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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3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종시로 DJ.노무현 환생”➬“대통령실.국회 세종시 옮기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가 집권하면 대전을 행정부수도로 만들어 1단계로 정부 각부의 외청을 옮기고 2단계로 행정부의 일부를 순차적으로 이전시키겠다. 대전을 행정부수도로 하겠다는 것은 내가 69년에 대전서 이미 발표한 것으로 안보, 균형있는 국토개발, 인구분산을 위해서 불가피한 것이다. 박 정권이 안보를 떠들면서 강북쪽에 6~7백만명의 인구를 밀집시켜 놓은 것은 스스로 안보위기를 조성하는 행위가 아니냐. 일단 유사시에 한강 이북의 시민들이 국방상의 필요에 따라 맨손으로 한강을 도강할 경우 1주일이 걸린다는 현실이 이를 입증하는 것이다. 나는 집권하면 전국의 국도를 4년내에 완전포장, 균형있는 국토개발을 필연코 이룩하겠다.“ 1971년 4월 3일 신민당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발언. 2002년 9월 3..

정치 2024.03.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한동훈‘총선판’➘연극 아닌 코미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연기는 배우의 비주얼이나 연출, 분할 촬영등으로 그 연기력을 커버할 수 있지만, 연극은 그야말로 잔재주가 전혀 통하지 않는 무대다. 거기에다 같은 역할이라도 배우에 따라 연기가 다르고 같은 배우라도 연기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관객이 같은 연극을 여러 번 보더라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그래서 영화는 감독의 예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 그리고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고 한다. 연극의 4대 요소는 배우, 무대, 관객, 희곡이다. 지금 14일 남은 22대 총선을 놓고 웃지 못할 연극, 아니 코미디가 연출되고 있다. 총선 앞 ‘관권선거’ 논란만 남긴 윤석열식 민생토론회에 이어 ‘국정농단’ 30년 구형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

정치 2024.03.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건국전쟁’ 아닌 ‘분단전쟁’➘보수父 김구,무덤서 怒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이승만은 사적인 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독립운동을 했다. 이 목적을 추구하며 그는 자신의 출세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1948년 10월 28일 작성된 “한국 생존의 전망”이라는 미국 CIA 비밀문서에 ‘이승만의 인격’이라는 파일이 존재한다. 이승만의 자유주의는 공산주의를 피해 내려온 이북 출신들을 친일파 청산의 명분 제거와 독재정권 유지에 이용할 목적으로 만들어낸 ‘반공 이데올로기’를 위하여 이용 되었다. 반공 이데올로기와 보수주의 그리고 자유민주주의는 이렇게 서로 연결된다. 이승만 정권의 독재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자유주의’에 이름뿐인 민주주의를 갖다 붙인 정체불명의 이데올로기가 바로 ‘자유민주주의’였다. 독재 이승만 정권이 저지른 ‘보도연맹 학살사건’, ‘3..

사회 2024.02.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동훈아, ‘386 고스톱 판’ ‘삼팔 따라지’로 ‘피박’을 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최대 명절인 ‘설’에 온 가족이 모이는데 수수부꾸미를 들면서 놀이 삼아 윷놀이도 좋지만 화투놀이를 한다. 여기서 삼팔(三八)따라지라 말이 나온다. ‘섰다’ 판을 벌일 때 세 끗과 여덟 끗을 잡게 되면 열한 끗이 되는데 열을 넘어갈 경우는 그 끗수만 가지고 셈한다. 위와 같이 세 끗과 여덟 끗을 잡게 되면 한 끗만 남게 되는데 한 끗을 따라지라고 부른다. 한 끗이라는 패는 너무 낮은 끗수라 거의 이길 가망이 없는 패다. 그러므로 삼팔따라지는 별 볼일 없는 패를 잡았을 때 쓰는 말이다. 해방 직후 삼팔선이 그어지고 나서 공산 치하인 북에서 남으로 내려온 사람들이 많았다. 삼팔선을 넘어온 사람들의 신세가 노름판에서의 삼팔따라지와 비슷하다고 하여 그들을 속되게 삼팔따라지라고 불렀다. ..

정치 2024.02.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韓‘No Show’,김두한 인분투척➬94년만 白冶환생,민중 解憂所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할 일이…. 할일이 너무도 많은 이때에 내가 죽어야 하다니... 그게 한스러워서….” 한족총연합회 사업 활동의 하나인 산시참 정미소 사업격려 도중에 노령 고려공산당 산하 재중공산청년동맹에서 파견한 박상실이 등 뒤에서 쏜 총을 맞고, 1930년 1월 24일 장엄한 일생을 마쳐 순국하신 백야(白冶) 김좌진 장군이 남기신 말이다. 백범 김구선생은 1947년 김좌짐 장군 추도사에서 “당신도 총에 맞고 나도 총에 맞았는데, 왜 나 혼자 살아서 오늘날 이 꼴을 본단 말이오. 당신은 영혼이 되시어 우리 동포를 이끌어가는 나를 보호해 주시오. 그리고 땅 밑에서 당신과 만날 때 우리 둘이서 그 옛날 서대문감옥에서 하던 말 다시 말해 봅시다.”며 통곡했다. 일제와 독립군이 싸운 가장 뛰어난 전..

정치 2024.01.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동훈아, 네가 감히...김여사님을!!”➦尹충견에서 사냥개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김소월이 지은 시. 1925년에 김소월이 지은 「진달래꽃」, 떠나는 님을 붙잡지 않고 꽃을 뿌리며 보내겠다고 함으로써 보내는 사람에게 위로가 된다. 특히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는 결코 울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한 슬픔과 원망이 사무쳐 있다는 것으로, 꽃을 뿌리며 ‘님’을 보냈듯이, 곧바로 되돌아올 것을 바라는 작자의 간절한 소망을 노래하고 있다. 22대 총선 67일을 남겨놓고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총선 가도에 김소월의 ‘진달래 꽃’처럼 사뿐이 즈려 밟고 가라고 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

정치 2024.01.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한동훈發‘4.10총선’총구 매카시즘狂風➨北風 아닌 ‘운동권 청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국무부 내 공산주의자 205명의 명단이 여기 있다!” 50년 2월 9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 여성 공화당원 대회. 연사인 조지프 매카시(Joseph McCarthy) 상원의원의 발언에 모두가 입을 벌렸다. 현대판 마녀사냥 '빨갱이 소동(Red Scare)'의 시발점이다. 소련이 원자폭탄 개발에 성공하고 중국 대륙이 홍군에게 넘어간 직후 터져 나온 매카시의 폭로는 검거 선풍으로 이어졌다. 광풍의 중심은 매카시가 위원장인 상원의 비미(非美) 활동위원회. 정부와 의회, 학계와 문화계를 망라한 색출 작업은 수많은 희생자를 낳았다. 근거도 제시하지 못한 ‘빨갱이 명단 205명’ 때문에 과학자 로젠버그 부부가 사형당하고 찰리 채플린이 쫓겨났다. 아인슈타인과 월트 디즈니, 트루먼, 아이..

정치 2024.01.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한동훈發‘86 세대교체론’➦‘국민의짐’ 철새둥지 틀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삼국지에 등장하는 가후, 모사 중에서 권변(權變)이 가장 뛰어난 사람이다. 권변이란 때와 형편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수단 즉 임기응변의 재능을 뜻하는 말이다. 이것은 정확한 상황판단능력과 신중하면서도 유연한 처세술이 요구되는 바, 가후는 이 모두를 한 몸에 지니고 있었다. 그는 젊었을 때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조정의 공무원이 되었다. 동탁이 도성에 들어와 권력을 잡자, 그는 동탁의 부하장수인 이각의 막하로 들어갔다. 동탁이 죽자, 이각과 곽사 등 동탁의 부하장수들은 불안하여 각자 도망칠 궁리를 하고 있었다. 이때 가후가 꾀를 내어주었다. “장군들이 뿔뿔이 흩어져 도망친다면 일개 관리에게 잡히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군사를 모아 함께 도성으로 쳐들어간다면 천하를 차지할 수도..

정치 2024.01.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DJ탄생 100주년➫‘중산층 튼튼한 다이아몬드형 사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박정희 정권의 개발독재에 대해 오래전부터 문제의식을 가졌다. 안티테제(대항 논리)로 주창해 온 청사진이 나의 ‘대중경제론’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우리도 하면 된다”는 의욕과 자신감을 국민에게 불러일으킨 공로는 인정한다. 하지만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토대로 한 공업화, 수출 증대, 경제 성장 외에는 관심이 없었다. 소득을 분배하는 일에 무지했다. 박정희 정권은 소수에게 특혜와 특권을 주는 방식으로 발전을 추진했다. “길거리 거지도 정부가 하루아침에 부자를 만들 수 있다” “싼 이자로 은행 돈을 빌려 사채놀이만 하면 부자가 된다”는 말까지 시중에 나돌 정도였다. 이런 방식으로 농민과 노동자의 희생 위에 대기업에 특혜를 몰아줬다. 농민과 노동자는 저곡가와 저임금에 시달..

정치 2024.01.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민중“8살 민주당은 진짜인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산타가 어떻게 하룻밤 새 전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을까’ 아이들이 8살 무렵이 되면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 심리학과 캔디스 밀스 교수가 산타를 더 이상 믿지 않는 6∼15살 48명과 이들의 부모 44명, 성인 383명 등 모두 475명을 조사한 결과, 8살 무렵부터 산타에 대한 불신이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현지시각)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산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의 절반가량(부모와 자녀 45.8%, 성인 52.5%)은 슬픔이나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다. 8살이 된 더불어민주당(2015년 12월28알 새정치민주연합, 당명 변경)에 대해 민중들은 신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

정치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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