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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인권위“일본 성노예 타령”➨달고나데이 재 뿌렸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3월 13일은 남녀 노소 모두가 함께 설탕을 먹고 만들며 친분을 쌓는 달고나데이에 윤석열 정부는 달고나에 재를 뿌렸다. 친일성향이 강한 윤석열 정부에서 민중의 반일감정을 자극할 발언이 또 다시 제기되었다. 바로 성노예(性奴隸, 영어: sexual slavery).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11일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심의하는 전원위원회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다 알고 있는데 자꾸 (얘기를) 꺼내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이냐”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일본군 성노예제 타령을 할 거면 중국에 의한 성노예제, 반인륜적 범죄도 지적해야 한다”고도 했다. 인권위 사무처가 전원위에 보고한 보고서에는 한국이 일본 정부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진상..

사회 2024.03.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진화하는 않고 퇴보 일본 정부에 직접 묻는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이것(이번 판결)은 일본한테 시작이다. 일본은 원고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판결에 따라 법적 배상을 해야만 마땅하다. 한국과 일본은 이웃 나라다. '위안부' 역사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고 역사를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 사람들이 서로 왕래하며 교류해야 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3일 일본을 상대로 국내 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한 뒤 이같이 강조했다. 서울고법 민사33부는 이날 이용수 할머니와 고(故) 곽예남·김복동 할머니 유족 등 16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의 각하 판결을 취소하고 1인당 2억원씩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2021년 4월 주권 국가인 일본에 ..

사회 2023.11.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 있는 한 ‘위안부 할머니 눈물’ 계속 흘리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세 사람을 태운 기차는 평양을 떠나 신의주를 거쳐 산해관을 지나 베이징으로 갔다. 하지만 베이징에서 양부는 일본군에 체포되었고 결국 김학순과 양언니는 군인들에게 끌려갔다. 그날 일본군 장교가 김학순을 강간했다. 다음날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언니도 일본군에게 강간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그곳에 조선말을 하는 여성들이 더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빨간 벽돌집에서 김학순을 비롯한 5명의 조선 여성들은 '위안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일본군은 보통 오후에 몰려들었고, 많은 날에는 하루에도 7~8명의 군인을 상대해야 했다. 2달 정도 철벽진에 머무른 뒤 그들은 일본군에 의해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군인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술을 마시고 오는 군인들이 많아 사는 게 더 비..

사회 2023.08.14

[데일레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기시다 뒷담화“독도는 다케시마‥우리땅”➦윤석열, 챗GPT 답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12년 8월 10일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했다. 당시 일본이 ‘2012 방위백서’에 독도 관할부대를 명기하면서 국민감정이 들끓었을 때였다. 2011년 9월 일본에 위안부 배상청구권 문제 관련 외교 협의를 요청하고, 같은 해 12월 한·일 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 없이 자유무역협정(FTA) 등 미래 협력을 논하기 어렵다”고 압박했지만 일본의 반응이 신통치 않았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전격적으로 헬기를 타고 독도를 찾았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 최초였다. 경계근무 중인 독도경비대원들과 독도 현지 주민들을 만났고 방명록도 남겼다. 놀란 일본 정부는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직접 유감 성명까지 발표했다. 그로부터 11년후 MB 아바타인 윤석열 대통령이 독도 문..

사회 2023.03.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육사忌日’ 白馬타고 오는 超人없고➽日,전쟁하는 나라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1944년 1월 16일 베이징 주재 일본 총영사관 감옥에서 41세의 나이로 사망한 일제강점기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 선생의 ‘절정’의 시다. 이 시는 일제 강점기의 부정적 시대 상황과 맞서 싸우는 치열함을 통해 도달한, 초극의 경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고도로 절제되고 압축된 표현을 통해 화자의 극기 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이육사 선생이 서거한 날, 일본이 다시 19세기 군국주의로 회귀하고 있다. 60년만에 찾아온 전략과 지혜를 주는..

국제 2023.01.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위안부 수요집회’ 31년➦“永眠 못하고 할미꽃 당신 구천 떠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전쟁중~ 내일 당장 먼 곳으로 떠나야 하는 대치(최재성)은 앞으로 죽을지 살지 알 수 없고, 살아 있어도 다시 만나게 될지 묘연한 상황속에서 곧 헤어져야 하는 여옥(채시라)에게 막연하게 ‘꼭 살아 있으라~’고 ‘살아서 꼭 자기 아이를 낳아 달라’는 말을 남기고... 어쩌면 마지막 순간이 될 지도 모를 그 절박한 상황 속에서 여옥은 갈려는 대치의 손을 놓지 못한 채 간절한 눈빛을 보낸다. 너무나 안타까운 그 상황 속에서 결국 최대치는 철조망을 범팀목 삼아 윤여옥과 함께 격렬한 작별의 키스와 다시 만날 것을 다짐하는 약속의 키스를 나눈다』 MBC에서 36부작으로 제작, 1991년 10월 7일부터 1992년 2월 6일까지 방영된 수목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 한국 드라마 최고의 ..

사회 2023.01.08

“‘未完 광복 67년’,‘평화통일한국’‥‘더 큰 대한민국’완성”

최종편집 : 2012.08.15 12:17:22 "未完 광복 67년’,‘평화통일한국’‥‘더 큰 대한민국’완성” “日,‘제2 발칸반도 화약고’버리고 동북아를 세계허브축으로 만들어야” 편집인 김원섭 기자2012.08.15 11:49:56 제2차 대전후 독일의 4대 총리였던 빌리 브란트는 지난 1970년 2차대전 당시 희생된 ..

카테고리 없음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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