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울산 남구가 ‘동물 학대’라는 시민·환경단체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일본 다이지에서 수입해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 들여온 큰돌고래 2마리 가운데 1마리가 4일 만에 폐사했다.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선 2009년 10월 개관 이후 지금까지 큰돌고래 8마리가 반입되고 새끼도 2마리 낳았으나 새끼 2마리를 포함해 6마리가 잇따라 죽었다.」 지난 2017년 2월 14일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일본산 수입 큰돌고래 4일만에 폐사했다. 방사능(放射能, radioactivity)이란 라듐, 우라늄, 토륨 따위 원소의 원자핵이 붕괴하되면서 방출하는 극소 미세 성분을 말한다. 방사능 물질은 폭발하지 않는다. 강한 폭발이나 열로 인한 피해가 전혀 없다. 그 대신, 방사선을 방출하여 사람들의 세포를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