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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재명이여, ‘2.28민주운동’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류 역사이래 이런 강압적이고 횡포한 처사가 있었던고, 근세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야만적이고 폭압적인 일이 그 어디 그 어느 역사책 속에 끼어 있었던가? 오늘은 바야흐로 주위의 공장 연기 날리지 않고 6일 동안 갖가지 삶에 허덕이다 모이고 모인 피로를 풀 날이요, 내일의 삶을 위해 그 정리를 하는 신성한 휴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하루의 휴일마저 빼앗길 운명에 처해있다. 「중략」 우리는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눈물을 많이 흘릴 학도요, 조국을 괴뢰가 짓밟으려 하면 조국의 수호신으로 가버릴 학도이다. 이 민족애의 조국애의 피가 끓는 학도의 외침을 들어 주려는가? 우리는 끝까지 이번 처사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있을 때까지 싸우련다. 이 민족의 울분, 순결한 학..

정치 2023.02.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상민 탄핵, 지도자 빈곤 철학 부메랑➨촛불 광장 Again!!

[데일리메일=김원섭]지“시민을 위한 최선의 삶의 방식, 즉 시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어야 한다. 또 정치적 삶과 더불어 철학적 삶을 살 수 있어야 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하는 가장 이상적 정치체제다. 시민을 위한 최선의 삶 방식을 주지 못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에 대한 탄핵 심판대에 서게 됐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야3당이 6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 책임을 묻겠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야3당은 탄핵소추안에서 “(이 장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 사무를 총괄·조정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사전 재난예방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재난대책본부를 적시에 가동하지 않았다”며 “참사 이후 부적절한 발언을 반복해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상처를 줬고,..

사회 2023.02.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박근혜 탄핵,박종철 죽음 댓가‘12.19 대선’ 사라졌다!”➧3월9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2.19 대통령 선거일’은 민주화 운동인 ‘6.10항쟁’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1979년 10·26 사건으로 17년간 독재정치를 펼치던 제4공화국의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이 죽고, 새로 취임한 대통령 최규하는 국민들의 민주화 요구를 임하겠다고 밝힌다. 하지만 이 기쁨도 잠시, 1979년 12월12일 전두환 등을 비롯한 신군부가 군사반란을 일으켜 군부 내 실권을 장악했다. 이후 전두환은 최규하를 꼭두각시처럼 조종했고, 집권 시나리오에 따라 집권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광주 시민들이 전두환 무리들의 집권 시나리오를 저지하기 위해 민주화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곧바로 시위 규모는 커졌고, 시위 참가자들도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신군부는 이를 무력으로 피 비린내 나는..

정치 2022.12.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2척 전선 있사옵니다’➥윤석열정부,‘물이 배를 삼킨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금은 싸움이 급하다.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1598년 12월16일 조선시대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에서 음포로 달아나는 왜군을 추적하다 날아온 탄환에 맞아 전사한 聖雄 이순신 장군. 향년 54세. 424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내년 준예산을 편성해야 하는 ‘한국판 셧다운’ 一觸卽發이다.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이 여야 합의에 실패하며 정기국회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2014년 선진화법 도입 이후 예산안이 정기국회 회기를 넘겨 처리된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 그놈의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때문이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도 한파.폭설로 교통이 마비돼 출퇴근 노동자들이 버스.지하철 시루에 콩나물이 되는 마당에 대통령은 국무위원과 일부 패널을 불러..

정치 2022.12.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대통령,民衆삶‘내년 살림’보다 이상민擇➥오바마‘의사당 바둑판’포석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가뭄이 이미 너무도 심하도다. 백성이 흩어져 기댈 데가 없도다. 서정(庶正)은 궁하며, 총재(冢宰)는 병들었네. 취마, 사씨, 선부(膳夫) 모든 관리마다 구휼에 힘쓰지 않는 이가 없도다. 능하지 못하다 하여 그치는 일이 없도다. 하늘을 우러러보니 이 근심을 어이할꼬.” 『시경(詩經)』의 「대아(大雅)」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이 구절에 대해 주회의 주석에서는 서정에서 선부에 이르는 관리가 가뭄이 심하면 본업을 폐하고 난민 구휼에 힘쓴다. 왕의 음식을 담당하는 선부(膳夫)는 왕의 반찬과 먹을 것을 줄이고, 건물을 보수하거나 새로 짓지 않으며, 대부는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고, 사(士)는 술을 마시되 즐거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런 사상적 배경을 가진 감선은 492년에 신라의 소..

정치 2022.12.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바보야, 수도권이 죽어야 지방이 산다!!”➭행정구역 개편,强小富國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개헌 없이도 할 수 있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향한 실천을 최대한 계속하고자 합니다. 지방자치의 역사가 민주주의의 역사입니다. 대한민국의 성장은 지역에서 시작합니다. 243개 지방자치단체 하나 하나의 성장판이 열려야 대한민국 전체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10월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 6회 ‘지방자차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향후 지방재정제도의 큰 틀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4년이 지난 지금 지방분권은 어디가고 검찰을 중심으로한 중앙집권형으로 회귀한다. 10월29일은 지방자치의 날이다. 지방자치란 일정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지역단체를 구성해 지역공동사회의 정..

정치 2022.10.29

안철수‘구름당’,여의도 밤섬‘철새도리지’안착‥정몽준.문국현 신당 부메랑

안철수‘구름당’,여의도 밤섬‘철새도리지’안착‥정몽준.문국현 신당 부메랑 신당 창당 목표로 지방선거에 올인‥2002년 대선전 정몽준‘국민통합21’‥2007년 문국현‘창조한국당’역습예고‥야권위한 同舟共濟 要 편집인 김원섭 기자2013.11.28 07:25:24 ▲ 데일리메일 편집인 김원섭 [..

카테고리 없음 2013.11.28

“‘檢,별건수사’, 지방선거 찍고 2002년 총선.대선고지 장악한다”

홈 > 뉴스 > 칼럼 > 칼럼 | 김원섭의 아침세상 //--> “‘檢,별건수사’, 지방선거 찍고 2002년 총선.대선고지 장악한다” “정치권, 지방선거 선점은 곧 2002년 총선.대선 고지 장악” 2010년 04월 13일 (화) 13:48:47 편집인 편집국장 김원섭 infinew1@sisatodaynews.co.kr ‘한명숙 무죄’. 무죄후 검찰이 또 다시 ..

정치 201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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