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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12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AI 악용 尹정부➘‘다윈 종의 기원’ 종말 告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독도는 어느 나라 땅입니까“독도는 대한민국의 국토입니다.”– 独島はどこの国の領土ですか“独島は日本の領土とされていますが、韓国が主張する領有権もあります。国際的には、独島は論争中の領土であるとされています。”(독도는 일본 영토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이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독도는 논쟁 중인 영토로 알려져 있습니다.)– What country does Dokdo belong to which country?“Dokdo, also known as Takeshima, is a group of islets in the Sea of Japan (East Sea) and is a subject of territorial dispute between South Korea and Ja..

정치 2024.11.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小雪아닌 김치국 마시는 尹‘小說’➽박근혜 탄핵 촛불 재점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4절기의 스물한째는 소설(小雪)엔 김장을 준비할 때다. 소설은 눈이 적게 온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소설 추위는 빚내서라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첫얼음이 얼며, 첫눈이 오기 시작한다. 11월 22일 ‘김치의 날, 식품 중 유일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 2월 ’김치산업진흥법‘ 개정을 통해 지정됐다.사람은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의 섭취가 필요한데 채소는 곡물과 달라서 저장하기가 어렵다. 물론 채소를 건조시켜 저장할 수는 있지만 건조시키면 본래의 맛을 잃고 영양분의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그래서 채소를 소금에 절이거나 장·초·향신료 등과 섞어서 새로운 맛과 향기를 생성시키면서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렇게 개발된 우리 고유의 식품이 바로 김치이다.발효된 김치에..

사회 2024.11.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화장실 갈때 다르고 나올때 다른’尹,8년만 다시 촛불➬민중 解憂所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죽고 나니 먹는 즐거움이 사라진 것은 슬프지만 화장실 갈 일이 없는 것은 좋네요. 똥오줌 없으니 천국이 이리도 깨끗하겠지요.”중세 시대를 살았던 한 시인이 말했다. 그러나 로마의 귀족으로 살았던 이가 말을 받아 친다. “길거리에 똥오줌을 마구 버려 전염병에 시달렸던 미개한 당신들이야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지. 우리 로마인들처럼 목욕과 화장실에 대해 깊은 식견을 가진 이들은 생각이 다르다오. 남겨진 유적을 봐도 알겠지만, 우리는 이미 1세기경에 아테네에 68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고대한 공중화장실을 만들었지. 게다가 거의 모든 공중화장실이 수세식이었다오. 분뇨가 흐르는 하수구를 각이 지지 않게 만들어서 악취도 별로 없었소. 그야말로 아름답고 장엄했지. 나중엔 1백석이 넘는 거대한 ..

사회 2024.11.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寬容 없고 劍으로 民衆 목 치는 尹, 촛불 活火山이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백성이 소망하는 바는 하늘도 반드시 따라주는데, 어떻게 백성의 뜻에 순응하는 일을 먼저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지금으로부터 374년 전인 1649년, 막 즉위한 서른 살의 조선왕조 17대 국왕 효종에게 한 노(老)대신인 김육이 대동법(大同法)을 시행하자며 구구절절한 글을 올렸다. 조선왕조의 재정개혁을 이끈 한 경제 관료는 개혁의 정당성을 ‘국가의 필요성’에서 찾았다. 왕조시대 이후 민주주의가 자리 잡은 공화국으로 바뀐 대한민국, 이 필요성은 死藏되었다.국가라는 공동체가 추구해야 할 가장 큰 원칙은 결국 ‘가진 자’들 보다는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해야 한다는 걸 우리는 김육의 집념에서 찾아야 한다.11월 16일은 1995년 유네스코가 불관용의 위험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

사회 2024.11.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 밤 다가도록 타오른 촛불➨‘박근혜 부메랑’ 尹탄핵 還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소리 없이 어둠이 내리고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이 밤이 다 가도록 사랑은 불빛 아래 흔들리며내 마음 사로잡는데차갑게 식지 않는 미련은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이 밤이 다 가도록』가수 정태춘이 1978년에 발표된 ‘촛불’의 가사다.장안을 비롯해 다시 촛불이 이 밤이 다 가도록 타오르고 있다.“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 조용필의 노래 ‘촛불’이 박근혜 탄핵의 촛불 8년만에 다시 타오른다!‘윤 정권 퇴진 집회’로 비좁은 집회장에서 경찰·시민 충돌, 부상 14명이 발생, ‘제 2의 이태원 참사’로 ..

사회 2024.11.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난 건희 바보 아닌 머슴이야!!”➘탄핵‘설국열차’ 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딸 바보', 딸과 바보의 합성어로 딸 앞에서 바보가 될 정도로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애지중지하는 엄마나 아빠를 뜻하는 의미이다. 주로 엄마보다는 아빠에게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다.딸바보 아빠가 딸바보 엄마보다 더 많이 지칭되는 것은 일반적인 전 세계적 사회에서 남성은 현실적 목표를 달성하고, 그 과정에서 타인에 대한 애정과 애틋함 같은 부드러운 감정은 최대한 억제하고, 표출하더라도 간접적인 방식으로만 표현하며 살라고 교육받는다. 그런데 지금 ‘아내 바보’가 등장, “네가 내 뜻을 따르지 않으니 너는 내 딸이 아니다. 함께 살 수 없으니 네가 가고 싶은 데로 가라.”라는 왕의 怒에도 불구하고 평강공주가 배우자로 택한 ‘바보 온달’아닌 ‘바보 머슴’으로 대한민국을 블랙홀로 빨아들..

정치 2024.11.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95년전 ‘학생의 날’➚윤석열 탄핵 촛불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칼럼】1929년 10월 30일 광주에서 나주로 향하는 통학 열차에서 일본인 중학생 하나가 “한국인은 야만스럽다”라는 말이 문제가 되어 일본인 중학생과 광주고등보통학교학생들의 충돌 사건이 일어났다. 결국, 조선 학생과 일본 학생 간의 패싸움으로 번지게 되었고 일본 경찰은 노골적으로 조선 학생을 구타했다. 이후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도 편파적으로 수사하는 일까지 있었다. 조선 학생들은 일본의 억압과 무시에 항일 의식이 커졌고 결국 11월 3일 학생 시위가 시작되었다. 긴급 출동한 경찰은 주동자를 검거하고 시위대를 포위, 해산시켰으나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항쟁을 이어나갔다.참여 학교 수 194개 참여 학생 수 약 54,000명, 구속 약 16,000명, 퇴학 약 580명, 무기정학 ..

사회 2024.11.0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날개없이 추락 尹지지율 答➽노무현發‘대연정’ 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爲民意識’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라고 하는 民本主義에 입각한 맹자의 위민의식은 백성의 삶을 위협할 수 있는 부도덕한 정권을 견제할 필요가 있고, ‘반복해서 간언해도 듣지 않으면 임금을 갈아치운다’라는 말에서도 잘 나타난다.맹자는 이 혁명의 근거를 民意를 기본으로 하는 천명에 두고 있다. 天子가 하늘을 대행아혀 백성들을 통치한다는 간접적 天治主義에서는 왕이 되고 안 되고는 하늘의 뜻에 달려 있었다. 이 하늘의 뜻을 아는 방법은 바로 民意를 통해서였다. 따라서 민심이 곧 天心이란 말과 같이 민의가 곧 하늘의 뜻이라는 구실을 하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맹자의 혁명론은 민본주의와 직접 연결이 된다.‘민심은 천심이다’는 말은 The voice of the people is the voic..

정치 2024.11.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박근혜 탄핵 촛불 8년만 還生➹민중, 尹탄핵 촛불 다시 든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Demokratie und Asien – das soll nicht zueinander passen? Im Augenblick sieht es eher so aus, als könnten Amerikaner und Europäer von den Koreanern lernen, wie man die Demokratie mit Mut und Leidenschaft verteidigt.(민주주의와 아시아, 이 둘은 서로 맞지 않는 것인가? 오히려 지금은 이렇게 보인다. 아메리카와 유럽인들은 한국인으로부터 배울 수 있다. 어떻게 민주주의를 용기와 열정을 가지고 지켜내는지 말이다.)”독일의 신문 ‘디 차이트’는 2016년 12월 14일자 보도내용이다. 2016년 10월, 박근혜-최순실..

사회 2024.10.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김건희 대동, 해외성과 ‘0’점➘해외순방, 혈세‘흥청망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윤석열 정부가 일반예비비를 대통령실 이전 및 대통령 해외 순방에 가장 많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또 김건희 여사까지 대동해 동남아 순방길에 나섰다.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는 해외 순방때 마다 동행, 명품점 쇼핑으로 외국 언론의 구설수에 올라 나라 망신을 시키고 있다.체코 언론은 체코 국빈 방문 당시 김건희 여사를 ‘사기꾼’에 비유해 보도되기도 했다. 퍼스레디에 강한 미국, 대통령 부인은 청렴결백해야 하며 공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대해서는 선을 긋는다. 바이든 美대통령은 한국 방문등 해외 국빈 방문때 부인 질 바이든을 대동하지 않고 있다.그녀는 미 역사상 첫 ‘일하는 페스트레이디’다. 현직 대학교수인 영부인은 백악관 만찬전 시험 채점을 하고, 퍼스트레이디로서..

정치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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