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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역사야, 너는 대한민국 뿌리 임시정부 수립일 재건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이미 이민족의 노예 아니오 또한 전제정치하의 백성 아니라 독립국 민주정치 자유민이니 동포여 소리쳐서 만세 불러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만세 대한민국 임시정부 만만세” 4월11일, 우리를 비롯 젊은세대들은 4.11을 잃어가고 있다. 4.11은 바로 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진 ‘임시정부 수립일’이다. 대한민국 임시 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 영어: Provisional Government of the Republic of Korea, 1919년 ~ 1948년)는 1919년 3월 1일 경성(京城)에서 선포된 3·1 독립선언에 기초하여 일본 제국의 대한제국 침탈과 식민 통치를 부인하고 한반도 내외의 항일 독립운동을 주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1919년 4월 11일 중화민국 상하이에서 설립된..

사회 2023.04.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서해수호의 날】‘선제 타격론’ 아닌 ‘10.4공동선언’부활➫‘保守원조’ 김구선생 38선 베개 그립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3. 남과 북은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서로 적대시하지 않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며 분쟁 문제들을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어떤 전쟁도 반대하며 불가침 의무를 확고히 준수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서해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공동어로수역을 지정하고 이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과 각종 협력 사업에 대한 군사적 보장 조치 문제 등 군사적 신뢰 구축 조치를 협의하기 위하여 남측 국방부 장관과 북측 인민무력부 부장 간 회담을 금년 11월 중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 2007년 10월 4일 북조선 평양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과 조선..

사회 2023.03.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三-세番‘으로 대한민국號 위기탈출!! ➫强大國 아닌 ’문화強小國‘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국권강탈후 9년만에 소수의 매국노 친일파를 제외한 온 겨레가 하나 되어 독립을 선언한 민족해방인 ‘3.1운동’이 104돌을 맞았다. 삼일독립선언서의 전체정신은 한민족의 독립정신 및 그 유래를 철두철미 민족 고유의 양심과 기능에서 발동하도록 하고 한국인의 독립운동은 결코 배타심 특히 단순한 배일정신에서 온 것이 아니라 민족의 생존발전상 당연한 지위를 요구하는 것임을 명백히 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독립운동은 한국인 독자의 이기적인 동기에서가 아니고 동양 전체의 평화 및 세계 역사의 추세에 비추어 불가분한 것으로 타당성이 있다는 것을 주장할 것이며 한국인의 독립운동은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고, 그 목적을 완수하기까지 어디까지나 지속할 성질이라는 것을 명백히 할 것 등이었다. 더욱이..

사회 2023.03.0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성봉장 김좌진 장군 서거 93주년➘“지금 보수에겐 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신대한국 독립군의 백만용사야 조국의 부르심을 네가 아느냐 삼천 리 삼천만의 우리 동포들 건질 이 너와 나로다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나가 나가 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 때까지 싸우러 나가세」 만주 지역의 신흥무관학교에서 개사하여 교가로 사용하게 된 ‘독립군가’다. “당신도 총에 맞고 나도 총에 맞았는데, 왜 나 혼자 살아서 오늘날 이 꼴을 본단 말이오. 당신은 영혼이 되시어 우리 동포를 이끌어가는 나를 보호해 주시오. 그리고 땅 밑에서 당신과 만날 때 우리 둘이서 그 옛날 서대문감옥에서 하던 말 다시 말해 봅시다.”— 1947년 백범 김구선생의 백야 김좌진 장군 추도사. 대한제국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기의 김좌진 장군이 공산주의 선동에 방해되는 이유로 1930년 ..

사회 2023.01.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국민의힘 全大,화합‘비빔밥’ 어디가고 ‘그밥 그나물’➨친일파&철새‘토토리 키재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孔子曰“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반소식음수, 곡굉이침지, 락역재기중의.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나물 밥 먹고 물 마시고, 팔을 굽혀 베개 삼아도, 즐거움이 그 속에 있나니라. 옳지 못한 부귀는 나에게 (한낱) 뜬구름과 같은 것이다.) 공자의 말씀은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3월 8일 개최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뽑는 대표 후보자들을 보면 ‘그 밥에 그 나물’이다. 원전적 친일세력인 후보, 대통령 만들기 일등공신이었다가 구사구팽 당해 철수하는 철새들의 마이너리그다. 학원재벌 집안인 나경원 전의원의 친일 이력은 자위대 행사·일왕 생일행사 참석, 위안부 합의 긍정, 반민특위 부정, 아베 정권 두둔 ..

정치 2023.01.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윤석열정부 ‘북핵vs日전쟁국’ 死地 내몰렸다”➛以夷制夷 破釜沈舟 狡兎三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전쟁을 일으켰으나 자기 땅에 머물고 있는 경우는 ‘산지’(散地), 적의 땅에 들어갔으나 깊이 들어가지 않은 경우는 ‘경지’(輕地)다. 적이든 아군이든 어느 쪽이 점령해도 이익인 경우는 ‘쟁지’(爭地), 나도 갈 수 있고 적도 올 수 있는 경우는 ‘교지’(交地)다. 세 나라가 땅을 접하고 있는 경우는 ‘구지’(衢地), 적의 땅에 깊숙하게 들어간 경우는 ‘중지’(重地)다. 산림이나 험준한 곳, 습지 등으로 행군하기 어려운 경우는 ‘비지’(?地), 입구가 좁고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경우는 ‘위지’(圍地)다. 마지막이 바로 ‘사지’(死地)다. “속히 싸우면 살아남지만, 그렇지 않으면 곧 죽는 경우”(疾戰則存, 不疾戰則亡者)」 ‘구지’ 편에서 군사를 쓰는 상황을 9가지 지형에 비유해..

정치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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