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목 목요일. 트튼한 국가건설을 위해 나무를 심자 오늘은 목요일이자 식목일이다. 공휴일에서 제외됐지만 국토를 푸르게 하는 날이다. 우리는 튼튼한 국가 재건을 위해 나무를 심어야 한다. 그것도 우리의 청년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줄수 있는 나무를 심어야 한다. 우리는 나무를 심는 것만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심은 나무를 가꿀수 있어야 한다. 그.. 카테고리 없음 2006.04.05
인터넷 언론에 미래가 있는가?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인터넷 매체의 위력이 대단하다. 수적으로 많은 인터넷 매체가 등장했고 질적으로도 엄청난 파급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위세를 떨친 다양한 대안언론들에 대해 되돌아보게 한다.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흑인의 의사를 대변하는 흑인.. 카테고리 없음 2006.04.04
선동적 교육양극화 주장보다 올바른 교육격차 해소책이 중요하다 청와대 교육양극화 특별기획에 의하면 교육양극화란 잘 사는 20% 국민은 좋은 교육을 받아서 좋은 대학에 가고 잘못 사는 80%의 국민은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해서 좋은 대학 못가는 두개의 극단적 집단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말인 듯싶다. 얼핏 들으면 그럴 듯해 보이는 말이지만, 씹어 볼수록 바른 말(正.. 카테고리 없음 2006.04.03
이젠 봄이 만개하는 4월이 옵니다. 누가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했나 동지여러분, 오늘로 춘삼월도 마감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역동하는 청춘의 끓는 피의 계절이 옵니다. 어느 시인의 시귀절처럼 끓는 청춘의 젊음을 헛되이 보내기 맙시다. 예리한 지성으로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며 한발 한발 전진합시다. 우리의 한발 한발의 전진은 그날 오후 5시면 새로운 역사의 .. 카테고리 없음 2006.03.31
[ 조 개 ] 조개껍질이 단단한 것은 야무진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조개가 평소에 입을 벌리는 것은 열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조개가 혀를 내미는 것은 세상의 쓴맛과 단맛을 골고루 보면서 살아가라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앞에서 살포시 입을 다무는 것은 남자앞에서는 항상 조심하.. 카테고리 없음 2006.03.31
세금은 정권의 무기가 아니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건 세금은 피하고 싶은 대상이고 세정(稅政)은 무서운 존재였다. 그래서 정치권력자들은 늘 세금과 세정을 당근으로 그리고 채찍으로 사용하곤 했다. 전두환 대통령 시절이었던가? 한 자릿수 물가를 기필코 이뤄내겠다면서 기업들에 한 자릿수 임금상승률에 동참할 것을 요구한 .. 카테고리 없음 2006.03.31
꼭 없앨 관직(官職) “온 세상이 어떻게 해야 잘 다스려질까? 관각(館閣)과 대관(臺官)의 관직을 없애야만 온 세상이 잘 다스려질 것이다(天下惡乎治 去館閣臺諫之官 而天下治矣)”(職官論) 세상에서 그렇게 바라고 희망하는 벼슬이 홍문관(弘文館)이나 규장각(奎章閣)의 벼슬이자 관리들의 비행을 규찰하고 탄핵할 수 있.. 카테고리 없음 2006.03.29
못 팔아~ ** 못 팔아 ** 여자가 여관에 데리고 들어가려는 남자에게 자꾸 안 된다고 거부했다. 달래도 달래도 안되자 남자가 성질을을 내며 말했다. "이봐. 수박도 미리 따보고 사는 거라구". 그러자 여자 왈. "한번 따 버린 수박 못 팔아 먹는거 몰라요?" 카테고리 없음 2006.03.27
양극화가 아니라 (국정실패로 인한) 성장추락이 문제이다 1. 요즈음 양극화에 대한 논의가 갑자기 많아지고 있다. 양극화란 한마디로 소득분배가 악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소위 상위 20%는 잘나가는데 하위 80%는 어렵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이 양극화를 시한폭탄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남은 2년간 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올인 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양극화해소.. 카테고리 없음 2006.03.27
"개헌카드로 大選 판 깰 생각은 말라" 이른바 3·1절 골프 향연은 도덕성으로 포장된 현 정권의 국정 수행 능력의 한계를 보여 줬다. 다가오는 5·31지방선거는 이변이 없는 한 야권의 압승이 예상된다. 그 와중에 이미 국정 전반에 나타나고 있는 레임덕(권력 누수) 현상은 백약이 무효일 정도로 가속화될 것이다. 이제 국민 최대의 관심사.. 카테고리 없음 200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