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김건희 6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경호처“‘전하,아니되옵~!’ 어디가고 ‘尹비어천가”➷“물은 배 뒤엎기도 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조선시대 선조, 광해군, 인조 3대에 걸쳐 영의정을 지낸 이원익, 이순신이 억울하게 잡혀갈 때 끝까지 변호하며 “대사를 끝장내려 햐느냐”고 선조를 비판했다. 또 임해군 처벌, 인목대비 폐비등 광해군의 조치에 대항했으며, 인조에게도 끊임없이 간언을 올렸던 인물이다.이원익이 임금의 말을 고분고분 따라주는 존재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왕들로부터 신임을 받았던 이유는 어려운 일을 닥칠 때마다 안위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앞장섰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임금이 불러도 꿈쩍도 하지 않았지만 국가에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85세의 나이에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면서도 제일 먼저 달려왔다. 이와 같은 그의 헌신적인 자세가 때론 임금과 의견을 달리하고 소원해지더라도 믿을 수 있는 것 그밖에 없다는 ..

사회 2025.01.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상목아, 나 좀 살려줘라~”尹 울부짖음➽‘봄날은 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상목아, 나 좀 살려줘라~~”내란 수괴로 대통령직이 정지된 돼 한남동 관저에 구금된 윤석열 대통령이 구금된 한남동 관저에서 대학 3년 후배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애걸하고 있다고 한다. 尹은 부총리가 된 최 대행을 사석에서 “상목아”라 스스럼없이 불렀다. 최 권한대행은 그동안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대통령경호처에 지휘권을 행사해달라는 공수처의 요청과 야당의 요구에 “정부기관 간 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가 절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입장만 반복해왔다.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지휘권이 있는지가 법적으로 명확하지 않고, 이에 대한 여야와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린다는 이유를 들어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것이다.최 대행의 이날 발언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둔 ..

정치 2025.01.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大雪에 쑨 천정 메주, 民衆머리 내리쳤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부네야 네 할 일 메주 쑬 일 남았도다익게 삶고 매우 찧어 띄워서 재워두소11월은 중동이라 대설 동지 절기로다 바람 불고 서리 치고 눈 오고 얼음 언다” 『‘농가월령가』중 ’11월령‘이다. 24절기의 스물한째인 대설(大雪)은 말 그대로 눈이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옛사람들은 대설 초후에는 산박쥐가 울지 않고, 중후에는 범이 교미하여 새끼를 낳고, 말후에는 여주가 돋아난다고 했다. 이날 눈이 많이 오면 다음 해 풍년이 들고 푸근한 겨울이 된다는 믿음이 전해 오고 있다.농사일을 끝내고 한가해지면 콩을 삶아 메주를 쑨다. 메주를 띄울 때는 며칠 방에 두어 말린 뒤, 짚을 깔고 서로 붙지 않게 해서 곰팡이가 나도록 띄우고 알맞게 뜨면 짚으로 열십자로 묶어 매달아 두는데 ..

사회 2024.12.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제 마누라’끼고 도는 尹거부권➼퇴로 열고 탄핵 추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거부권을 가리키는 표현인 ‘비토(veto, 웨토)’라는 말의 유래는 고대 로마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로마에서 왕정이 폐지되고 공화정이 들어서면서 1년 임기의 집정관 2명을 선출하는 제도를 설립했는데, 이게 한 명의 독재를 막을 수는 있지만 실무적으로는 최종 승인권자가 둘인 만큼 두 명이 모두 집무를 보면 번거롭고 혼란스러울 뿐이라는 실질적 문제도 있었다. 따라서 집무를 동시에 두 명이 보는 것이 아니라 집정관 둘이 교대로 한 달씩 번갈아가며 맡는 것으로 정하고, 대신 그 달의 실무를 하지 않는 집정관은 상대 집정관의 정책 중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하여 1달 단위로 번갈아가며 독재를 하는 사태가 생기는 건 방지했다. 이러한 권리는 라틴어로 ‘나는 (해당 법..

정치 2024.11.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AI 악용 尹정부➘‘다윈 종의 기원’ 종말 告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독도는 어느 나라 땅입니까“독도는 대한민국의 국토입니다.”– 独島はどこの国の領土ですか“独島は日本の領土とされていますが、韓国が主張する領有権もあります。国際的には、独島は論争中の領土であるとされています。”(독도는 일본 영토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독도는 논쟁 중인 영토로 알려져 있습니다.)– What country does Dokdo belong to which country?“Dokdo, also known as Takeshima, is a group of islets in the Sea of Japan (East Sea) and is a subject of territorial dispute between South Korea and Ja..

정치 2024.11.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小雪아닌 김치국 마시는 尹‘小說’➽박근혜 탄핵 촛불 재점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4절기의 스물한째는 소설(小雪)엔 김장을 준비할 때다. 소설은 눈이 적게 온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첫얼음이 얼며, 첫눈이 오기 시작한다. 11월 22일 ‘김치의 날, 식품 중 유일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 2월 ’김치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지정됐다.사람은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의 섭취가 필요한데 채소는 곡물과 달라서 저장하기가 어렵다. 물론 채소를 건조시켜 저장할 수는 있지만 건조시키면 본래의 맛을 잃고 영양분의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그래서 채소를 소금에 절이거나 장·초·향신료 등과 섞어서 새로운 맛과 향기를 생성시키면서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렇게 개발된 우리 고유의 식품이 바로 김치이다.발효된 김치에..

사회 2024.11.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트랜스젠더 차별~ing!➨“김건희,‘미소지니’활용 영부인 꿰찼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4성 장군이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공중보건서비스단을 이끌고 함께 봉사하게 된 것은 정말 영광이다”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에서 보건차관보를 맡고있는 레이첼 레빈이 지난2021년 10월19일 미국 역사상 최초 트랜스젠더 4성 장군이 됐다.이로써 레빈은 미군 역사상 최초의 트렌스젠더 4성 장군이 됐다. 공중보건서비스단의 첫 여성 4성 장성의 기록도 함께 세웠다.그는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약속이 이뤄진 것이라며 “트렌스젠더들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11월20일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이다. 1998년 11월 2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트랜스포비아를 이유로 살해된 아프리..

카테고리 없음 2024.11.2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화장실 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른’尹,8년만 다시 촛불➬민중 解憂所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죽고 나니 먹는 즐거움이 사라진 것은 슬프지만 화장실 갈 일이 없는 것은 좋네요. 똥오줌 없으니 천국이 이리도 깨끗하겠지요.”중세 시대를 살았던 한 시인이 말했다. 그러나 로마의 귀족으로 살았던 이가 말을 받아 친다. “길거리에 똥오줌을 마구 버려 전염병에 시달렸던 미개한 당신들이야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지. 우리 로마인들처럼 목욕과 화장실에 대해 깊은 식견을 가진 이들은 생각이 다르다오. 남겨진 유적을 봐도 알겠지만, 우리는 이미 1세기경에 아테네에 68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고대한 공중화장실을 만들었지. 게다가 거의 모든 공중화장실이 수세식이었다오. 분뇨가 흐르는 하수구를 각이 지지 않게 만들어서 악취도 별로 없었소. 그야말로 아름답고 장엄했지. 나중엔 1백석이 넘는 거대한 ..

사회 2024.11.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寬容 없고 劍으로 民衆 목 치는 尹, 촛불 活火山이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백성이 소망하는 바는 하늘도 반드시 따라주는데, 어떻게 백성의 뜻에 순응하는 일을 먼저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지금으로부터 374년 전인 1649년, 막 즉위한 서른 살의 조선왕조 17대 국왕 효종에게 한 노(老)대신인 김육이 대동법(大同法)을 시행하자며 구구절절한 글을 올렸다. 조선왕조의 재정개혁을 이끈 한 경제 관료는 개혁의 정당성을 ‘국가의 필요성’에서 찾았다. 왕조시대 이후 민주주의가 자리 잡은 공화국으로 바뀐 대한민국, 이 필요성은 死藏되었다.국가라는 공동체가 추구해야 할 가장 큰 원칙은 결국 ‘가진 자’들 보다는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해야 한다는 걸 우리는 김육의 집념에서 찾아야 한다.11월 16일은 1995년 유네스코가 불관용의 위험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

사회 2024.11.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난 건희 바보 아닌 머슴이야!!”➘탄핵‘설국열차’ 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딸 바보', 딸과 바보의 합성어로 딸 앞에서 바보가 될 정도로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애지중지하는 엄마나 아빠를 뜻하는 의미이다. 주로 엄마보다는 아빠에게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다.딸바보 아빠가 딸바보 엄마보다 더 많이 지칭되는 것은 일반적인 전 세계적 사회에서 남성은 현실적 목표를 달성하고, 그 과정에서 타인에 대한 애정과 애틋함 같은 부드러운 감정은 최대한 억제하고, 표출하더라도 간접적인 방식으로만 표현하며 살라고 교육받는다. 그런데 지금 ‘아내 바보’가 등장, “네가 내 뜻을 따르지 않으니 너는 내 딸이 아니다. 함께 살 수 없으니 네가 가고 싶은 데로 가라.”라는 왕의 怒에도 불구하고 평강공주가 배우자로 택한 ‘바보 온달’아닌 ‘바보 머슴’으로 대한민국을 블랙홀로 빨아들..

정치 2024.11.0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