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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64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패트 틸먼’BTS 국방의무➬“분단국 국방의 촛불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04년 5월30일 아프간서 전사 미 풋볼스타 틸먼 돈과 명예를 포기하고 참전길을 택했다가 전사했다고 해서 미국 안팎에서 화제가됐던 미국 프로 풋볼 스타 선수 출신 패트 틸먼. 틸먼은 3년간 받게 될 360만달러(약 41억원)의 돈과 보장된 명예를 마다하고2002년 육군 특전사에 자원입대한 뒤 이라크에 파병됐다. 대기업 수입보다 많은 약 50조원에 해당하는 외화를 벌어들이는 BTS가 한국판‘패트 틸먼’을 실현하고 있다. 빌보드차트를 석권한 세계적 아이돌 그룹인 BTS 멤버들이 맏형 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대해 병역을 이행하기로 했다. 병역이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라는 진리를 새삼 일깨워주는 사건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누구도 병역 앞에선 예외가 아니다'라는 것을 스타가 몸소..

정치 2022.10.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물이 산으로 흐른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산이라 해서 다 크고 높은 것은 아니다 다 험하고 가파른 것은 아니다 어떤 산은 크고 높은 산 아래 시시덕거리고 웃으며 나지막이 엎드려 있고 또 어떤 산은 험하고 가파른 산자락에서 슬그머니 빠져 동네까지 내려와 부러운 듯 사람 사는 꼴을 구경하고 섰다 그리고는 높은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순하디순한 길이 되어 주기도 하고 남의 눈을 꺼리는 젊은 쌍에게 짐즛 따뜻한 사랑의 숨을 자리가 되어주기도 한다. 그래서 낮은 산은 내 이웃이던 간난이네 안방 왕골자리처럼 때에 절고 그 누더기 이불처럼 지린내가 배지만 눈개비나무 찰피나무며 모싯대 개쑥에 덮여 곤줄박이 개개비 휘파람새 노랫소리를 듣는 기쁨은 낮은 산만이 안다 사람들이 서로 미워서 잡아 죽일 듯 이빨을 갈고 손톱을 세우다가도 칡..

정치 2022.10.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촛불혁명 6년만에 뒤엎고 48년만에 ‘10월 유신’ 還生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만일 국민 여러분이 헌법 개정안에 찬성치 않는다면 나는 이것을 남북 대화를 원치 않는다는 국민의 의사 표시로 받아들이고 조국 통일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아울러 밝혀 두는 바입니다”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은 국회를 해산시키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한다. ‘10월 유신’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헌법 개정에 대한 국민투표를 그해 11월21일에 실시, 12월27일 유신헌법을 공포함으로써 유신체제의 공포가 시작된다. 그러나 연세대 박명림 교수는 지난 2011년 3월1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5.16쿠데타 50년 학술대회에서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의 10월17일 유신 계엄령의도, 집권연장과 체제강화계획에 대해 미국에 알리기도 전에 평양에 통지했다. 국가안보와 안정이 유신쿠데타의..

정치 2022.10.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병주고 약주는 북한 도발➨‘9·19 군사합의’로 돌아와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무력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쌍방은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평화적 방법으로 협의·해결하며, 어떤 경우에도 무력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쌍방은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도 상대방의 관할구역을 침입 또는 공격하거나 점령하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 쌍방은 상대방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훈련 및 무력증강 문제, 다양한 형태의 봉쇄 차단 및 항행방해 문제, 상대방에 대한 정찰행위 중지 문제 등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하여 협의해..

정치 2022.10.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31년만에 ‘전술핵’재배치➷영화‘바보들의 행진’우산속 ‘국민의힘’,‘국민의짐’으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북한이 사거리 300km인 스커드-B 탄도미사일로 1mt규모의 핵폭탄을 서울시청에 투하 할 경우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반지름 약 3km의 거리의 모든 것이 폭발과 동시에 "증발"합니다. 경복궁, 서울역, 을지로, 종로, 동대문, 연세대학교, 숙명여대, 용산구청, 북한산 국립공원 일부가 태양의 약 1000배의 열로 약 1에서 2초간의 빛의 방출로 인해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증발’해버린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핵폭발이 일어났는지도 느낄 수 없다. 그냥 밝은 빛이 카메라 후래쉬 터지듯 반짝한 후 동시에 ‘증발’이다. 그리고 이 지역은 폭발에 의한 화구를 생성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전자장펄스(EMP)에 의해 서울및 기타 인근도시의 모든 전자장비 및 자동차 심지어 여러..

정치 2022.10.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정진석曰“조선, 일본군 침략으로 망한 것 아냐...백성 고혈 빤 조선때문”➦윤대통령, 유사시 군사개입 삽질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조선은 왜 망했을까? 일본군의 침략으로 망한 걸까?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졌고, 그래서 망했다. 일본은 조선 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조선 왕조는 무능하고 무지했다. 백성의 고혈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다가 망했다. 일본은 국운을 걸고 청나라와 러시아를 무력으로 제압했고, 쓰러져가는 조선 왕조를 집어삼켰다. 조선은 자신을 지킬 힘이 없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을 반대하며 “욱일기가 다시 한반도에 걸리는 일이 실제로 생길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반박하는 과정에서 쓴 글이다. 이에 대해 같은당 유승민 전 의원이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덫에 놀..

정치 2022.10.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쌍십절’&‘이봉창의사 90주기’➘“한국 소멸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명 '쌍십절'로 불리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맞이한 북한의 움직임에 눈길이 쏠린다. 북한의 노동당 창건기념일은 정권수립 기념일(9월 9일)과 함께 사회주의 명절로 꼽히며, 건국 정제성을 주장하는 북한의 주요 기념일 중 하나다. 앞서 북한은 실무협상 개최를 미국과 합의한 직후에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해 대미 압박에 나섰다. 이에 이번 창건일에도 북한의 무력시위 감행, 군사적 이벤트가 열릴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제7차 핵실험이다. 기념일을 전후해 국방력 강화를 과시하기 위한 '핵 투발 수단'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김 총비서의 정치적 결단만 남았다는 제7차 핵실험은 10월로 예정된 중국의 당 대회 등 여러 정세적..

정치 2022.10.10

[데일리메일]-김원섭 세상을 여는 아침-“지도자 막말, 세종대왕 짓밟고 훈민정음 죽이고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말과 글이 서로 맞지 않아서 백성들이 글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도 그러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딱하게 여겨서 새로 스물여덟글자를 만들었으니, 모든 사람이 이것을 쉽게 익혀 편히 사용하게 하고자 한다.” 9일은 573돌을 맞는 한글날이다.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은 세계 어디를 둘러봐도 한글만큼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는 없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는 천민이나 자신의 적인 일본과도 소통하려고 했던 행동에서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즉, 백성의 삶에 대한 공감, 즉 백성의 어려움을 백성의 입장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의 공감리더십이 한글창제의 핵심 동기였다는 것을 ‘훈민정음 서문’은 말하고 있다. 특히 “백성이 나를 비판한 내용..

정치 2022.10.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한로(寒露)야, 똥별들 장악한 향군회 차가운 이슬로 쓸어내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구월이라 계추되니 한로 상강 절기로다 제비는 돌아가고 떼 기러기 언제 왔노 벽공에 우는 소리 찬이슬 재촉는다 만산 풍엽은 연지를 물들이고 울밑에 황국화는 추광을 자랑한다 구월구일 가절이라 화전 천신하세 절서를 따라가며 추원보본 잊지 마소 물색은 좋거니와 추수가 시급하다 들마당 집마당에 개상에 탯돌이라 무논은 베어 깔고 건답은 베 두드려 오늘은 점근벼요 내일은 사발벼라 밀따리 대추벼와 동트기 경상벼라 들에는 조 피 더미 집 근처는 콩팥 가리 벼타작 마친 후에 틈나거든 두드리세 비단차조 이부꾸리 매눈이콩 황부대를 이삭으로 먼저 갈라 후씨를 따로 두소 젊은이는 태질이요 계집사람 낫질이라 아이는 소 몰리고 늙은이는 섬 욱이기 이웃집 운력하여 제일하듯 하는 것이 뒷목 추기 짚 널기와..

정치 2022.10.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정부,男尊女卑 환생➽“애 낳지않은 니들 자식 키우는 것 알아?’➚행주치마부대, 총선 총구로~~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정부,男尊女卑 환생➽“애 낳지않은 니들 자식 키우는 것 알아?’➚행주치마부대, 총선 총구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맹자 왈“仁이란 곧 사람이다” 곧 “인은 사람이 거주하는 편안한 집” 우리는 점점 더 집을 잃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탈무드’라고 불리우는 명심보감(明心寶鑑)에는 「자식이 효도하면 어버이가 즐겁고, 집안이 화목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 때때로 불이 나는 것을 방비하고 밤마다 도둑이 드는 것을 막아야 한다.(子孝雙親樂, 家和萬事成. 時時防火發, 夜夜備賊來.)는 ‘치가(治家)’에 있다. 즉 家和萬事成으로 우리 국민들은 집안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야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자기 몸을 수양하고 집안을 평..

정치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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