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두환 5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동관, 제2 허문도➦‘전두환 언론통폐합 43년’ 還生

[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TBC 고별방송 날 대부분 가수들이 울음을 터뜨려 온통 눈물바다가 됐는데, 특히 이은하씨는 너무 많이 울었다는 이유로 한동안 방송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이유는 '좋은 이유로 통폐합했는데 왜 눈물을 쏟아냈냐'는 것이었다. 다른 가수들은 펑펑 눈물을 쏟아내는데 나는 울 수도 없었다. 고별방송 다음 날 KBS에서 통합을 축하하기 위한 노래 ‘축하합니다(Congratulation)’를 개사해서 불러야 했기 때문에 속으로 그 노래가사를 외우느라 정신 없었다“ 2008년 3월 12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허참은 과거 활약하던 TBC가 언론통폐합에 따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을 당시의 심경과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1979년 10·26 사..

사회 2023.09.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유총연맹’,自由왜곡➷‘윤석열정권 하수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 있는 국가관 그리고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종전선언 합창이었으며,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된 가짜 평화 주장이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윤석열 대통령이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

정치 2023.09.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자유총연맹’,自由왜곡➷‘윤석열정권 하수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 제재를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 우리는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 있는 국가관 그리고 명확한 안보관을 가져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이 다시 침략해 오면 유엔사와 그 전력이 자동적으로 작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종전선언 합창이었으며, 우리를 침략하려는 적의 선의를 믿어야 한다는 허황된 가짜 평화 주장이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 발전시키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를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윤석열 대통령이 6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

정치 2023.09.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물가폭등’ 아모르파티➘윤석열發‘아수라백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어니스트 베커는 저서「죽음의 부정」에서 예술, 출산, 마천루 건설등 인간의 모든 활동과 업적이 생물학적 죽음을 피하고 영원히 살고자 하는 기제에 기반을 둔다고 말했다. 적어도 상징적으로는 미래를 개념화하는 우리만의 독특한 능력과 우리 자신의 죽음은 죽음 불안 혹은 죽음 공포증으로 이어졌다. 이같은 운명을 받아 들이는 것, 즉 니체가 아모르 파티(운명을 사랑하라)라고 부른다. 매일 매일 ‘아모르 파티’를 전혀 찾아 볼수 없는 수백 수천명의 모르는 사람과 함께 지하철을 탄다. 소 운반차에 실린 수많은 소처럼 말이다. 그대로 불과 몇 센티미터 떨어진 사람에게서 풍기는 김치 냄새를 맡으며 출퇴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듯이 물가에 천정 치기로 올라 民衆들은 ..

경제 2023.09.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밀국수로 폭염 씻을‘유두절’➦검찰공화국“모든길은 검찰로 통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물맞이라고도 불리는 한국 명절의 하나인 ‘유두절’, 매년 음력 6월 15일이다. 액을 떨치고 농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날이다. 신라 때부터 전해 내려온 민족 고유의 풍습이 담긴 명절 중 하나다. ‘유두’라는 단어는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는다는 ‘동류두목욕’이라는 말에서 나왔다고 한다. 옛 유두 무렵에는 참외 등과 같은 햇과일이 나오므로 햇과일·국수·떡 등을 사당에 올리고 제사를 지냈는데, 이를 유두천신이라고 했다. 호남지방과 영남지방에서는 이날 논이나 밭에 가서 농사를 관장하는 용신과 농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있었다. 찰떡을 해서 물꼬나 둑 밑에 한 덩이씩 놓고, 물이 새지 않고 농사가 잘 되기를 빌었다. 보리나 밀이 나는 때이기도 하므로 밀가루 적이나 밀떡을 논에 뿌려 ..

정치 2023.08.0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1969년 박정희 설립‘통일부’존폐➷尹“지금 통일부는 북한지원부➘선제타격부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정부조직법 제31조“통일부장관은 통일 및 남북대화·교류·협력에 관한 정책의 수립, 통일교육, 그 밖에 통일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박정희 정부 당시 1969년 국토통일원으로 처음 세워진다. 통일부가 윤석열 정부들어 風前燈火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통일부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있었지만 윤석열 정부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인수위에서 공언했다. 이후 윤석열 정부 첫 인선에서 인수위 부위원장을 맡았던 권영세 의원이 장관으로 임명되고 대통령도 앞으로의 모든 대북 라인은 통일부를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여러차례 공언한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도 핵심 안보라인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통일부를 두고 “북한지원부가 아니다”라고 2일 말했다. 최근 윤 대통령이 통..

정치 2023.07.0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윤석열發‘난민 포비아’➽“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종, 피부색, 가문 또는 민족이나 종족의 기원에 근거를 둔 어떠한 구별, 배척, 제한 또는 우선권을 말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또는 기타 어떠한 공공생활의 분야에 있어서든 평등하게 인권과 기본적 자유의 인정, 향유 또는 행사를 무효화시키거나 침해하는 목적 또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라고 유엔 인종차별 협약이 정의한 ‘인종차별’(제1조)은 고 명시했다. 한국은 1978년 협약에 가입했다. 그러나 2018년 12월 5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한국 인권문제에 대해 “한국사회에서 이주민들이 노동력을 제공해 국가의 부를 창출하고 있음에도 그에 따른 대가를 공정하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인종과 피부색, 민족과 사회계층에 따라 명확하게 국가의 부를 향유하는 사람과 ..

사회 2023.06.2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라면값‘형님 먼저∽아우 먼저’➚‘전두환식 물가 잡기’공권력 초읽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라면 먹으면서 운동했어요. 우유 마시는 친구가 부러웠구요”1986년 아시안게임에서 육상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임춘애, 그녀는 ‘라면소녀’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졌다. ‘형님 먼저∽아우 먼저’ 라면, 우리나라는 연간 1인당 라면 소비량 세계 1위로 명실상부한 ‘라면 대국’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주식의 위치를 차지할 확률이 높은 음식인 라면은 싸고, 만들기 쉽고, 맛도 괜찮으면서 가족과 같이 살더라도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이 자리를 비웠다면 역시 밥의 자리를 대체할 확률이 매우 높다. “라면이 없었더라면 150만 자취생은 다 굶어죽었을거다.”라고 하기도 하고 간식 및 야식으로서의 활용도 또한 매우 높은 음식계의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다. 노량진등 학원가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

경제 2023.06.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학폭父’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vsKBS 수신료 분리징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법률에 따른 직무상 의무를 위반한 경우 외에는 면직되지 않는다”는 방송통신위원회법의 신분보장 규정을 어기고 윤석열 정부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면직했다. 그 자리에 MB(이명박)분신인 이동관 전 홍보수석을 내정했다고 하는데 ‘도로 MB방통위’로 환생하고 있다. 이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은 이명박 정부 언론정책의 아이콘처럼 인식돼, 윤석열 대통령의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은 방송 장악 수순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방송위원장 첫 입성의 작품은 ‘KBS 수신료 분리 징수’인가 보다. 그러나 이동관씨의 비리를 덮기 위한 꼼수라고 民衆들은 꼬십는다. 아들이 유명 자사고 재학 중 학교폭력을 저질렀고, 이 특보가 이를 무마했다는 의혹은 국민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예민한 사안이다. 비록 ..

사회 2023.06.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 7년 만 문 닫힌 노사정 대화➦윤정부’노조는 조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그동안 정부가 사회적 대화를 노동 정책의 중요한 디딤돌로 삼으려는 의지 자체가 없었다. 노동개혁이라고 제시하는 의제 자체도 뚜렷하지 않고, 그 내용이 대부분 노동조합을 배제하는 정책인 환경에서 사회적 대화는 가능하지 않다” 경사노위 상임위원을 지낸 박태주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의 말이 현실로 나타났다. 한국노총이 7일 긴급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지는 사회적 대화 참여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정부와 노동계를 잇는 공식 대화창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7년여 만에 닫힌 것이다. 집권 2년차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은 표류가 불가피해졌다. 한국노총의 경사노위 참여 중단으로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정부의 노동정책 추진은 더욱 힘이 빠질..

경제 2023.06.0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