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오아시스’ 재현中➨“삼천궁려 의자왕 낙하암,1363년만에 온다”

능산선생 2023. 4. 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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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염광탁(한재영)을 밀어내고 전국구 조폭 보스 자리에 오른 이두학은 염광탁에게 시행사 경영을 제안했던 오만옥을 찾아갔다. 이두학은 실세를 만나고 싶어 했고 오만옥은 황충성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황충성을 마주한 이두학은 무릎을 꿇고 인사를 올렸다. 황충성은 이두학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고 너 지금 죽고 싶은거지? 감히 내 사업을 방해해?”라고 겁박했다.

이두학은 살기 위해서 먼저 움직였을 뿐입니다.”라고 변명했고 이에 황충성은 넌 주인을 물어버린 미친 개일 뿐이야.”라며 경계심을 높였다. 이두학은 저는 주인을 절대 물지 않습니다. 어르신께서 제 주인이 되어 주신다면 죽으라해도 죽겠습니다.”라며 충성을 맹세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오아시스’,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전두환시대 안기부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전두환을 존경한다는 윤석열 대통령, 검찰시절 조폭(조직폭력배)을 다루언지 모르지만 형님조폭 90도 인사와 도열식을 표방했는지 논란이 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의 한 횟집에서 나오는 장면이 촬영된 사진 여러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송 만찬에 참석한 뒤 비공식 저녁 일정을 추가로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환송 만찬이 열렸던 부산 해운대 APEC 하우스와는 차로 약 4분 거리에 있는 횟집이었다. 횟집에서 촬영된 사진은 이날 자정 무렵 올라오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이 목격된 사진에는 주요 여권 정치인들이 두루 등장했다.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역시 여권 실세로 불리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모습도 보였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습도 찍혔다.​​

최근 산불 진압 중에도 술자리에 참석하거나 골프 연습장을 찾아 논란이 됐던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김진태 강원도지사도 참석했다.​​

코로나19 펜데믹에서 헤어나 민중들은 삶을 찾는 시점에 나라를 이끄는 분들이 한가하게 부산횟집에서 주연을 해야 하는 상황인가? 그날 몇백만이 넘는 술값은 민주의 혈세에서 나온 것이다.

641년부터 백제가 멸망한 660년까지 재위했던 의자왕, 그는 술에 빠진 방탕하고 무능한 왕이었다. 백제의 삼천 궁녀가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고 해서 꽃이 떨어진 바위라는 낙하암이라고 한다.

용산의 외청룡인 매봉산 자락 한남동에는 대법원장·국회의장·외교부장관 등 주요 공관이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 관저가 들어간다면 3부요인의 관저가 다 모이게 됐다.

그래서 기가 세서 무당이 많이 살았다고 한 한남동 공관, 대통령 측근인 법사들이 기를 눌러 주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한남동 공관이 궁정동 아방궁으로 다가온다.

지금 民衆은 안주 없이 깡소주로 삼라만상이 푸름으로 덮는 지금 민중은 허리띠를 졸아매고 있는 가운데 술을 좋아하는 술()통령, 바지의 몸맵시는 제대로 챙기고 酒宴이 아닌 아방궁의 主演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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