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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3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이재명 영장기각➬會者定離 去者必返 生者必滅 事必歸正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만나면 언제가는 헤어지게 되고 헤어져도 언젠가 반드시 만나게 된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지금 당장은 그릇되어 보이더라도 결국 정리된다(會者定離 去者必返 生者必滅 事必歸正)” 사람은 무상함과 동시에 덧없이 소중하다. 불교에서의 만남과 헤어짐은 낯선 것이 아니라 당연한 이치라고 한다. 이러 용어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회자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오전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입장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며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의 무도한 왜곡·조작 수사는 법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며 ..

정치 2023.09.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도올曰“윤석열, 私人➷지도자,公人부재”➘‘연산&광해 暴政’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팔월이라 중추되니 백로 추분 절기로다 북두성 자로 돌아 서천을 가리키니 선선한 조석 기운 추의가 완연하다 귀뚜라미 맑은 소리 벽간에서 들리구나 아침에 안개 끼고 밤이면 이슬 내려 백곡을 성실하고 만물을 재촉하니 들구경 돌아보니 힘들인 일 공생한다 백곡이 이삭 패고 여물들어 고개숙여 서풍에 익은 빛은 황운이 일어난다 백설 같은 면화송이 산호 같은 고추다래 처마에 널었으니 가을볕 명랑하다 안팎 마당 닦아 놓고 발채 망구 장만하소 면화 따는 다래끼에 수수 이삭 콩가지요 나무군 돌아올 제 머루 다래 산과로다 뒷동산 밤 대추는 아이들 세상이라 아람도 말리어라 철대어 쓰게 하소 명주를 끊어 내어 추양에 마전하고 쪽 들이고 잇 들이니 청홍이 색색이라 부모님 연만하니 수의도 유의하고 그나마..

정치 2023.09.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나는 지금 정상인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정상일까. 스스로 물을 때 사용하는 ‘정상’이란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앞서 나온 질문들만 보더라도 그 의미는 매우 다양하다. 때때로 우리는 자신이 대략 평균에 근접하는지를 두고 고민한다. 어쩌면 사회적으로 더 바람직해 보이는 게 무엇이냐에 따라 자신이 평균보다 약간 더 위인지, 약간 더 아래인지 고민할지 모른다. 예컨대 키는 평균보다 더 크고,, 몸무게는 평균보다 좀 덜 나가길 바랄지도 모르겠다」 이는 최근 읽은 「나는 정상인가」(저자 사라체니)의 책에 나오는 문구다. 우리는 지금 남과 다른 것을 ‘비정상’이라고 여기고 끊임없이 ‘정상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다. 인간은 집을 짓고 옷을 만들며 도구와 무기를 발명하는 등 삶의 새로운 조건에 맞춰 습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

정치 2023.09.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노스트라다무스 1568년 예언, 2023년 시작됐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23년의 모습은 크게 ‘악의 세력’이 벌이는 큰 전쟁, 화성의 빛이 꺼짐, 식인풍습, 마른 땅은 더욱 메마르고, 무지개가 보일 때 큰 홍수가 날 것, 나팔이 큰 불화로 흔들린다” 16세기 프랑스 의사 겸 점성술사인 노스트라다무스(1503~1566)는 사후 1568년 완간된 예언서에 2023년에 5가지 역사적 사건·대규모 재난등을 예언했다.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전쟁, 2,122명 사망자를 낸 모로코 지진, 리비아 사망자 1만명 넘을 수 있는 리비아 ‘대홍수’, 캐나다 ‘사상 최악 산불’ 등에서 보듯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 공식 석상에 설때마다 ‘自由’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자유민주주..

정치 2023.09.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인사,김현정‘돌려라’판도라상자➘民衆 ‘멍’블랙홀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널 죽였어 난 니가 되었어 너는 날 죽였어 넌 내가 되었어 얘 너는 어딨니 난 눈동자 얘 너무 어지러 넌 나에게 다녀올께 회전하는 문 나갔다올께 회전하는 문“ ‘3호선 버터플라이’가 지난 2010년에 발표한 노래‘회전문’이다. 대형 빌딩, 호텔등이 회전문을 설치하는 이유는 공기 흐름을 최대한 차단해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겨울철에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지금 임기 2년차인 윤석열 정부는 ‘다녀올께 회전하는 문…나갔다 올께 회전하는 문’으로 자기들 식구들에게 훈장달기에 나섰다. MB정권의 구 시대 인물을 다시 기용하는 尹의 인사정책은 국가의 기둥인 民衆의 의지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조선의 영조의 탕평책은 어디 가고 연산군이 파행 등용책을 악용 백성을 탄압하다가 사약까..

정치 2023.09.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모로코 오지 산악 지진 死鬪속 MB, 뻔뻔한 오지 여행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모로코 군인 및 구호 팀들은 트럭과 헬리콥터로 규모 6.8 강진에 2400여 명이 사망한 오지 산악 소도시들 현장에 닿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추징금 57억8천만원이 확정됐다가 윤석열 대통령 은총으로 풀려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죄·성찰 대신 “오지 여행 하고 왔다”고 농담을 던져 아직도 자기죄를 모르는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 ‘202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에서 “수년 동안 오지 여행을 하느라고 여러분을 볼 수가 없었다”며 “작년 연말에 긴 여행에서 돌아와서 지금 중소기업인들을 한자리에서 처음 뵙는다”고 말을 뗐다. 뇌물·횡령 혐의로 구속..

정치 2023.09.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유총연맹’,自由왜곡➷‘윤석열정권 하수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 있는 국가관 그리고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종전선언 합창이었으며,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된 가짜 평화 주장이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윤석열 대통령이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

정치 2023.09.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유총연맹’,自由왜곡➷‘윤석열정권 하수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 있는 국가관 그리고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종전선언 합창이었으며,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된 가짜 평화 주장이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윤석열 대통령이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

정치 2023.09.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김정은이여,北주민께 핵아닌 추석송편으로 ‘동물농장’엑소더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그녀의 머릿속에 담긴 미래의 그림이 있었다면 그것은 굶주림과 회초리에서 벗어난 동물들의 사회, 모든 동물이 평등하고 모두가 자기 능력에 따라 일하는 사회, 메이저의 연설이 있던 그날 밤 그녀가 오리새끼들을 보호해 주었듯 강자가 약가를 보호해 주는 그런 사회였다. 그런데 그 사회 대신 찾아온 것은, 아무도 자기 생각을 감히 꺼내놓지 못하고 사나운 개들이 으르렁거리며 돌아다니고 동물들이 무서운 죄를 자백한 다음 갈가리 찢겨죽는 꼴을 보아야 하는 사회였다.” 조지 오웰(George Orwell)이라는 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영국 작가이자 언론인인 에릭 아서 블레어가 지난 1945년 8월에 쓴 ‘동물 농장’에 나오는 줄거리다. 김일성으로부터 이어지는 3대의 독재체제는 ‘동물농장’에 ..

정치 2023.09.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白鷺야,까마귀 노는데 합석라!”➫짝패 아닌 同苦同樂!!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까마귀 싸우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 성낸 까마귀들이 너의 흰빛을 시샘하나니/ 맑은 물에 깨끗이 씻은 몸을 더럽힐까 하노라” 이 시조는 정몽주가 이성계를 문병 가던 날에 팔순의 노모가 꿈이 흉하여 가지 말라며 부른 노래로 결국 돌아오는 길에 선죽교에서 이방원의 자객에게 피살되고 만다. 후에 세워진 노모의 비석은 늘 물기에 젖어 있었다고 전한다. 處暑와 秋分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인 백로(白露), 흰 이슬이라는 뜻으로 이때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했다. 그러나 백로 절기인데도 民衆들은 시름 아닌 고달픔을 격고 있다. 白露 뒤에 오는 우리 최대명절의 중추절 밥상은 더위로 지친 허기를 달래기는 역부족이다. 여기에 코로나 ..

정치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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