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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38

【데일리메일】‘그놈의 대북전단 살포’➽2000년 6월16일 ‘개성공단 연락사무소 폭파’惡夢 재현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그리하여)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과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러움을 빛내며/ 맞절할지니….”조강(祖江·일명 할아버지강) 하구는 한반도의 탯자리였다. 황해도 연안반도와 김포반도로 이어지는 만곡의 해안선은 자궁을 닮았고, 다소곳이 웅크리고 있는 강화도는 태아였으며, 그곳으로 흘러드는 예성강 한강 예성강 임진강은 탯줄이었다.조강은 1953년 정전협정문(제1조 5항)에 ‘한강하구 수역’으로 표현돼 있으며, 이곳은 민간선박의 자유항행과 정박에 제한받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 즉 육지에는 휴전선이 있지만 서해바다로 나가는 수역에는 경계를 두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래서 일부 지역연구가들은 이곳을..

경제 2024.06.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선제타격론‘,‘제1 연평해전’➽24년‘6.15 남북공동선언’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안과 북측의 낮은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3.남과 북은 올해 8·15에 즈음하여 흩어진 가족, 친척방문단을 교환하며 비전향장기수 문제를 조속히 풀어 나가기로 하였다.4. 남과 북은 경제협력을 통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문화·체육·보건·환경 등 제반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신뢰를 다져 나가기로 하였다.5.남과 북은 이상과 같은 합의사항을 조속히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이른 시일 안에 당국 사이에 대화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김대..

정치 2024.06.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효순·미선 惡夢 SOFA➫2000년6월13일 첫 남북정상회담 물꼬로 페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002년 6월13일 경기 양주시에서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신효순, 심미선 양이 50톤 장갑차에 깔려 전신 뼈마디가 으깨지고 뇌수가 터져 참혹하게 죽어갔다. 오만한 미군은 형사재판권 이양을 끝끝내 거부하더니 결국은 미군재판정에서 살인자들에게 무죄를 평결했다.당시 주한미군지위협정(SOFA)개정을 요구하며 시작된 반미운동이 대규모 촛불시위로 번졌다. SOFA는 주한미군의 지위를 규정한 협정으로 미군과 그들의 가족이 국내에서 저지른 범죄의 형사·사법 처리 절차에 특별 지위를 부여한다. 통상 외국인이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를 경우에는 국내법에 따른다.2002년 사건 당시 유가족을 대리해 미군을 고발한 권정호 변호사는 "20년째 SOFA 조문을 한 글자도 바꾸지 못하고 한미 불평등은 여..

사회 2024.06.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바보야, ‘선제타격’ 아닌 ‘10·4공동선언’ 복원이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임진강·한강·예성강이 만나는 한강하구수역, 옛 이름으로 조강(祖江·일명 할아버지강)이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해 강화군 교동도에 이르는 구간이다. 조강은 1953년 정전협정문(제1조 5항)에 ‘한강하구 수역’으로 표현돼 있으며, 이곳은 민간선박의 자유항행과 정박에 제한받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 즉 육지에는 휴전선이 있지만 서해바다로 나가는 수역에는 경계를 두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래서 일부 지역연구가들은 이곳을 ‘남·북한 프리존’ 또는 ‘남북공용 국제수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10월4일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의 16대 대통령 노무현과 북한 대표 김정일이 합의한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한 날이다. 흔히 10·4 남북정상선..

정치 2023.10.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세상-【9ㆍ19 평양선언 5년】“祖江은 다시 흐르고 싶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임진강·한강·예성강이 만나는 한강하구수역, 옛 이름으로 조강(祖江·일명 할아버지강)이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시작해 강화군 교동도에 이르는 구간이다. 조강은 1953년 정전협정문(제1조 5항)에 ‘한강하구 수역’으로 표현돼 있으며, 이곳은 민간선박의 자유항행과 정박에 제한받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 즉 육지에는 휴전선이 있지만 서해바다로 나가는 수역에는 경계를 두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래서 일부 지역연구가들은 이곳을 ‘남·북한 프리존’ 또는 ‘남북공용 국제수로’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대동강 물이 풀려 해주를 흘러 예성강을 거쳐 한강과 합류하는 화합, 끊어진 ‘남북 평화의 다리’를 다시 놓을 수 있다. 남북 정상이 평양에서 만나 비핵화와 군사적 긴장 완화, 경제협력 ..

사회 2023.09.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7.4,두개 조국 纏着➹6.15선언,널문리‘보도다리’ ‘통일다리’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 쌍방은 다음과 같은 조국통일원칙들에 합의를 보았다. 첫째,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둘째,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셋째,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 2. 쌍방은 남북사이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로 상대방을 중상비방하지 않으며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무장도발을 하지 않으며 불의의 군사적 충돌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3. 쌍방은 끊어졌던 민족적 련계를 회복하며 서로 리해를 증진시키고 자주적평화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남북..

정치 2023.07.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 선제타격론‘➘6.15 남북공동선언 23년 폭침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안과 북측의 낮은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3.남과 북은 올해 8·15에 즈음하여 흩어진 가족, 친척방문단을 교환하며 비전향장기수 문제를 조속히 풀어 나가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경제협력을 통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문화·체육·보건·환경 등 제반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신뢰를 다져 나가기로 하였다. 5.남과 북은 이상과 같은 합의사항을 조속히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이른 시일 안에 당국 사이에 대화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사회 2023.06.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김정은,을지프리덤가디언(UFG) 6차핵실험 룰렛게임➨“개기일식, 북한체제 종말신호”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김정은,을지프리덤가디언(UFG) 6차핵실험 룰렛게임➨“개기일식, 북한체제 종말신호” 편집인 김원섭 기자 infinew1@dailymail.kr등록 2017.08.21 07:44:50 ▲ 데일리메일 편집인 김원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8월 21일 북미 대륙을 비스듬히 관통하며 보이..

카테고리 없음 2017.08.2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정월 대보름=밸런타인데이=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정월 대보름=밸런타인데이=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 ‘부럼’과‘초콜릿 사랑’ 융합통해 ‘안중근 의사 나라사랑心 공동체 사회의 구축 동방의 횃불로 나다 편집인 김원섭 기자2014.02.14 06:03:10 ▲ 편집인 김원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4일은 정월 대보름,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

카테고리 없음 2014.02.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용서.화해‘인류의 큰별’만델라 타계‥지구반대 한국,분열의 시대

용서.화해‘인류의 큰별’만델라 타계‥지구반대 한국,분열의 시대 정치지도자,만델라 통합의 에너지로 남남갈등.남북갈등 해소 통일의 신작로 ‘통큰 포용적 리더십 발휘해야 편집인 김원섭 기자2013.12.07 16:00:24 ▲ 편집인 김원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

카테고리 없음 20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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