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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1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역사 왜곡 윤석열정부, 두눈 다잃고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역사란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사이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History is a continuous process of interaction between the historian and his facts, an unending dialogue between the present and the past.)”에드워드 카가 쓴 역사철학 도서‘역사란 무엇인가’ 역사의 정의 중 하나인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가 이 책에서 나온 표현이다.그러나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윤석열 정부가 에드워드 카의 말을 뒤집으며 “과거역사를 망각하는 자는 외눈박이가 되지만, 과거역사에 집착하는 자는 두눈을 다잃는다”(러시아 속담)으로 가고 있..

사회 2024.09.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실미도 53년➬實米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박정희 목가지를 따러 왔수다”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군사분계선 철조망을 절단하고 남측으로 넘어와 지난 1968년 1월21일 밤에 세검정에서 붙잡힌 북한 124군 소속 특수부대 김신조가 한 말이다.박 전대통령은 그 당시 1월26일 긴급합동 안보비상회의에서 “북한 공작원들이 청와대 앞까지 침투할 때까지 뭣들 한 겁니까. 중앙정보부장과 공군참모총장은 보복 계획을 세우세요.”라고 지시했다.1·21 사태 직후 예비군 제도가 생겼다. 주민등록증이 발급됐다. 3사관학교가 들어섰다. 군 장병들의 제대가 6개월 미뤄졌고, 실미도 부대(684부대)가 생겼다.2024년 8월23일은 실미도 사건이 발생한 지 53년이 되는 날이다. 그날 김일성 암살을 위해 극비리에 만든 특수부대의 공작원들은..

사회 2024.08.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傘壽 광복절➽尹,지하서 꿈틀거리는 커다란 계획~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文化)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의 소원’에서 민주정치, 민족통일, 자주외교를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우파 민족주의자로서 끝까지 남북 협상을 시도했던 백범 김구선생. 선생은 한국의 진정한 보수주의 원조다.“참담한 심정이다. 나를 비롯해 지도층을 자칭하는 이들이 총퇴각을 할 때라 생각..

사회 2024.08.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그린벨트 난도질 尹,집값 안 떨어져➥“바보에서 답 찾아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당장 소나무가 필요한 게 얼맙니까? 나라에서 쓸 소나무도 부족해 죽겠는데, 민간인들이 이 소나무 짤라서 금도끼. 은도끼 찍으면서 불때우죠. 걔네들도 집짓겠다고 소나무 짤라대는데, 그럼 우린 어디서 소나무 가져옵니까?”“그렇구나!”“일단 급한대로 도성 근처 산에 대한 禁山령을 내려야 합니다”조선 태조는 취임과 동시에 금산법을 선포한다. 경제육전에는 송목금벌(松 木禁筏)이라는 규정을 두어서 도성 주위의 소나무 벌채와 석재 채취를 금지시켰다.그러나 1960년대의 급속한 도시화와 공업화로 인해 도시 근교 지역이 무계획적으로 개발되었다. 이에 따라 도시 외곽의 농지와 임야의 환경 보전을 위해, 영국에서 시작된 그린벨트 제도를 모방하여 신설했다. 초기에는 국토면적의 5.4%인 5,397..

경제 2024.08.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수도권 집중 사상 최고➫지방 살길,노무현 방식!!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가 집권하면 대전을 행정부수도로 만들어 1단계로 정부 각부의 외청을 옮기고 2단계로 행정부의 일부를 순차적으로 이전시키겠다.대전을 행정부수도로 하겠다는 것은 내가 69년에 대전서 이미 발표한 것으로 안보, 균형있는 국토개발, 인구분산을 위해서 불가피한 것이다.박 정권이 안보를 떠들면서 강북쪽에 6~7백만명의 인구를 밀집시켜 놓은 것은 스스로 안보위기를 조성하는 행위가 아니냐.일단 유사시에 한강 이북의 시민들이 국방상의 필요에 따라 맨손으로 한강을 도강할 경우 1주일이 걸린다는 현실이 이를 입증하는 것이다.나는 집권하면 전국의 국도를 4년내에 완전포장, 균형있는 국토개발을 필연코 이룩하겠다.“1971년 4월 3일 신민당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발언.이 발언으로 인해 박정희 공화..

사회 2024.07.3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정부, 간도 쓸개도 없다”➽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묵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조선놈들이 조직한 사회는 다 그 조각이지. 이런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한단 말이오. 하려는 놈이 어리석은 놈이야. 적이 정신이 바로 박힌 놈은 피를 토하고 죽을 수밖에 없지. 그렇지 않으면 술밖에 먹을 게 도무지 없지” 7월28일은 세계적인 인식을 높이고 예방 · 검사 · 치료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국제 기념일인 ‘세계 간염의 날’ 그러나 지금 1920년대 ‘빙허’ 현진건 선생의 ‘술 권하는 사회’로 회귀중이다. 한국인들의 음주량이 44개국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러시아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한국인의 일주일 평균 음주량은 13.7잔이라고 전했다. 특히 한국인들이 주로 마시는 술은 소주로, 소주가 증류주 시장의 97%나 차지한다고 전했다. 특히 폭음은..

사회 2024.07.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새터민, 남한이 싫다!”➷헬조선!!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2022년 북한이탈주민 18.5%가 남한으로 이주한 것을 후회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한 이주를 후회하는 이들은 문화적 차이, 심리적 외로움, 경제적 문제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은 지난 2022년 4월25일 관악캠퍼스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북한이탈주민 조사사업 10년 분석 결과 발표회’를 열고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매해 직전 연도에 탈북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를 종합한 ‘김정은 집권 10년, 북한주민 의식조사’와 ‘북한사회변동 2012∼2020’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적응실태를 분석한 최은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남한에 온 것을 후회한 적이 있으십니까?’라는 ..

사회 2024.07.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명견만리’예언, 가장 먼저 사라지는 나라➷대한민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2세기, 지구상에서 먼저 사라질 나라로 꼽힌 대한민국. 인구가 줄어들면 경쟁이 줄어들어 삶의 혜택이 늘어날 것이라 했던 전망은 감쪽같이 사라진다. 지금은 누구나 출산장려를 외치지만 저출산을 독려했던 것이 불과 20여 년 전이다”문재인 전대통령이 휴가때 읽는 책으로 유명한 『명견만리』시리즈 나오는 ‘인구쇼크의 시나리오’다.22세기에 가장 먼저 사라질 나라는?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22세기에 제일 먼저 사라질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현재 우리나라 출산율로 따졌을 때 2100년이면 우리나라 인구는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2500년이면 전체 인구는 33만명으로 급격히 줄어든다.유엔미래포럼에서도 오는 2305년이면 한국은 남자 2만명, 여자..

경제 2024.07.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東伯林 57년】 “歲寒之友➨민주주의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닭이 걱정이 되나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가지 않을 수도 없으므로 어느 날 나무를 지고 내려오는 통에 또 닭의 횃소리를 듣는다. 부리나케 가보니 ‘나’의 수탉이 피를 흘리고 빈사 지경에 이르자 ‘나’는 지게 막대기로 점순네 큰 수탉을 때려 죽인다. 일을 저지르고 보니 점순네에 마름으로 사는 ‘나’의 처지가 걱정돼 ‘나’는 울음을 터뜨린다.울고 있는 ‘나’에게 점순이 이 담부터 안 그럴테냐며 확답을 받고 닭 죽은 건 이르지 않겠다며 약속을 한다. 그러곤 나의 어깨를 짚은 채 그대로 퍽 쓰러진다. 산기슭에 소복히 깔린 노란 동백꽃의 향긋한 냄새에 ‘나’는 땅이 꺼지는 듯이 온 정신이 아찔해졌다.」1930년대 봄, 강원도 산골의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한 김유정의 소설‘동백꽃’이다.대나..

사회 2024.07.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7.4,두개 조국 纏着➹6.15선언,널문리‘보도다리’ ‘통일다리’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 쌍방은 다음과 같은 조국통일원칙들에 합의를 보았다.첫째,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둘째,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 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셋째,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 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2. 쌍방은 남북사이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로 상대방을 중상비방하지 않으며 크고 작은 것을 막론하고 무장도발을 하지 않으며 불의의 군사적 충돌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3. 쌍방은 끊어졌던 민족적 련계를 회복하며 서로 리해를 증진시키고 자주적평화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남북사이에 다..

사회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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