금융업 종사자, 언론사 관계자 등 31명에게 100여 차례 이상 술접대와 성상납을 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어 파문이 일었다. 2009년 4월 6일 오전, 이종걸 민주당 의원이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한 국회대정부질문에서 장자연리스트 일부를 언급했다. 이 의원은 “장자연 리스트에 신문사 ..

문화.스포츠 2024.03.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33분당 1명씩 자살‘대한민국’➫세계1위 엑소더스, 공감능력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살인에는 언제나 이유가 있다. 그러나 삶에는 정확한 의미를 부여하기가 어렵다. 자살은 위대한 예술작품처럼 마음의 고요함 속에서 준비된다. 삶의 이유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확실한 죽음의 이유도 갖고 있다.” ‘이방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작가 카뮈의 말이다. 9월10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에 의해 2003년부터 제정, 시행되고 있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World Suicide Prevention Day). 초등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또 자살을 선택했다. 자살 사망자 수가 연간 무려 1만 3,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산업재해로 사망하는 사망자 수나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수치로 우리 사회는 그야 말로 자살공화국이..

사회 2023.09.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살 권하는 사회’✛‘술 권하는 사회’〓대한민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사랑은 가장 고독한 자의 위험이다. 살아 있기만 하면 그 무엇이든 사랑하는 것은 가장 고독한 자에게는 위험한 일이다.……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 영원이여!” 니체의 가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지상의 목표, 지상 최고의 덕은 사랑이라고 한다.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이 증가하고 위기 상황에 도움받을 곳이 없다는 사람의 비율도 급증했다. 독거노인 비율이 늘어나고 아동학대피해 경험률도 크게 늘었다. 통계청이 20일 발간한 ‘국민 삶의 질 2022 보고서’를 보면, 한국인의 삶의 만족도는 2021년 6.3점(11점 척도)으로 1년 전과 견주어 0.3점 올랐다. 그러나 월 소득 100만원 미만 저..

사회 2023.02.21

‘노무현 전대통령 상속세 0원,노블레스 오블리주?’

홈 > 뉴스 > 칼럼 > 칼럼 | 김원섭의 아침세상 //--> ‘노전대통령 상속세 0원,노블레스 오블리주?’ 정부,노 전대통령 사저 몰수해야 한다는 여론 높아 2009년 12월 15일 (화) 10:49:06 편집국장 김원섭 infinew1@sisatodaynews.co.kr "내가 돈을 버는 가장 큰 목적은 세금을 내기 위해서다. 국세청에 가능한 많은 ..

카테고리 없음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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