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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4년 후쿠시마 원전사고➘‘지금도 방사능 트라우마~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11년 3월11일 일본 현지 시각 14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누출됐다.‘13일 16시경 한국으로 방사성 물질이 날아온다.’그해 3월에 인터넷으로 퍼진 유언비어. 이 계절의 한반도에는 편서풍이 계속 불기 때문에 다다를 확률이 낮으며 방사능 물질의 확산 영역도 그렇게 크지도 않다. 즉 방사능 물질이 날아올래야 날아올 수 없다. SNS 문자 서비스로도 날아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소문이다. 이 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적발했으나 본인은 잘 모르고 한 일이라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다.또 소수 일본 언론들이 수도 이전론까지 거론했으나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그러나 극선풍이나 편동풍 ..

사회 2025.03.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나베, 嘔吐유발자”➦“개소리는 거짓말보다 더 위험하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문재(한석규)曰“때리는 놈은 경찰이 됐네? 맞는 놈은 여전히 맞고 있고!”2006년 개봉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다’ 영화구타유발자들>을 월요일 새벽 새삼 떠오른다.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비상계엄 선포 사태의 책임이 있다며 “계엄 유발자”라고 표현하자 민주당이 나 의원을 가리켜 “嘔吐(구토) 유발자”라고 비판했다.친일성향이 강해 한때 ‘나베’로 불리었던 나 의원은 이날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앞에서 ‘탄핵 반대 당협위원장 모임’ 소속 원외 당협위원장 10여명이 개최한 항의 집회에 참석해 “입법 독재, ‘줄탄핵’, 예산삭감으로 국정을 마비시킨 민주당은 계엄 유발자의 역할을 했다”며 대통령은 계엄을 꺼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주장했다.그러자 민주당 노..

정치 2025.02.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노블레스 오블리주’ 성봉장 白冶 서거 95주년➘“尹‘수골통의길’,유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삼천 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건질 이 너와 나로다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싸우러 나가세」만주 지역의 신흥무관학교에서 개사하여 교가로 사용하게 된 ‘독립군가’다.“당신도 총에 맞고 나도 총에 맞았는데, 왜 나 혼자 살아서 오늘날 이 꼴을 본단 말이오. 당신은 영혼이 되시어 우리 동포를 이끌어가는 나를 보호해 주시오. 그리고 땅 밑에서 당신과 만날 때 우리 둘이서 그 옛날 서대문감옥에서 하던 말 다시 말해 봅시다.”— 1947년 백범 김구선생의 백야(白冶) 김좌진 장군 추도사.대한제국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기의 김좌진 장군이 공산주의 선동에 방해되는 이유로 1930년 1월 24일..

사회 2025.01.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한남산성, 16일 천하➨헌정사상 첫 체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2006년 8월 21일 방송된 MBC 월화극 ‘주몽’에서는 부여궁으로 돌아온 주몽이 금와왕(전광렬 분)으로부터 호위총관(송일국 분)의 직책을 수여받아 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호위총관의 신분으로 금와왕의 안위와 함께 호위무관들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 주몽은 무예 수련 과정에서 남다른 통솔력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그로부터 19년만에 국민의힘이 ‘지휘고하를 막로라고 조사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호위총관으로 나서며 내란 수괴자를 방패막이 하고 있다.법원이 지난 2024년 12월 31일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체포영장을 발부한 후 16일만에 이루어졌다. 현직 수장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건 헌정사상 처음이다.15일 내란 우두머리 피..

사회 2025.01.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東亞 공산주의 산파’ 김산➬“아리랑, 아리랑 고개 넘어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흰 새 두 마리가 두터운 구름 속으로 날아가네.저 아래 세상이 달걀만하게 보이네……그 자유롭던 날개가 지금은 우리 속에 갇혔구나­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리지 말지어다!」죽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하러 국내로 떠 날 때 한국 테러리스트들이 의례껏 부르던 유명한 노래로 현대 한국의 무정부주의 시인인 林舍(임사)가 지은 시.중국 정부가 보존하고 있는 토굴에는 시대를 감동시킨 책 ‘아리랑’이 탄생시킨 님 웨일즈 미국 여기자가 한 독립 운동가를 만나고 기록한 대목에 바로 독립투사 김산이 1933년 4월26일 일본 형사에게 잡혀가면서 읊는 시다.김산은 일본 경찰에 체포당한 뒤 모진 고문을 당하고 극비리에 처형당했다. 그는 고문을 당하면서도 벽에 아리랑을 써 내려갔다. 김산의 묘지..

사회 2024.11.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 잔여 임기 3년 기댈 곳은 ‘保守’➦박근혜 부메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현명하지 못한 군주(昏君)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못한다. 다만 극히 사려 깊은 측근이 있어 그 사람에게 정무의 모든 것을 맡기는 경우는 별개다. 이 경우에는 확실히 잘 되겠지만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무를 유능한 인물은 머지 않아 군주의 권력을 빼앗기 때문이다.』마키아벨리 ‘군주론’에 나오는 글귀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민들이 자유의 가치와 책임의식으로 강하게 무장해야, 한반도의 자유 통일을 주도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선동’ ‘날조’ 등의 격한 표현을 사용하며 “국민들이 진실의 힘으로 무장하여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다. “사이비 지식인과 선동가들은 선동과 날조로 국민을 편 갈..

사회 2024.08.17

【데일림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현대판 밀정’ 부활중➽“‘밀정’ 송강호 그립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지난 2015년 7월22일 개봉한 영화‘암살’이다.“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

사회 2024.08.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정부, 간도 쓸개도 없다”➽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묵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조선놈들이 조직한 사회는 다 그 조각이지. 이런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한단 말이오. 하려는 놈이 어리석은 놈이야. 적이 정신이 바로 박힌 놈은 피를 토하고 죽을 수밖에 없지. 그렇지 않으면 술밖에 먹을 게 도무지 없지” 7월28일은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예방 · 검사 · 치료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국제 기념일인 ‘세계 간염의 날’ 그러나 지금 1920년대 ‘빙허’ 현진건 선생의 ‘술 권하는 사회’로 회귀중이다. 한국인들의 음주량이 44개국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러시아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한국인의 일주일 평균 음주량은 13.7잔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인들이 주로 마시는 술은 소주로, 소주가 증류주 시장의 97%나 차지한다고 전했다. 특히 폭음은..

사회 2024.07.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인권위“일본 성노예 타령”➨달고나데이 재 뿌렸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3월 13일은 남녀 노소 모두가 함께 설탕을 먹고 만들며 친분을 쌓는 달고나데이에 윤석열 정부는 달고나에 재를 뿌렸다. 친일성향이 강한 윤석열 정부에서 민중의 반일감정을 자극할 발언이 또 다시 제기되었다. 바로 성노예(性奴隸, 영어: sexual slavery).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11일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심의하는 전원위원회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다 알고 있는데 자꾸 (얘기를) 꺼내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이냐”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일본군 성노예제 타령을 할 거면 중국에 의한 성노예제, 반인륜적 범죄도 지적해야 한다”고도 했다. 인권위 사무처가 전원위에 보고한 보고서에는 한국이 일본 정부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진상..

사회 2024.03.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3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지금도 民衆 ‘방사능 트라우마’ 시달린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11년 3월11일 일본 현지 시각 14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누출됐다. ‘13일 16시경 한국으로 방사성 물질이 날아온다.’ 그해 3월에 인터넷으로 퍼진 유언비어. 이 계절의 한반도에는 편서풍이 계속 불기 때문에 다다를 확률이 낮으며 방사능 물질의 확산 영역도 그렇게 크지도 않다. 즉 방사능 물질이 날아올래야 날아올 수 없다. SNS 문자 서비스로도 날아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소문이다. 이 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적발했으나 본인은 잘 모르고 한 일이라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다. 또 소수 일본 언론들이 수도 이전론까지 거론했으나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극선풍이나 ..

사회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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