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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2024년 청룡이 나르샤’총구➫民衆빵 달라는 ‘4.10총선’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24년 甲辰年, 푸른 용의 해가 밝았다. 갑진년은 청룡의 해로 육십갑자 41번째 푸른색‘갑’과 12 동물중 용을 뜻하는 ‘진’이 만나 청룡을 뜻한다. 龍은 십이지 동물 중 유일한 상상의 동물로 예부터 재앙을 물리치는 신령한 존재로 여겨졌고, 왕이나 권력을 상징하기도 했다. 용은 또한 물을 다스린다고도 한다. 그래서 바다를 다스리는 신을 용왕(龍王)이라고 칭하고 바닷가 어민들의 전통신앙으로 용왕제를 지내고 풍어제를 지내곤한다. 오행설로 보면 물에서 나와서(水生木) 사신도에서 동쪽 방위에 있으므로 청룡, 또는 창룡으로 표현되는데 오행에서 동(東)은 목(木)이고 푸른색이기에 청(靑/青)과 창(蒼)을 같이 쓰는 것이라 볼수 있다 용띠는 기가 세고, 분노하며 후퇴할 줄 모른다. 일단..

사회 2024.01.0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예수“너희가 화려한 옷 입은 사람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그는 용산궁에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성탄절, 성경의 황금률이다. “왕국을 다스리는 것보다 가정을 다스리는 일이 더 어렵다”는 몽테뉴의 탄식이 기쁜 날 대한민국의 땅에서는 연일 일어나며 곳곳에서 가정들이 해체되고 있다.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 하우스리스는 줄었지만 가정이 깨진 자리에서 방황하는 홈 리스는 더 많아졌다. 집들은 늘어나는데 가정이 사라져 간다. 가정은 사회공동체의 가장 기초적인 단위다. 가정이 불안한 사회에서 내실 있는 발전을 기약 할 수는 없다. 양극화와 격차사회의 행진을 막지 못했으며 사회조직은 승자독식을 허용했다. 그래서 한국은 갈등공화국이라고 한다. 갈등공화국의 사회적 비용은 연 300조원이 낭비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사회갈등 비용은 해마다 국내..

사회 2023.12.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계 반부패의 날≠박근혜 탄핵일’➘尹‘자유 메아리’ 여동빈 3자루 劍!!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 자손들이 벼슬을 하여 부정부패를 저지르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하라. 그리고 그들이 죽은 이후에도 우리 포씨 집안의 선산에 묘를 쓰지 못하도록 하라!” 송나라의 정치가. 지방관으로서 부당한 세금을 없앴으며, 판관이 되어 부패한 정치가들을 엄정하게 처벌한 포청천의 유언이다. 강직하기로 유명했던 포청천. 당시 서민들 사이에선 청탁이 통하지 않는 이는 염라대왕과 포청천 뿐이라는 노래가 유행했다고 하니 그의 명성을 짐작할 수 있다. 12월9일은 ‘세계 반부패의 날’이자 헌정사상 첫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된 날이다. 각 나라가 지니는 힘의 크기는 단순히 국방력만 따지는 것이 아니라 위험도, 신용도, 부패지수, 정치경제 자유도 등 다양한 분야로 국가의 등급을 종합평가한다. 2018..

정치 2023.12.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청춘,인생 황금시대➷”꿈을 꾸지 않는 나라는 망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29년 10월 30일 광주에서 나주로 향하는 통학 열차에서 일본인 중학생 하나가 “한국인은 야만스럽다”라는 말이 문제가 되어 일본인 중학생과 광주고등보통학교학생들의 충돌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조선 학생과 일본 학생 간의 패싸움으로 번지게 되었고 일본 경찰은 노골적으로 조선 학생을 구타했다. 이후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편파적으로 수사하는 일까지 있었다. 조선 학생들은 일본의 억압과 무시에 항일 의식이 커졌고 결국 11월 3일 학생 시위가 시작되었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주동자를 검거하고 시위대를 포위, 해산시켰으나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항쟁을 이어나갔다. 참여 학교 수 194개 참여 학생 수 약 54,000명, 구속 약 16,000명, 퇴학 약 580명, 무기정학 약 ..

정치 2023.11.0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寒露야, 똥별들 장악한 향군회 차가운 이슬로 쓸어내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구월이라 계추되니 한로 상강 절기로다 제비는 돌아가고 떼 기러기 언제 왔노 벽공에 우는 소리 찬이슬 재촉는다 만산 풍엽은 연지를 물들이고 울밑에 황국화는 추광을 자랑한다 구월구일 가절이라 화전 천신하세 절서를 따라가며 추원보본 잊지 마소 물색은 좋거니와 추수가 시급하다 들마당 집마당에 개상에 탯돌이라 무논은 베어 깔고 건답은 베 두드려 오늘은 점근벼요 내일은 사발벼라 밀따리 대추벼와 동트기 경상벼라 들에는 조 피 더미 집 근처는 콩팥 가리 벼타작 마친 후에 틈나거든 두드리세 비단차조 이부꾸리 매눈이콩 황부대를 이삭으로 먼저 갈라 후씨를 따로 두소 젊은이는 태질이요 계집사람 낫질이라 아이는 소 몰리고 늙은이는 섬 욱이기 이웃집 운력하여 제일하듯 하는 것이 뒷목 추기 짚 널기와..

카테고리 없음 2023.10.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유위해 헌법 제21조 짓밟다!➨‘법치폭력과 연대’정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①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③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④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대한민국 헌법 제 21조-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이 심야 노숙집회 금지 처분의 집행을 정지해달라며 경찰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 윤석열 정부가 심야 노숙집회 전면 금지 기조를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집회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는 ..

사회 2023.09.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노스트라다무스 1568년 예언, 2023년 시작됐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23년의 모습은 크게 ‘악의 세력’이 벌이는 큰 전쟁, 화성의 빛이 꺼짐, 식인풍습, 마른 땅은 더욱 메마르고, 무지개가 보일 때 큰 홍수가 날 것, 나팔이 큰 불화로 흔들린다” 16세기 프랑스 의사 겸 점성술사인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는 사후 1568년 완간된 예언서에 2023년에 5가지 역사적 사건·대규모 재난등을 예언했다.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전쟁, 2,122명 사망자를 낸 모로코 지진, 리비아 사망자 1만명 넘을 수 있는 리비아 ‘대홍수’, 캐나다 ‘사상 최악 산불’ 등에서 보듯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공식 석상에 설때마다 ‘自由’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자유민주주..

정치 2023.09.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홍범도장군 철거후 백선엽 세운다➘자유 깃발속 ‘매카시즘’ 광풍!!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늙은이가 어떻게 전쟁에 나가느냐며 소련군 장교가 조롱하자 공중으로 동전을 던지고 권총으로 명중시켜 입을 다물게 했다는 흥미로운 일화가 전해지는 汝千 홍범도 장군. 汝千는 190cm에 이르는 장신이었다고 한다. 당시 한국인 평균 남성 키가 163cm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으로 따지면 2m 이상의 키이다. 그리고 190cm의 거구가 백발백중의 총쏘기 실력을 겸비한데다 빠르게 말을 타면서 적진으로 달려드니, 그 위압감이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다. 총을 잘 쏘기로 유명해서 일대 포수들에게 지지를 얻고 ‘포계(砲契)’라는 포수 권익 단체를 만들고 대장이 된다. 홍범도는 함경도와 평안도 일대의 산포수들에게 “일제가 사냥총까지 거두어 가는 것은 우리 민족을 완전히 무장해제시켜 자기들의 식..

사회 2023.08.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5대 국경일‘​제헌절’➫主權 憲法 공포 기념&民衆 휴식권 보장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 5대 국경일. 헌법 공포일을 대한민국임시헌법의 제정일인 9월 11일이 아닌 7월 17일로 지정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체성이다. 당시 제헌헌법은 제헌국회에서 7월 12일 의결되어 우리 정부는 닷새가 지난 7월 17일에서야 대한민국 헌법을 공포했다. 또한 7월 17일은 이성계가 조선왕조를 건국한 날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담긴 헌법을 공포함으로써 한반도의 오랜 역사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적통성을 강조하고자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 국가의 미래 지향적 의지다. 당시 우리나라는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불과 3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태로 채 가시지 않은 식민 통치의 아픔과 울분 속에 미소 양강의 분할통치를 받고 있던 시..

사회 2023.07.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검찰공화국➨대한민국 헌법 제21조 짓밟는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대한민국 헌법 제21조 1항) 공동의 목적을 가진 2인 이상의 다수인이 일시적으로 집회할 수 있는 자유와 자발적으로 계속적인 단체를 조직할 수 있는 자유다. 헌법 제21조 2항은 ‘집회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규정한다. 그래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을 통해 집회는 ‘사전신고제’로 운영한다. 개방된 공간에서 누구든 신고만 하면 ‘공공의 안녕질서에 직접적인 위험을 끼칠 것이 명백’하지 않는 한, 원칙적으로 집회를 개최할 수 있다. 그러나 정부·여당이 불법 전력이 있는 단체와 출퇴근 시간의 집회·시위 제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고제인 집회·시위를 사실상 허가제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윤재옥..

사회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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