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통령 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정부, 뉴라이트 부활中➥“자유, 앙코 없는 찐빵!!”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본은 독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법적, 사료적 근거가 있다.”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안병직 이외에도 뉴라이트 관련 인물들 대부분이 독도의 한국 영유권을 부정한다. 그런데 뉴라이트들의 그런 주장대로라면 그들이 열렬히 존경하는 이승만은 한국 땅도 아닌 독도를 지키려고 해군을 동원해서 4천 명의 일본인 어부들을 강제로 체포해서 그 중 40명을 죽게 한 불법 폭력을 저지른 극악무도한 살인마가 되어 버린다. 반일 민족주의를 무조건 까려다가 오히려 그들의 세계관이 가진 모순만 드러낸 셈이다. 뉴라이트계의 대표격인 이영훈도 2019년 저서 ‘반일종족주의’에서 한국에서 특정 시기 사기 범죄 비율이 높고, 한국인은 거짓말 잘하는 민족이라고 싸잡아 일반화시켜 비하한 바 있다. 그래서 위안..

정치 2023.05.3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지금 대한민국 대통령직이 사라졌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경호원 하태경은 또 다른 사망자인 양대호가 숨지기 전 “3월5일 대통령은 죽습니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3월5일은 이동휘가 특검 수사를 앞두고 3박4일 동안 전용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는 첫 날이기도 했다. 양대호는 대통령에게 접근해 밀가루를 투척한 사람을 사주한 인물이었다.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별장에 내려간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자,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사건을 추적하는 하태경은 실종된 대통령의 상황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2014년 3월 방영된 대통령 경호실을 배경으로 한 색다른 스릴러 드라마 ‘쓰리데이즈’다. 9년이 지난 ‘만우절’ 지금 대한민국에 이런 드라마가 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 2004년 3월 12일 국회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안 통과돼..

정치 2023.04.0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 limit“난, 산불진압보다 축구가 좋아?”➨火魔로 國土3분2 ‘지구허파’ 死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소백산맥의 어느 산골 마을에 사는 이장 양 씨와 과부 최 씨는 항상 반목이 심했다. 양 씨의 며느리 점례는 이 마을에서 드문 유식자이며 아름다운 젊은 과부였다. 그리고 최 씨의 딸 사월이도 젊은 과부였다. 어느 날 밤, 공비의 소굴에서 탈출한 전직 교사 규복이 추위와 허기를 못 이겨 점례의 집 부엌으로 숨어든다. 점례는 어쩔 수 없이 그를 대밭에 숨겨 주고 음식을 날라다 주는데, 차츰 두 사람 사이엔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 그러던 어느 날 사월은 규복과 점례가 밀회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그리고 사월은 자기도 규복을 돕겠다고 하면서 규복을 통해 자신의 욕정을 채우게 된다. 결국 사월은 임신하게 되고 점례는 사월에게 규복과 함께 이 고장을 떠나라고 권한다. 얼마 후 공비 토..

사회 2023.03.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상민 탄핵, 지도자 빈곤 철학 부메랑➨촛불 광장 Again!!

[데일리메일=김원섭]지“시민을 위한 최선의 삶의 방식, 즉 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또 정치적 삶과 더불어 철학적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하는 가장 이상적 정치체제다. 시민을 위한 최선의 삶 방식을 주지 못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 대한 탄핵 심판대에 서게 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3당이 6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책임을 묻겠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야3당은 탄핵소추안에서 “(이 장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 사무를 총괄·조정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사전 재난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재난대책본부를 적시에 가동하지 않았다”며 “참사 이후 부적절한 발언을 반복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줬고,..

사회 2023.02.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바이든의 푸들’ 윤석열 대통령➷MB ‘미친소’ 부메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푸들(영어: poodle)은 개의 품종 중 하나이며, 프랑스의 국견이다. 과거의 푸들은 사냥개였다. 원산지는 독일이고, 프랑스 귀족 여성들에 의해 인기를 얻어 널리 퍼져나갔다. 주인의 감정을 굉장히 많이 공유해서, 노인들에게는 남은 인생을 함께하자는 의미의 개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또한 푸들의 죽음에 바치는 비가라는 소설이 있을 정도로 푸들은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의 푸들’이란 표현은 특정국 지도자에게 무비판적으로 ‘충성’하는 외국 정상을 조롱하는 표현이다. ‘부시의 푸들’ 오명을 들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다. 고이즈미를 이은 아베 총리의 미국 비위 맞추기는 압권이다. 2017년 11월 일본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치 2022.11.1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