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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103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박근혜 탄핵 지지율➽국민의힘 총선,‘윤석열 이름표’ 떼고 현철‘사랑의 이름표’ 단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박근혜 대통령 전야 2016년 10월, 지지율 27%였다. 7년만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7%로 하락했다. 중도층, 무당층이 왜 등을 돌리는지 반성하고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윤석열 정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식물정권이 될 것이라고 여당내에서도 나오고 있다. 특히 여당의 텃밭이라고 하는 대구 경북에서 16%p빠지는 상황에서 1년 남겨놓은 내년 총선에서 텃밭을 갈아 엎을 수 있다. 그래서 내년 총선에서 여당후보들은 윤석열이란 석자의 이름을 버리고 각자도생으로 선거를 치를 것이다. 내년 총선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12일 발표한 '내년 총선에 어느 정당에 투표할 예정인가' 물었더니 민주당 5..

정치 2023.04.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잔인한 4월 청춘心, 자장면 사먹을 돈없어 시커멓게 타들어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봄의 절정인 4월 중순에 떡하니 자리 잡은 솔로들을 위한 기념일 ‘블랙데이’(4월14일), 이날은 짜장면의 검은색을 뜻하는 ‘블랙’과 날을 뜻하는 ‘데이’가 합쳐진 날이다. 3월 14일의 화이트데이에 이어 “난 커플을 반대한다”라는 뜻으로 ‘화이트’의 반대인 ‘블랙’을 붙여 솔로들의 을 기념한 ‘블랙데이’라는 날이 생겨났다고 한다. 블랙데이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90년대 초반이다. 연인들을 위한 비공식 기념일인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이어 매월 14일째 되는 날에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한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안타까움과 아쉬움으로 짜장면의 검은색처럼 까맣게 타버린 마음의 색을 대표하여 까만 짜장면을 먹으면서 속을 달랜다는 의미로 만들어..

경제 2023.04.14

[데일리메일]봄 불청객‘미세먼지’, ‘입 닥치고 마스크!’➹原電으로 ‘잔인한 4월’ 엑소더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 “ ​영국 시인 엘리엇의 다. 왜 “잔인한”가? 4월이 잔인한 것은 마치 겨울잠을 자듯 자기 존재를 자각하지 않으려는 인간들을 뒤흔들어 깨우는 봄 때문이라는 것이다. 엘리엇은 봄비가 잠든 식물 뿌리를 뒤흔드는 4월이 가장 잔인한 달이며, 망각의 눈(雪)으로 덮인 겨울이 차라리 따뜻하다고 했다. 얼어붙은 현실에 안주하려는 사람들에게 약동과 변화를 일깨우는 봄의 정신이 숭고하면서도 잔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달래가 만발하는 봄에 찾아온 중국발 스모그, 미세먼지, 한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로 떠오르고 있어 정말 ‘잔인한 4월’이다. 3년동안 입 닥치고 쓴 마스크..

사회 2023.04.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標‘강부자 감세’➷‘나라곳간 더덜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라가 없으면 부자도 없다" 우리 선조들이 이렇게 나라를 지켜왔다. 이 말이 너무나도 와닿는 요즘이다. 400년 만석(곡식 만 섬가량을 거두어들일 만한 논밭을 거누린 큰 부자)를 12대 동안 이끌어온 경주 최부자는 여의도 면적 정도인 토지 약 100만 평 이상을 소유로 2만 가마니 정도의 곡식을 수확했다고 한다. ​이런 최부잣집에는 가훈이 여섯 가지가 있었다. 그 중 "사방 백리 안에 굶는 사람 없게 하라" "흉년에는 땅을 늘리지 마라" "재산은 만석 이상 모으지 말라"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보통 명문가에서는 더 높은 관직을 하려고 난리일 텐데 알고 보니 집안을 지키기 위한 지혜였던 것이다. 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당쟁에 휘말릴 것이고 이는 자칫하면 견제를 ..

경제 2023.04.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역사야, 너는 대한민국 뿌리 임시정부 수립일 재건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이미 이민족의 노예 아니오 또한 전제정치하의 백성 아니라 독립국 민주정치 자유민이니 동포여 소리쳐서 만세 불러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만세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만세” 4월11일, 우리를 비롯 젊은세대들은 4.11을 잃어가고 있다. 4.11은 바로 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진 ‘임시정부 수립일’이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영어: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1919년 ~ 1948년)는 1919년 3월 1일 경성(京城)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하여 일본 제국의 대한제국 침탈과 식민 통치를 부인하고 한반도 내외의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19년 4월 11일 중화민국 상하이에서 설립된..

사회 2023.04.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오아시스’ 재현中➨“삼천궁려 의자왕 낙하암,1363년만에 온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염광탁(한재영)을 밀어내고 전국구 조폭 보스 자리에 오른 이두학은 염광탁에게 시행사 경영을 제안했던 오만옥을 찾아갔다. 이두학은 실세를 만나고 싶어 했고 오만옥은 황충성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황충성을 마주한 이두학은 무릎을 꿇고 인사를 올렸다. 황충성은 이두학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고 “너 지금 죽고 싶은거지? 감히 내 사업을 방해해?”라고 겁박했다. 이두학은 “살기 위해서 먼저 움직였을 뿐입니다.”라고 변명했고 이에 황충성은 “넌 주인을 물어버린 미친 개일 뿐이야.”라며 경계심을 높였다. 이두학은 “저는 주인을 절대 물지 않습니다. 어르신께서 제 주인이 되어 주신다면 죽으라해도 죽겠습니다.”라며 충성을 맹세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오아시스’, 1980년대부터 1..

사회 2023.04.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오아시스’ 재현中➨“삼천궁려 의자왕 낙하암,1363년만에 온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염광탁(한재영)을 밀어내고 전국구 조폭 보스 자리에 오른 이두학은 염광탁에게 시행사 경영을 제안했던 오만옥을 찾아갔다. 이두학은 실세를 만나고 싶어 했고 오만옥은 황충성과의 만남을 주선했다. 황충성을 마주한 이두학은 무릎을 꿇고 인사를 올렸다. 황충성은 이두학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고 “너 지금 죽고 싶은거지? 감히 내 사업을 방해해?”라고 겁박했다. 이두학은 “살기 위해서 먼저 움직였을 뿐입니다.”라고 변명했고 이에 황충성은 “넌 주인을 물어버린 미친 개일 뿐이야.”라며 경계심을 높였다. 이두학은 “저는 주인을 절대 물지 않습니다. 어르신께서 제 주인이 되어 주신다면 죽으라해도 죽겠습니다.”라며 충성을 맹세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오아시스’, 1980년대부터 1..

정치 2023.04.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잔인한 4월 ‘인혁당’➘“48년만에 劍이 진달래 핏빛 짓밟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4월 셋째주 주말 아침, 서재에서 컴퓨터를 뷰팅한다. 눈에서 들어오는 것은 ‘인 혁 당’ 딱 1960년에 태어난 본인은 ‘인혁당’이라는 검색어에 70년대로 회귀시킨다 1975년 오늘(4월9일) 인혁당 사건과 관련된 8명의 피고들이 사형 선고를 받은 지 20시간 만에 모두 사형에 처해졌다. 이 사건으로 국제사법계에서는 사법살인이라는 비평과 함께 4월 9일을 국제사법계의 암흑의 날로 선포하였다. 1972년 12월의 유신 체제 발족과 1973년 8월에 있었던 김대중 납치사건은 박정희 정부에 대한 국민적 저항을 불러 일으켰고, 1973년 10월부터 시위 등을 통한 박정희 정부의 유신 체제에 대한 반대운동이 본격화되었다. 이러한 와중에 1974년 4월 3일 저녁, 박정희 대통령은 '민청..

사회 2023.04.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미국發 ‘R의 공포’➘태평양 건너 한국 쓰나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하늘을 날고자 하는 일념으로 나르는 새를 모방하기 위해 새 깃털을 모아 밀랍으로 어깨에 부친 이키루스는 비상을 시작한다. 영원히 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태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 올라간다. 태양이 가까워지면서 그는 밀랍으로 부친 날개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주위 온도가 높아지면서 밀랍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추락한다.” 이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한 일화로 세상이 주는 날개는 언제든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반도체 쌀로 먹고 사는 한국경제號가 추락하는 것에 날개 없다. 미국의 경기 침체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아른바 ‘R의 공포’가 확산, 태평양發 쓰나미가 한국을 덮친다. 미국발 경기 침체가 본격화하면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으로선 적..

경제 2023.04.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대한민국은 ‘술 권하는 이상한 사회’➨사회적 병리현상 民衆분노 폭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조선놈들이 조직한 사회는 다 그 조각이지. 이런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한단 말이오. 하려는 놈이 어리석은 놈이야. 적이 정신이 바로 박힌 놈은 피를 토하고 죽을 수밖에 없지. 그렇지 않으면 술밖에 먹을 게 도무지 없지” 4월 7일은 ‘보건의 날’ 그러나 지금 1920년대 ‘빙허’ 현진건 선생의 ‘술 권하는 사회’로 회귀중이다. 한국인들의 음주량이 44개국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러시아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한국인의 일주일 평균 음주량은 13.7잔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인들이 주로 마시는 술은 소주로, 소주가 증류주 시장의 97%나 차지한다고 전했다. 특히 폭주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나타나 중년세대의 속쓰림 증상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나..

사회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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