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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정부, 뉴라이트 부활中➥“자유, 앙코 없는 찐빵!!”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일본은 독도 자기 것이라고 주장할 법적, 사료적 근거가 있다.”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안병직 이외에도 뉴라이트 관련 인물들 대부분이 독도의 한국 영유권을 부정한다. 그런데 뉴라이트들의 그런 주장대로라면 그들이 열렬히 존경하는 이승만은 한국 땅도 아닌 독도를 지키려고 해군을 동원해서 4천 명의 일본인 어부들을 강제로 체포해서 그 중 40명을 죽게 한 불법 폭력을 저지른 극악무도한 살인마가 되어 버린다. 반일 민족주의를 무조건 까려다가 오히려 그들의 세계관이 가진 모순만 드러낸 셈이다. 뉴라이트계의 대표격인 이영훈도 2019년 저서 ‘반일종족주의’에서 한국에서 특정 시기 사기 범죄 비율이 높고, 한국인은 거짓말 잘하는 민족이라고 싸잡아 일반화시켜 비하한 바 있다. 그래서 위안..

정치 2023.05.3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자유주의자 윤석열➨“혐오주의 아닌 다문화세상 만들어 인구절벽 넘어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국민이 잘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외국인 건강보험 문제를 해결하겠다. 피부양자 등록 요건을 강화하고 명의 도용을 막는 등 국민이 느끼는 불공정과 허탈감을 해소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인 2022년 1월 30일 외국인 건보 가입자는 6개월 이상 국내 거주 요건을 충족시켜야 하지만, 피부양자의 경우 거주 기간과 무관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일부 외국인들이 ‘원정 진료’ 등의 목적으로 시스템을 악용할 우려가 있다며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그 당시 윤 후보는 20대 남성들의 반페미니즘 정서에 편승해 밑도 끝도 없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약하더니, ‘외국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요건 강화’를 약속하는 과정에서 사회 일각의 외국인 혐오 정..

사회 2023.05.2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129년 동학혁명➯검찰 공안정국 아닌 녹두장군 환생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 때를 만나서는 천하도 힘을 합하더니 / 時來天地 皆同力 운이 다하니 영웅도 어쩔 수 없구나 / 運去英雄 不自謨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를 위한 길이 무슨 허물이야 / 愛民正義 我無失 나라를 위한 일편단심 그 누가 알리 / 愛國丹心 誰有知” 1895년 3월 29일 죽기 전 ‘녹두장군’ 전봉준은 시 한 수를 지어 자신의 회한을 읊었다. 11일로 129년을 맞는 동학혁명은 기존 조선 양반 관리들의 탐학과 부패, 사회 혼란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가, 1882년(고종 19년) 전라도 고부군에 부임된 조병갑의 비리와 남형이 도화선이 되어 일어났다. 갑오농민전쟁이라고도 부르는 동학혁명은 기존 조선 양반 관리들의 탐학과 부패, 사회 혼란에 대한 불만이 쌓이다가 일어난 순수 혁명이다. 윤석열 대..

카테고리 없음 2023.05.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계 보편적 치유모델‘4·3항쟁’➘尹 뒷담화‘일본, 문화 관광지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제주를 격조 있는 문화 관광지역, 청정의 자연과 첨단의 기술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보석 같은 곳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약속드렸다. 품격 있는 문화 관광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제주 4·3 희생자제주 4·3 희생자 추념사에서 이같은 말하면서 추념사 절반이 ‘문화 관광 활성화’나 ‘아이티(IT) 콘텐츠’, ‘디지털 기업 육성’ 등으로 채워졌다. 윤 대통령은 4·3사건에 대한 국가 책임을 거론하지 않았다. 마치 제주도를 일본의 관광지화하는 것 같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제74주년 추념식에는 당선자 신분으로 참석했다. 그는 당시 “4·3의 아픔을 치유하고 상흔을 돌보는 것은 4·3을 기억하는 바로 우리의 책..

정치 2023.04.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核觀 국빈방문 선물보따리‘전술핵’➦수도권 불바다, 26035413명 개.죽.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북한이 사거리 300km인 스커드-B 탄도미사일로 1mt규모의 핵폭탄을 서울시청에 투하 할 경우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반지름 약 3km의 거리의 모든 것이 폭발과 동시에 "증발"합니다. 경복궁, 서울역, 을지로, 종로, 동대문, 연세대학교, 숙명여대, 용산구청, 북한산 국립공원 일부가 태양의 약 1000배의 열로 약 1에서 2초간의 빛의 방출로 인해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증발’해버린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핵폭발이 일어났는지도 느낄 수 없다. 그냥 밝은 빛이 카메라 후래쉬 터지듯 반짝한 후 동시에 ‘증발’이다. 그리고 이 지역은 폭발에 의한 화구를 생성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전자장펄스(EMP)에 의해 서울및 기타 인근도시의 모든 전자장비 및 자동차 심지어 여러..

사회 2023.04.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화이트데이,사탕 사먹을 돈도 없다”➦그래서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만 군대 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아무리 외쳐봐도 들어주는 사람 없기에 허공에 불러보는 나만 아는 낯선 멜로디 어쩌면 너는 나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내 안에 갇혀버린 너에게로 날려 보낸다 이게 내길~~』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 ‘달이 뜨는 강’의 OST다. 살림이 구차하여 구걸로 모친을 봉양했고 남루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다녀서 ‘바보 온달’로 불리었다. 3월14일 ‘화이트데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이다. 일본의 제과업계가 만든 개념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기념일로 인식한다. 날짜는 발렌타인데이 한 달 뒤인 매년 3월 14일이다. 영어로 '화이트데이(White Day)'는 '운이 좋..

정치 2023.03.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안창호‘동양평화론’≠윤석열‘흡수통일’➨‘평화통일 窓’ 개성공단 답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중·일 3국이 서로를 대등한 국가로 인정하고, 이웃 나라에 대한 침략을 시도하지 않으며, 공존공영을 추구한다. 3국이 참여하는 평화회를 조직하고, 3국 공동의 은행을 설립해 공용화폐를 발행하며, 3국이 힘을 모아 평화유지군을 창설한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께서 뤼순 감옥에서 1910년 2월 14일 순국 직전에 쓴 ‘동양평화론’이다. 안중근의 평화 구상은 유럽연합(EU)의 모태가 된 프랑스 외무장관 로베르 슈만의 ‘유럽석탄철강공동체’ 제안보다 40년 앞선 선구적인 제안이었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이념적 기초가 됐다. 백범 김구, 몽양 여운형 선생들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실현하기 위해 남과 북의 38선을 넘나들었으나 영구분단을..

사회 2023.01.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안창호‘동양평화론’≠윤석열‘흡수통일’➨‘평화통일 窓’ 개성공단 답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중·일 3국이 서로를 대등한 국가로 인정하고, 이웃 나라에 대한 침략을 시도하지 않으며, 공존공영을 추구한다. 3국이 참여하는 평화회를 조직하고, 3국 공동의 은행을 설립해 공용화폐를 발행하며, 3국이 힘을 모아 평화유지군을 창설한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께서 뤼순 감옥에서 1910년 2월 14일 순국 직전에 쓴 ‘동양평화론’이다. 안중근의 평화 구상은 유럽연합(EU)의 모태가 된 프랑스 외무장관 로베르 슈만의 ‘유럽석탄철강공동체’ 제안보다 40년 앞선 선구적인 제안이었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이념적 기초가 됐다. 백범 김구, 몽양 여운형 선생들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실현하기 위해 남과 북의 38선을 넘나들었으나 영구분단을..

사회 2023.01.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당나라軍 回軍중’ 北무인기.사이버테러➘윤석열發‘선제타격론’無用之物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당나라 군대가 고구려를 침공했다. 645년 무렵이다. 수십만의 병력으로 노도와 같이 안시성을 공략했으나 양만춘 장군을 비롯한 성안의 5,000 백성들이 똘똘 뭉쳐 잘 막아냈다. 수십만의 당나라 병사들은 배설물을 처리에 고민이 많았다. 구덩이를 파고 배설물을 처리하였는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구덩이 수효가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다. 비가 내린 어느 날, 또다시 당나라와 안시성의 전투가 벌어졌다. 비로 인해 온 사방이 똥구덩이로 바뀌었고, 당나라 병사들은 이 똥구덩이에 빠질까 봐 우왕좌왕하게 되었다. 이틈을 노려 고구려의 반격에 당나라 군대는 한순간에 괴멸되고 말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당나라 군대’를 오합지졸의 대명사로 부르게 된 ‘당나라 군’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정치 2022.12.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윤석열정부 ‘북핵vs日전쟁국’ 死地 내몰렸다”➛以夷制夷 破釜沈舟 狡兎三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전쟁을 일으켰으나 자기 땅에 머물고 있는 경우는 ‘산지’(散地), 적의 땅에 들어갔으나 깊이 들어가지 않은 경우는 ‘경지’(輕地)다. 적이든 아군이든 어느 쪽이 점령해도 이익인 경우는 ‘쟁지’(爭地), 나도 갈 수 있고 적도 올 수 있는 경우는 ‘교지’(交地)다. 세 나라가 땅을 접하고 있는 경우는 ‘구지’(衢地), 적의 땅에 깊숙하게 들어간 경우는 ‘중지’(重地)다. 산림이나 험준한 곳, 습지 등으로 행군하기 어려운 경우는 ‘비지’(?地), 입구가 좁고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경우는 ‘위지’(圍地)다. 마지막이 바로 ‘사지’(死地)다. “속히 싸우면 살아남지만, 그렇지 않으면 곧 죽는 경우”(疾戰則存, 不疾戰則亡者)」 ‘구지’ 편에서 군사를 쓰는 상황을 9가지 지형에 비유해..

정치 20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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