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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인권위“일본 성노예 타령”➨달고나데이 재 뿌렸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3월 13일은 남녀 노소 모두가 함께 설탕을 먹고 만들며 친분을 쌓는 달고나데이에 윤석열 정부는 달고나에 재를 뿌렸다. 친일성향이 강한 윤석열 정부에서 민중의 반일감정을 자극할 발언이 또 다시 제기되었다. 바로 성노예(性奴隸, 영어: sexual slavery).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난 11일 유엔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제출할 보고서를 심의하는 전원위원회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다 알고 있는데 자꾸 (얘기를) 꺼내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게 무엇이냐”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일본군 성노예제 타령을 할 거면 중국에 의한 성노예제, 반인륜적 범죄도 지적해야 한다”고도 했다. 인권위 사무처가 전원위에 보고한 보고서에는 한국이 일본 정부에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진상..

사회 2024.03.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3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지금도 民衆 ‘방사능 트라우마’ 시달린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11년 3월11일 일본 현지 시각 14시 46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방사능 물질이 누출됐다. ‘13일 16시경 한국으로 방사성 물질이 날아온다.’ 그해 3월에 인터넷으로 퍼진 유언비어. 이 계절의 한반도에는 편서풍이 계속 불기 때문에 다다를 확률이 낮으며 방사능 물질의 확산 영역도 그렇게 크지도 않다. 즉 방사능 물질이 날아올래야 날아올 수 없다. SNS 문자 서비스로도 날아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한 소문이다. 이 건에 대해서는 경찰이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적발했으나 본인은 잘 모르고 한 일이라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다. 또 소수 일본 언론들이 수도 이전론까지 거론했으나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 그러나 극선풍이나 ..

사회 2024.03.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자유주의’答➦’三-세番‘ 3.1운동에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국권강탈후 9년만에 소수의 매국노 친일파를 제외한 온 겨레가 하나 되어 독립을 선언한 민족해방인 ‘3.1운동’이 105돌을 맞았다. 삼일독립선언서의 전체정신은 한민족의 독립정신 및 그 유래를 철두철미 민족 고유의 양심과 기능에서 발동하도록 하고 한국인의 독립운동은 결코 배타심 특히 단순한 배일정신에서 온 것이 아니라 민족의 생존발전상 당연한 지위를 요구하는 것임을 명백히 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독립운동은 한국인 독자의 이기적인 동기에서가 아니고 동양 전체의 평화 및 세계 역사의 추세에 비추어 불가분한 것으로 타당성이 있다는 것을 주장할 것이며 한국인의 독립운동은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고, 그 목적을 완수하기까지 어디까지나 지속할 성질이라는 것을 명백히 할 것 등이었다. 더욱이..

사회 2024.03.0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독도는 다케시마?’➺“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努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박정희는 한일수교 협상에서 비록 작은 것이지만 화나게 하는 (irritating problems) 문제 가운데 하나가 독도문제다...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독도를 폭파시켜 없애버리고 싶다.(President Park said he would like to bomb the island out of existence to resolve the problem)” 1965년 한일국교 정상화(6월 22일)를 목전에 둔 시점인 5월 16~27일에 박정희는 미국을 방문했다. 그 때 박정희는 존슨 대통령과 17~18일에 걸쳐 2차례 면담했고 18일 오후 5시(한국시간 19일 오전 6시)에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1965년 5월 27일 미 국무장관 집무실에서 러스크 국무장관은 김종필 중앙정보..

사회 2024.02.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한일관계 파트너십, 23년전 義人 이수현에서 찾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01년 1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15분경, JR 야마노테선 신오쿠보역에서 취객 사카모토 세이코(坂本成晃)가 열차 선로로 추락했다.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한국인 유학생 이수현은 열차를 기다리다 이 광경을 보자 다음 열차가 접근 중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그 사람을 구하기 위해 뛰어내렸다. 이와 함께 당시 현장에 있던 사진작가 세키네 시로도 취객을 구하고자 함께 선로로 뛰어내려 빨리 구조를 시도했지만 열차가 너무 빨리 오는 바람에 세 사람은 모두 선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 사건은 일본 열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일본에서 한국 유학생이 생전 남남인 사람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은 일본인에게 충격을 주었고 ..

사회 2024.01.2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진화하는 않고 퇴보 일본 정부에 직접 묻는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이것(이번 판결)은 일본한테 시작이다. 일본은 원고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판결에 따라 법적 배상을 해야만 마땅하다. 한국과 일본은 이웃 나라다. '위안부' 역사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고 역사를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 사람들이 서로 왕래하며 교류해야 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23일 일본을 상대로 국내 법원에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한 뒤 이같이 강조했다. 서울고법 민사33부는 이날 이용수 할머니와 고(故) 곽예남·김복동 할머니 유족 등 16명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1심의 각하 판결을 취소하고 1인당 2억원씩의 청구 금액을 전부 인정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2021년 4월 주권 국가인 일본에 ..

사회 2023.11.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日오염수 방류➜尹“무대응이 최상책”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울산 남구가 ‘동물 학대’라는 시민·환경단체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일본 다이지에서 수입해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 들여온 큰돌고래 2마리 가운데 1마리가 4일 만에 폐사했다.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선 2009년 10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큰돌고래 8마리가 반입되고 새끼도 2마리 낳았으나 새끼 2마리를 포함해 6마리가 잇따라 죽었다.」 지난 2017년 2월 14일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일본산 수입 큰돌고래 4일만에 폐사했다. 방사능(放射能, radioactivity)이란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 원소의 원자핵이 붕괴하되면서 방출하는 극소 미세 성분을 말한다. 방사능 물질은 폭발하지 않는다. 강한 폭발이나 열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다. 그 대신, 방사선을 방출하여 사람들의 세포를 파괴..

사회 2023.11.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박정희 獨島폭파➹‘독도의 날’ 법정 기념일 제정!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옛날에는 동해에 여러 섬이 있었다고 한다. 그 여러 섬 가운데서도 가장, 큰 섬에 살 던 큰 용이 꼬리로 섬들을 모두 때려 부수었다. 그래서 울릉도와 독도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옛날에 독도는 삼봉도, 가지도, 우산도 등으로도 일컬어졌다. 울릉도가 개척될 때 입주한 주민들이 처음에는 돌섬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돌섬으로 변하였다가 다시 독섬으로 변하였고,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가 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최초로 독도에 대해 기록하였다고 일본 정부가 지적한 일본 관찬 ‘은주시청합기(隱州視聽合記)’에는 울릉도와 함께 독도(우산도)가 고려의 영토라는 사실이 잘 나타나 있다. ‘은주시청합기’는 돗토리 번의 관리인 사이토 호센이 번주의 지시에 따라 1667년 8월부터 약 2개월 동..

사회 2023.10.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0월1일 ‘국군의 날’ 지우개➫9월17일‘광복군의 날’ 재탄생!!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는 한국 독립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다./ 나가(자), 나가(자), 압록강(을) 건너(고) 백두산(을) 넘어가자./ 우리는 한국 광복군, 악마의 원수(를) 쳐 물리자./ 나가(자), 나가(자), 압록강(을) 건너(고) 백두산(을) 넘어가자./ 진주 우리나라 지옥이 되어/ 모두 도탄에서 헤매고 있다./ 동포는 기다린다./ 어서 가자, 고향에!/』 박영만 광복군총사령부 선전과장이 작사하고 한유한이 작곡한 『한국광복군』 1940년 9월 17일 중국 충칭(重慶)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군으로 창설된 광복군, 83년이 됐다. 광복군은 연합국의 일원으로 대일전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전투력 배양에 노력을 기울였으나, 이를 뒷받침할 인적·물적 자원을 확보할 수 없었다. 특히 행동준승..

사회 2023.09.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너는 ‘간도의 날’아나?”➬홍범도 두번 死後 친일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조선 말 세도정치를 하는 장동 김씨 문중과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간에 천하명당을 두고 벌어지는 세력다툼을 벌인다. 마지막 장면에 지관이 독립운동가에게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땅으로 간도를 알려주고, 그곳에 학교를 짓고 이름을 신흥(新興)으로 지으면 좋겠다』 우리의 일본과 중국의 야합으로 짓밟힌 간도를 소재로한 영화‘명당’의 대사다. 1909년 9월4일 눈뜨고 코베인 우리 역사, 외교권을 빼앗겼던 대한제국은 우리의 영토도 잃게 된다. 과거에는 옥저, 고구려, 발해를 거쳐 우리 땅이었던 간도, 현재는 중국 땅이 됐다. “더 이상 조선 땅에는 살 수 없겠소. 우리 북쪽 간도 땅으로 가서 살아봅시다!” 세도정치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시기에 ‘못살겠다~떠나자!’라는 열이..

사회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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