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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평화유지군 창시 우크라이나➨“유엔 無用之物!!”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내전이 시작된 이후 총 사망자 수가 5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중 어린이 545명을 포함해 최소 9,444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실제로 그 숫자는 더 높을 수 있다고도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이는 6.25 전쟁 국군 사망자수 13만7899명, 실종자수 2만 4495명, 유엔참전 군인 사망자수 약 5만8000명등 약 20만명 보다 2.5배에 달하는 수치다.이러한 가운데 2002년 12월 11일 유엔 총회 결의안 57/129호에 의해 우크라이나 평화유지군 협회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유엔 총회에 공식 요청을 한 후 지정된 ‘국제 유엔 평화 유지군의 날’이 5월29일이다.그러나 유엔 평화 유지군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사상자만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우크라이..

국제 2024.05.2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유엔 無用之物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연합국 국민들은 우리 일생 중에 두 번이나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인류에 가져온 전쟁의 불행에서 다음 세대를 구하고, 기본적 인권, 인간의 존엄 및 가치, 남녀 및 대소 각국의 평등권에 대한 신념을 재확인하며, 정의와 조약 및 기타 국제법의 연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의무에 대한 존중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조건을 확립하며, 더 많은 자유 속에서 사회적 진보와 생활 수준의 향상을 촉진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관용을 실천하고 선량한 이웃으로서 상호간 평화롭게 같이 생활하며,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힘을 합하며, 공동 이익을 위한 경우 이외에는 무력을 사용하지 아니한다는 것을, 원칙의 수락과 방법의 설정에 의하여, 보장하고, 모든 국민..

정치 2023.10.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인권은 生卽死 死卽生 아닌 孤立無援!!”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19세기 영국의 대표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한 말이다. 그의 말대로 지금 우리의 삶은 희극인지 궁금할 다름이다. 특히 폭염속에서 식량난으로 굶주림의 餓死상태에 있는 북한 민중을 보면 가까이서 보면 비극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7월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기자들을 따돌리고 우크라이나를 방문, 전쟁범죄와 인권유린 현장에서 우크라이나의 자유·평화·번영 동반자가 되겠다는 내용을 인도주의 패키지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간다면 분명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인데 이는..

국제 2023.08.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박정희 롤모델’푸틴,‘러시아의 날’ 짓밟고 스탈린‘소련’으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22년 12월30일 러시아를 중심으로 여러 사회주의 공화국이 만든 연방이 바로 소비에트 연방(소련)이다. 러시아 왕정을 무너트리고 1917년 10월에 정권을 장악한 볼세비키당은 노동자, 농민, 병사들의 지위를 대표하면서 각 집단을 대표하는 기구를 설치하게 되고 그 대표자들이 모여서 의사 결정, 정책 결정을 하게 되는 기구 ‘소비에트’을 만든다. 그 최고 지도자는 레닌이고 레닌에게 충성을 했던 스탈린은 요직을 맡게 된다. 1922년 12월30일 러시아를 중심으로 여러 사회주의 공화국이 만든 연방이 바로 소비에트 연방(소련)이다. 고르바초프에 의해 소련체제가 해체되고 연방국가들의 독립하면서 1991년 6월 12일 소련체제의 주축인 소련은 러시아공화국으로 출범했다. 이를 기념하기..

국제 2023.06.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ICT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국빈만찬‘칠면조’ 될 수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빅데이터와 모바일, 웨어러블을 중심으로 인터넷과 인간 사이의 연결고리 활용되는 정보통신기술, 그 한계는 끝이 없다. 그동안 세계를 지배하는 힘이 국방력이었다면 이제는 ICT다. 나라는 작아도 ICT만 강하면 강소부국이 되는 현실이다. 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수 있는 자원은 바로 ICT다. 전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한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무역 의존도(국민총생산 대비 무역 총액의 비율)는 90% 안팎이다. 무역 의존도가 높다는 건 나라 경제가 해외 경제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대표적 자원 부족국이기 때문에 경제 규모를 키우려면 무역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무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무역을..

경제 2023.04.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우크라이나 수교 31년】카레이스키“고리키‘어머니’ 목놓아 부른다!”➽무기 아닌 귀환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800년대 조선시대 국정이 혼란하여 소수의 양반들이 절대다수의 토지를 독점하게 되자 먹을 것을 찾아 가난을 피해서 청나라 동북지방, 즉 만주로 이주하였고 이들을 고려인이라고 불렀다. 러시아인은 그들을 ‘한국의’ ‘한국적인’이라는 뜻의 러시아어 ‘카레이스키’(корéйский)로 불렀다 1930년대 말에 소련 정부는 일본의 간첩 활동을 막는다는 이유로 한국인들을 우크라이나로 추방시키면서 우크라이나 고려인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소련이 붕괴된 이후에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던 고려인들이 우크라이나로 이주했다. 2022년 기준으로 49,817명의 고려인이 우크라이나에 거주하고 있다. 정부는 1988년부터 카레이스키의 한국 국적 회복이나 영주 귀국을 허용했다. 이른바 ‘150년 만의 귀향’..

정치 2023.02.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보며 유엔 無用之物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연합국 국민들은 우리 일생 중에 두 번이나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인류에 가져온 전쟁의 불행에서 다음 세대를 구하고, 기본적 인권, 인간의 존엄 및 가치, 남녀 및 대소 각국의 평등권에 대한 신념을 재확인하며, 정의와 조약 및 기타 국제법의 연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의무에 대한 존중이 계속 유지될 수 있는 조건을 확립하며, 더 많은 자유 속에서 사회적 진보와 생활 수준의 향상을 촉진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관용을 실천하고 선량한 이웃으로서 상호간 평화롭게 같이 생활하며, 국제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힘을 합하며, 공동 이익을 위한 경우 이외에는 무력을 사용하지 아니한다는 것을, 원칙의 수락과 방법의 설정에 의하여, 보장하고, 모든 국민..

정치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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