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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6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 잔여 임기 3년 기댈 곳은 ‘保守’➦박근혜 부메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현명하지 못한 군주(昏君)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지 못한다. 다만 극히 사려 깊은 측근이 있어 그 사람에게 정무의 모든 것을 맡기는 경우는 별개다. 이 경우에는 확실히 잘 되겠지만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무를 유능한 인물은 머지 않아 군주의 권력을 빼앗기 때문이다.』마키아벨리 ‘군주론’에 나오는 글귀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국민들이 자유의 가치와 책임의식으로 강하게 무장해야, 한반도의 자유 통일을 주도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선동’ ‘날조’ 등의 격한 표현을 사용하며 “국민들이 진실의 힘으로 무장하여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다. “사이비 지식인과 선동가들은 선동과 날조로 국민을 편 갈..

사회 2024.08.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8월16일 대우 공중분해’➨“자유아닌 빵이야, 바보!”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오래전부터 우리의 꿈이요 희망인 젊은이들에게 내가 살면서 직접 겪고 깨달은 바를 들려주기를 바라왔다. 창가로 비쳐드는 옥포만의 달빛을 바라보며 어슴푸레 하늘이 열리는 새벽녘까지 가지런히 모은 생각 중에서 다음 세대에게 건네주고 싶은 말의 편린들을 모아보았다. 젊은이여,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 지구촌이라 불릴 정도로 좁아졌지만 세상에는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 있고, 아무도 해내지 못한 일도 많다. 그 길을 가고 그 일을 해내는 용기 있는 개척자들에 의해 역사는 조금씩 전진해 온 것 아닌가. 젊은이여! 우주를 생각하고 큰 뜻을 품어보라.”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2019년 12월 9일 오후 11시 50분 향년 83세를 일기로 숙환으로 별세하면서 남겨진 저서 ‘세계는 ..

경제 2024.08.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傘壽 광복절➽尹,지하서 꿈틀거리는 커다란 계획~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 원하지, 가장 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文化)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의 소원’에서 민주정치, 민족통일, 자주외교를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우파 민족주의자로서 끝까지 남북 협상을 시도했던 백범 김구선생. 선생은 한국의 진정한 보수주의 원조다.“참담한 심정이다. 나를 비롯해 지도층을 자칭하는 이들이 총퇴각을 할 때라 생각..

사회 2024.08.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末伏 개소리’➷“위안부 할머니, 痛哭의 눈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연일 살인적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말복이 왔다.옛날엔 복날에는 시내나 강가에서 목욕을 하면 여윈다고 하여 복날에는 아무리 더워도 목욕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중국 한자 기원에 의하면 伏날의 엎드릴 伏은 伏瘞(복예)의 뜻으로 개와 전쟁에서 죽은 무사를 함께 묻는다는 의미다. 전쟁에서 죽은 병사를 묻으면 땅의 저주가 있다 하여 그 땅의 저주를 막기 위해 개를 함께 묻은 것이다.또 바람을 타고 침입하는 風蠱(풍고)를 막기 위해 사대문에 결절마다 개의 시체를 매달아 두는 풍습이 있었다. 개는 이처럼 부정을 쫓아낼 수 있는 동물로 여겨지고 동시에 강력한 흙의 성질을 가지 동물로 여겨졌다. 그러니 복날 개를 먹는 것은 복날의 쇠(금) 기운을 완화하여 더위를 누그러뜨리고 건강한 가을을 맞이..

사회 2024.08.14

【데일림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현대판 밀정’ 부활중➽“‘밀정’ 송강호 그립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지난 2015년 7월22일 개봉한 영화‘암살’이다.“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

사회 2024.08.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김건희 명품가방,빽없는 공무원 칠석 오작교 죽음”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견우와 직녀가 까마귀와 까치들이 놓은 오작교에서 1년에 1번씩 만난다는 칠석(七夕). 7일 칠석날에는 보통 비가 내리는데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환희의 눈물이라고 한다.하늘에 사는 견우와 직녀는 서로 사랑하면서도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으므로 다리가 없어서 만나지 못하고 애만 태웠다. 지상에 살고 있는 까마귀와 까치들이 이 두 별의 가슴 아픈 사연을 듣고 일 년에 한 번 칠월 칠석이 되면 하늘로 올라가서 서로 머리와 머리를 맞대어 은하수에 다리를 놓아주어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었다.그리하여 은하수에 까마귀와 까치로 이어진 다리라 하여 오작교라고 한다. 이렇게 1년에 단 한 번 만나지만 날이 밝으면 헤어져야 하고, 다시 1년을 기다려야만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따라..

사회 2024.08.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그린벨트 난도질 尹,집값 안 떨어져➥“바보에서 답 찾아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당장 소나무가 필요한 게 얼맙니까? 나라에서 쓸 소나무도 부족해 죽겠는데, 민간인들이 이 소나무 짤라서 금도끼. 은도끼 찍으면서 불때우죠. 걔네들도 집짓겠다고 소나무 짤라대는데, 그럼 우린 어디서 소나무 가져옵니까?”“그렇구나!”“일단 급한대로 도성 근처 산에 대한 禁山령을 내려야 합니다”조선 태조는 취임과 동시에 금산법을 선포한다. 경제육전에는 송목금벌(松 木禁筏)이라는 규정을 두어서 도성 주위의 소나무 벌채와 석재 채취를 금지시켰다.그러나 1960년대의 급속한 도시화와 공업화로 인해 도시 근교 지역이 무계획적으로 개발되었다. 이에 따라 도시 외곽의 농지와 임야의 환경 보전을 위해, 영국에서 시작된 그린벨트 제도를 모방하여 신설했다. 초기에는 국토면적의 5.4%인 5,397..

경제 2024.08.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고양이 사랑받는 것보다 더 큰 선물 있을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고양이의 사랑을 받는 것보다 더 큰 선물이 있을까”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고양이 예찬론은 유명하다. 그의 고양이 이름은 밥(Bob)이다. 밥이 보채면 디킨스는 쓰던 원고를 치우고 밥을 재우는 일부터 했다고 한다. 그런 밥이 죽자 디킨스는 밥의 앞발을 박제해 편지를 뜯는 칼에 장식으로 붙였다. 칼엔 '1862년 밥을 기리며'라는 문구를 새겼다.인간과 고양이가 공생관계를 맺은 건 약 1만년 전이다. 아프리카 북부에서 아라비아반도 북부에 걸친 비옥한 초승달 지대가 만남이 시작된 곳이다. 이곳에서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곡식을 저장하기 시작하자 쥐가 몰려들었다. 쥐를 잡는 유능한 사냥꾼인 고양이도 뒤따랐다. 인간은 고양이의 유용함을 깨닫고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고양이는 곡식..

문화.스포츠 2024.08.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입추】서늘한 바람 어디가고 열대야속 친일파,“발등에 오줌 싼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7일 大暑와 處暑 사이에 들어 있는 立秋,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칠월칠석을 전후하므로 밤에는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때부터 가을채비를 시작했다.특히 이때에 김장용 무·배추를 심고 9, 10월 서리가 내리고 얼기 전에 거두어서 겨울김장에 대비한다. 김매기도 끝나가고 농촌도 한가해지기 시작하니 ‘어정 7월 건들 8월’이라는 말이 거의 전국적으로 전해진다.이 말은 5월이 모내기와 보리수확으로 매우 바쁜 달임을 표현하는 “발등에 오줌 싼다.”는 말과 좋은 대조를 이루는 말이다.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매일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가 79년전 일제치하로 회귀하고 있는 실정이다.한국이 일본과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

사회 2024.08.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미국發‘경제’기침➘대공황 패닉 와중 대통령 휴가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번에 끓는 물속에 개구리를 넣으면 바로 뛰쳐 나오지만 물속에 넣고 서서히 온도를 올리면 자신의 몸이 끓는 것도 모르고 물속에서 죽는다”미국이 1971년 금태환을 폐지하고 달러를 마음대로 찍기 시작한 순간부터 개구리 연못의 물은 끓기 시작했다.하지만 아주 천천히 끓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다 2008년에 갑자기 확 올린 온도에 놀란 개구리들이 나타났지만 대부분 다시 그 온도에 적응했다.그리고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뜨끈한 온천물 속에서 나오고 싶지 않은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먼저 물 밖으로 나가 화폐가치가 떨어진다며 소리치고 있는 우리는 자산가격이 급락할 때마다 끓는 물속의 개구리에게 비웃음을 당해야 한다.‘황소개구리’에 이어 미국산 ‘표범개구리’가 한반도로 헤엄 쳐서 ..

경제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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