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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트럼프“한국 최우선 동반자 NO야!”➘‘애치슨라인’ 74년만 還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남한은 미국의 이익과 정책에 있어 자산이 아니라 부채이다. 오늘의 남한의 대한민국 정부가 어느정도 영속할 것인가는 의문시되며, 따라서 미국은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1949년 8월, 미국의 중국학자 오웬 래티모어(Owen Lattimore) 교수는 미 국무성의 위촉을 받고 제출한 남한 정책의 보고서에서 이렇게 기술하였다.이를 토대로 작성된 애치슨 선언(Acheson line declaration)은 1950년 1월 12일에 발표된, 미국의 국무장관이었던 딘 애치슨에 의해 발표된 선언이다. 여기서 애치슨 라인(Acheson line)은 그 선언에서 발표된 미국의 동북아시아에 대한 극동방위선을 의미한다.태평양에서 미국의 지역방위선을 알류샨 열도 - 일본 - 오키나와..

국제 2025.04.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대한민국, 트럼프發‘美제국주의 51개주 편입!?’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모든 정복에는 세 가지 가능한 형태가 있다. 정복하는 국가가 피정복 국가에 본국의 생산양식을 강제로 이식시키거나, 아니면 그 나라의 토착 양식은 유지시키고 공납으로 만족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상호작용을 일으켜 하나의 종합된 새로운 양식을 낳는다 어떤 경우에도 생산양식은 정복국가의 것이거나, 피정복 국가의 것이거나, 아니면 그 두 개가 융합된 결과로 생긴 것이거나 간에 그 이후의 새로운 분배형태를 결정한다.」1900년에서 1920년 사이에 제국주의란 용어가 마르크스주의 이론에 되입 되면서 제국주의에 관한 체계적인 개념과 이론이 나타났다.미국은 178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명백한 운명이라는 명목으로, 영토를 서부로 팽창시켰고 이후에는 태평양 등의 해양을 통해 남아메리카,..

사회 2025.02.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 ‘캐나다,일개주 편입‥가자지구 소유’트럼프失言➥‘北,경제신탁통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어서 와봐라, 개놈들아! 난민촌 개자식들, 다 어디로 내뺀 거냐?개새끼들아! 청녀 새끼들아! 너희 엄마는 몸이나 팔고 다니지!” 철조망 너머의 이스라엘 영토에서 칸유니스 난민촌을 향해 모욕적인 아랍어 욕설이 울려 펴졌다. 가자지구의 남쪽 끝, 고대 도시 칸유니스 바로 외곽에 있는 난민촌은 1948년 제1차 중동전쟁으로 난민이 된 약 100만명의 아랍인 중 3만5천 명을 수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난민촌 인구가 배로 불어서 무려 6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13구획으로 나뉜 지저분한 시멘트 땅위에 살아가고 있다.철조망 너머에서 쏟아지는 욕지거리는 성이 난 무슬림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다. 이스라엘 군용 지프차 위에서 달린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였다.유태민족은..

국제 2025.02.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트럼프vs김정은 6년만에 再會➬장미대선,‘남북의 窓’열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난 김정은과 매우 우호적이었고 그는 나를 좋아했다. 나는 그를 좋아했고 매우 잘 지냈다. 그들은 그게(북한이) 엄청난 위협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그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다. 우리는 잘 지냈다. 내가 돌아온 것을 그가 반기리라 생각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지칭했다. ‘핵보유국’은 상대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보는 시각을 반영하는 표현이다.이러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다시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

정치 2025.01.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트럼프發“FTA폐기&관세무기”➽“한국,총성없는 전쟁 실탄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貿易之人間’ 이는 신라의 제42대 왕인 흥덕왕릉비의 조각이다. 흥덕왕은 828년 장보고로 하여금 청해진을 설치하게 하였다. 흥덕왕과 장보고의 만남, 이는 해양국가 부흥의 계기를 마련한 절묘한 만남이었다. 이같이 개혁군주로서의 ‘흥덕왕’과 글로벌 개척정신을 지닌 기업가 ‘장보고’의 만남은 ‘어느 역사나 해양을 지향할때는 번성하고 대륙을 지향할때는 쇠퇴했다’는 것을 무역으로 먹고사는 우리나라로서는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무역적자 해소와 자국 산업 부흥을 위해 ‘관세맨’을 자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중국, 캐나다, 멕시코를 첫 관세 압박 대상 국가들로 지목해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전 세계를 대상으로 10∼20%의 보편 관세와 전략 경쟁국인 중국에 최대 60%의..

경제 2025.01.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트럼프 2.0 歸還,北 핵보유국➽“尹아,선제타격 無用之物”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난 김정은과 매우 우호적이었고 그는 나를 좋아했다. 나는 그를 좋아했고 매우 잘 지냈다. 그들은 그게(북한이) 엄청난 위협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그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다. 우리는 잘 지냈다. 내가 돌아온 것을 그가 반기리라 생각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지칭했다. ‘핵보유국’은 상대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보는 시각을 반영하는 표현이다.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행정명령 서명 행사 중 취재진이 ‘오바마 대통령이 당신에게 북한이 최대 안보 위협이라고 말했는데, 바..

정치 2025.01.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의 패‘落張不入’,易地思之➷‘바나나 공화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낙장불입(落張不入)은 '한 번 바닥에 놓아버린(落) 패(張)는 다시 무를(入) 수 없다(不)'는 뜻의 화투 용어이다. 즉, 한 번 둔 수(手)는 물릴(退) 수 없다는 것.落張不入, 이 말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흔히 낙장불입은 화투판에서 한 번 낸 패를 되돌릴 수 없다는 의미다. 그러나 원래 이 표현은 과거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 때 빠진 페이지를 끼워 넣을 수 없을 때’ 사용하던 말이기도 하다. 어쨌든 한 번 흘린 물을 다시 담을 수 없다는 의미, 복수불수(覆水不收)와도 비슷한 뜻을 담고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는 그 의미다.인생은 ‘낙장불입’이다. 한 번 던져진 패는 던져진 것이다. 그것은 내가 선택한 결과다.지금 한 사람이 잘못된..

정치 2025.01.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상목아, 나 좀 살려줘라~”尹 울부짖음➽‘봄날은 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상목아, 나 좀 살려줘라~~”내란 수괴로 대통령직이 정지된 돼 한남동 관저에 구금된 윤석열 대통령이 구금된 한남동 관저에서 대학 3년 후배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을 애걸하고 있다고 한다. 尹은 부총리가 된 최 대행을 사석에서 “상목아”라 스스럼없이 불렀다. 최 권한대행은 그동안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 대통령경호처에 지휘권을 행사해달라는 공수처의 요청과 야당의 요구에 “정부기관 간 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가 절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는 입장만 반복해왔다.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지휘권이 있는지가 법적으로 명확하지 않고, 이에 대한 여야와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린다는 이유를 들어 개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것이다.최 대행의 이날 발언은 공수처의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둔 ..

정치 2025.01.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거세지는 국제사회 ‘한국 패싱’ 엑소더스➚조속한 尹 헌재 심판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외교관들의 언어로선 엄청나게 모욕적인 표현들이다.”지난 3일 있었던 계엄 사태에 대한 최근 미국 외교관들의 잇따른 평가를 본 전직 외교관들의 설명이다. 통상 외교관들은 국제무대에서 매우 ‘외교적 수사’라고 불리는 우회적 표현을 사용한다. 외교관이 “그렇습니다”라고 말하면, 속내는 ‘고려해 보겠다’는 것이고, “고려해 보겠다”라고 말하는 건 ‘안 된다’는 걸 의미한다.그런데 이번 계엄과 관련해 미국에선 “심각한 오판(badly misjudged)”, “중대한 우려(grave concern)”(이상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와 같은 직설적인 평가들이 나왔다. 미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결정에 얼마나 실망했는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급기야 5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는 ..

정치 2024.12.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바보야,‘허리’40대 餓死”➘‘광신 시장주의’프리드먼 韓國,타이타닉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류문화학자 재러드 다이아몬드는 '총, 균, 쇠'에서 “한국인과 일본인은 수긍하기 힘들겠지만, 그들은 성장기를 같이 보낸 쌍둥이 형제와도 같다.”고 했다.한국은 지금 ‘동아시아의 그리스’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누가 써주었는지 모르지만 프랑스혁명에도 나오는 좋은 말을 나열한 자유와 공정·연대·박애를 강조한 윤석열 취임사는 임기 반환점을 돌아선 지금 ‘공정·연대·박애’는 불공정과 편가르기, 민중 탄압으로 대한민국호를 침몰 시키고 있다.우리나라 ‘경제 허리’에 해당하는 40대 가구의 3분기 사업소득이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대 폭으로 줄었다. 재화 소비 중심으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도소매 자영업 비중이 높은 40대 가구가 직격탄을 맞으며 餓死 상태다.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

경제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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