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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살림살이 좀 나아졌습니까?”vs“'저녁이 있는 삶”➷“아~옛날이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후보로 출마한 권영길 대선후보 TV토론회에 참여하여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민중을 감동시켰다.2012년에 손학규 의원이 '저녁이 있는 삶'을 제시하면서 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식목일을 공휴일로 재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2018년에는 미세먼지가 급증하면서 산림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이에 따라 공휴일 지정에 대한 부활론이 다시 나왔다. 하지만 법안을 발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안은 '발의' 단계에서 끝나 버렸다.올 1분기 고성장에도 가계 실질소득 감소로 이어져 이게 ‘민생현실 이구나’ 며 민중은 탄식한다.특히 일조량 부족 등으로 여름 제철 과채인 수박 가격마저 전년 대비 크게 오른 것으..

경제 2024.05.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ICT로 먹고 사는 대한민국➘국빈만찬‘칠면조’ 될 수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빅데이터와 모바일, 웨어러블을 중심으로 인터넷과 인간 사이의 연결고리 활용되는 정보통신기술, 그 한계는 끝이 없다. 그동안 세계를 지배하는 힘이 국방력이었다면 이제는 ICT다. 나라는 작아도 ICT만 강하면 강소부국이 되는 현실이다. 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을 먹여살릴 수 있는 자원은 바로 ICT다. 전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무역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한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무역 의존도(국민총생산 대비 무역 총액의 비율)는 90% 안팎이다. 무역 의존도가 높다는 건 나라 경제가 해외 경제 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대표적 자원 부족국이기 때문에 경제 규모를 키우려면 무역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무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무역을..

경제 2023.04.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국민행복시대’➷‘세계 행복의 날’ 휴지통 소각장行으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행복’은 어느 특정한 날과 어느 순간에, 그리고 특정한 장소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웃음과 명상을 통해 즉각적으로 행복해 질 수 있다. 또한 마음 챙김, 감사, 친절을 실천함으로써 매일, 매순간을 행복의 축제로 만들어갈 수 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의미)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는 3월 20일 UN이 정한 ‘세계 행복의 날’을 기념해 이같이 논평을 냈다. UN은 자문위원인 제이미 일리엔의 제안을 받아들여 2012년 6월 28일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정했고 이듬해 3월 20일을 ‘세계 행복의 날’로 정했다. 2400여 년 전에 그리스 철학자..

정치 2023.03.2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檢장악 민주평통까지 친일 피 흐른다”…반통일 세력화➥水則覆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식민 지배받은 나라 중에 지금도 사죄나 배상하라고 악쓰는 나라가 한국 말고 어디 있나. 일본에게 반성이나 사죄 요구도 이제 좀 그만하자. 국가가 함부로 국민 개개인의 청구권리를 박탈한다는 뜻이 아니라 더 큰 이익을 위해 국민 개개인의 청구권 행사를 금하는 대신에 국가가 보상해준다는 개념으로 이해하면 될 일이다. ‘나의 피해에 대해 국가의 대리 보상은 싫고 기어이 상대국으로부터 보상을 받아야겠다’는 식의 당사자 개인 감정은 이해할 만한 여지라도 있지만, 국가가 그런 개인 피해 감정을 설득하지 못하고 국제분쟁으로 끌고 가는 것은 국제관계에 무지한 하지하책이다. 이제는, 마치 우리가 아직도 일제 식민지배하에 있어서 독립운동이라도 해야 하는 것처럼 몰아가는 좌파들의 비참한 인식에서..

정치 2023.03.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일본은 ‘국제 방사선의 날’vs‘세계 도시생활의 날’ 재뿌리 말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본에서도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진과 해일이 있어서 피해가 컸지만, 원전 자체가 붕괴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방사능 유출은 안 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 지난 2021년 8월5일 한 지방지와 인터뷰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 윤 후보는 뒤늦게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고 수습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특히 대선 경쟁자였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그 당시 페이스북에 윤 전 총장을 향해 "한 분은 하시는 발언마다 갈팡질팡하고 대변인 해설이 붙고 왜곡됐다고 기자들 핑계나 댄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대통령은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중차대한 자리“라..

정치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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