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 마누라 맞아? 마누라하고 대판 싸우고나서 미안한 생각이 들어 화해도 할 겸 저녁 외식이나 하자며 차를 끌고 나갔다. 마누라는 아직도 삐진게 덜 풀렸는지 앞자리에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지않고 앞만 쳐다보고 있었다. 때마침 도로에 차들도 없고 해서 기분 좀 낼려고 쌩쌩 달리는데 저만치 앞에서 경찰이 차를 세.. 카테고리 없음 2006.07.12
대선, 한나라 후보-고건-박원순 3파전 infinew1@hanmail.net 박원순 변호사가 대선 출마 할 경우 내년 대선이 한나라당 단일후보와 비한나라당 두 후보간 3파전으로 전개되는 양상을 보일 것이다. 그 후 선거막판에 2002년 대선 때의 노무현-정몽준 후보단일화 같은 극적 비한나라당 후보 간 연합을 통해 한나라당이 또다시 패배한다는 예상 시나.. 카테고리 없음 2006.07.12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기적」 김원섭 infinew1@hanmail.net 동양에는 일찍부터 청빈(淸貧)사상이 만연(蔓延)했다. 왕연(王衍)은 위진시대(魏晉時代) 죽림칠현(竹林七賢)의 한사람인 왕융의 종제로서 요직을 역임했으나 오로지 청담(淸談)으로 세월을 보내며 금전에 관한 말은 입에 담기조차 꺼려했다. 어느 날 그의 아내가 남편을 시험하.. 카테고리 없음 2006.07.10
<충격>北·美 8월 태평양상공 대충돌 김원섭 infinew1@hanmail.net 미국이 지난해부터 2차례에 걸친 평양핵단지 공격 훈련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때를 맞춰 북한도 미국에 대해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고 밝히는 등 대 전운이 감돌고 있다. 특히 미국은 김정일 위원장이 북핵문제를 풀지 않으면 정권 교체까지를 포함한 마스터 플랜.. 카테고리 없음 2006.07.07
아내의 생일 케이크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부탁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요." "아, 잠깐. 한줄로 쓰지 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라고 쓰고 밑에는 `더 건강해지.. 카테고리 없음 2006.07.06
<핫이슈>노통, 드디어 대선 박원순 카드 승부수 김원섭 infinew1@hanmail.net 「아름다운 가게」·「희망제작소」이는 우리에게 무언가 희망을 주는 단어이다. 희망 단어를 생산한 사람을 갑자기 내년 대통령후보자로 밀려는 움직임이 최근 여권 내에서 일고 있다. 특히 청와대등 권력핵심부에서 비밀리에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를 주도.. 카테고리 없음 2006.07.06
남의 의견을 받아들여라 infinew1@hanmail.net 영국의 사상가이며 「영웅숭배론」(英雄崇拜論)의 저자인 칼라일은 『어느 정도의 반대는 인간에게 큰 도움을 준다』고 역설하였다. 공산주의의 전제사회에서는 「반대」를 전연 허용하지 않는다. 하나의 사상, 하나의 주의(主義), 하나의 체제(體制), 하나의 구호(口號), 하나의 목표.. 카테고리 없음 2006.07.05
陶淵明의 「귀거래사」를 읊지말고 &#51372;돌아 갈 지어다…/ 지나간 일은 고칠 수 없음을 깨닫고/ 앞으로는 참 인생을 좇아야함을 알았노라/ 실로 길을 잘못 들음이 그다지 오래지는 않았으니/ 지금 가는 이 길이 옳고 과거가 글렀음을 깨우치노라…… 』 도연명(陶淵明)의 이 귀거래사(歸去來辭)는 모든 산림처사(山林處士)들이 바라.. 카테고리 없음 2006.06.30
탈 많은 위원회공화국 드디어 파열음 infinew1@hanmail.net 참여정부에 들어 월권의 논란을 부러 일으키면서 정국을 혼란으로 몰아넣었던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가 국민의 혈세를 탕진한채 파열음을 내고 있다. 「혁신만이 살길이다」라며 혁신에 나섰던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이 정부와 마찰을 빚고 스스로 옷을 벗었다. 교육개혁을 맡았.. 카테고리 없음 2006.06.29
정계개편 핵은 DJ-한나라-노무현 3각 편대형성 5.31 지방선거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된 후 다양한 정계개편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승부수는 정계개편이나 개헌이 아닌 ‘지역구도 타파’를 내건 선거구제 개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열린우리당은 9월 정기국회전 노무현당과 고건지지 신당으.. 카테고리 없음 200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