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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힘 없는 나를 죽여~~”➘장자연 죽엄 15년~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PD들, 감독들, 재벌, 대기업, 방송사 관계자 등이 날 노리개 취급하고 사기 치고 내 몸을 빼앗았다. 언제까지 이렇게 이용당하면서 살아야할지 머리가 혼란스럽고 터질 것 같고 미쳐버릴 것 같다” 연예인 故 장자연은 지난 2009년 3월7일 성상납을 강요받고 수차례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와 유력인사 리스트를 남긴 채 향년 30세의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대기업·금융업 종사자, 언론사 관계자 등 31명에게 100여 차례 이상 술접대와 성상납을 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어 파문이 일었다. 2009년 4월 6일 오전, 이종걸 민주당 의원이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한 국회대정부질문에서 장자연리스트 일부를 언급했다. 이 의원은 “장자연 리스트에 신문사 ..

문화.스포츠 2024.03.0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佛,세계 최초로 헌법‘낙태의 자유’명시➡韓,논란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너와 그 여자 사이에, 네 후손과 그 여자의 후손 가운데 적개심을 일으키리니 여자의 후손은 너의 머리에 상처를 입히고 너는 그의 발꿈치에 상처를 입히리라.”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교의의 근거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성경의 구절로 뱀에게 한 말이다. 가톨릭교회에서는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가 마리아의 몸속에 잉태되어 육화되었기 때문에 마리아도 원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깨끗한 인간이었다고 보는 것이 마땅하다고 가르친다. 즉 예수의 탄생을 위해 하느님이 미리 마리아가 원죄 없는 존재가 되도록 은총으로 도왔다는 것이다. 프랑스가 4일 의회에서 ‘자발적 임신 중단’을 담은 개헌안 통과로 세계 첫 헌법상 ‘낙태할 자유’를 규정한 나라가 됐다. 프랑스는 1975년부터 낙태를 허용해..

사회 2024.03.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驚天動地 驚蟄,勁捷 달 敬天愛人國 원한다!!

[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남비에 개구리 한마리를 넣고 서서히 열을 가하면 개구리는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냄비 속에 계속 남아 있다. 개구리는 변온동물이라 온도 변화에 잘 적응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일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결국 그 개구리는 죽게된다. 반면 뜨거운 물 속에 개구리를 넣으면 그 개구리는 뜨거움을 감지하고 곧바로 밖으로 뛰쳐 나온다. 순간적으로는 고통스럽겠지만 뜨거운 물에서 뛰쳐나온 개구리는 살아 남고 변화를 감지 하지 못한 채 냄비 속에서 유유자적하던 개구리는 죽는 것이다.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절기의 하나이며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양력으로는 3월 5일경부터 춘분전까..

사회 2024.03.0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총선 때마다 등장 空約➨‘저주굿판’, 진오기굿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천금새남굿’은 서울의 망자천도굿인 진오기굿 중 화려한 ‘진오기새남굿’을 달리 부르는 명칭이다. 천금새남굿은 실제로 서울 진오기굿의 여러 무가 사설에 등장하는 용어이다. “천금새남 받으시고 연화대로 산하소서”라는 구절이 진오기굿에 관용적으로 등장한다. 망자를 극락으로 천도시킬 때 사용하는 이 용어에서 천금새남은 구체적인 제차(祭次)를 갖춘 진오기굿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망자를 온전하게 저승으로 보낼 수 있는 진오기굿을 일반적으로 가리키는 말이다. 지금 ‘저주 굿판’을 쓸어내릴수 있는 ‘진오기굿판’이 벌여야 할 판이 벌어지고 있다. 바로 4월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公約이 아닌 空約이다. 이중 천문학적 민중의 혈세가 들어가는 가덕도 신공항이다. 김해국제신공항이 한창 건설중인데..

경제 2024.03.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삼겹살데이’ 소주 한잔➘畵中之餠!!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육류의 좋고 그른 것을 분간해 내는 법’에서는 “도야지 고기의 맛으로 말하면 […] 뒤 넓적다리와 배 사이에 있는 세겹살이 제일 맛이 있고 그다음으로는 목덜미 살이 맛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1934년11월3일자 동아일보 기사) 80년대부터 돼지고기의 갈빗살 특정 부위를 ‘삼겹살’로 칭하게 된 이후, 1994년에는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 '삼겹살'이 등재될 정도로 널리 쓰이는 단어가 되었다. 우리는 언제부터 삼겹살을 즐겨 먹었으며 왜 삼겹살을 사랑하게 된 것일까?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외식 메뉴 중 하나가 삼겹살이니, 삼겹살은 ‘국민 고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우리가 삼겹살을 먹기 시작한 것은 그다지 오래되지 않는다. 삼겹살이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

사회 2024.03.0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사과 한알 만원➷“강랑비에 행주치마 젖는 줄 모른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우리가 자주 듣게 되는 짧은 속담이지만 그 안에 담긴 깊은 뜻이 있는 우리나라의 속담 중 하나다. 여기서 ‘가랑비’는 비가 가벼운 것을 의미하며,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비 올 때 옷이 젖는 모른다는 의미다. 따라서 이 속담은 작은 비조차도 대충 대비하지 않으면 추후 큰 문제가 야기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고물가'로 인해 소비와 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고금리 정책이 불가피해지면서 늘어난 이자에 대한 가계 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대출로 하루살이를 하는 민중은 가랑비에 옷이 젖어 감기에 걸리고 봄이 와도 봄 같지 않은 춘사불래춘(春似不來春)다. 民衆은 40일 남은 ‘4.10총선’에서 가계부담을 덜 수 있는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경제 2024.03.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자유주의’答➦’三-세番‘ 3.1운동에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국권강탈후 9년만에 소수의 매국노 친일파를 제외한 온 겨레가 하나 되어 독립을 선언한 민족해방인 ‘3.1운동’이 105돌을 맞았다. 삼일독립선언서의 전체정신은 한민족의 독립정신 및 그 유래를 철두철미 민족 고유의 양심과 기능에서 발동하도록 하고 한국인의 독립운동은 결코 배타심 특히 단순한 배일정신에서 온 것이 아니라 민족의 생존발전상 당연한 지위를 요구하는 것임을 명백히 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독립운동은 한국인 독자의 이기적인 동기에서가 아니고 동양 전체의 평화 및 세계 역사의 추세에 비추어 불가분한 것으로 타당성이 있다는 것을 주장할 것이며 한국인의 독립운동은 일시적인 감정이 아니고, 그 목적을 완수하기까지 어디까지나 지속할 성질이라는 것을 명백히 할 것 등이었다. 더욱이..

사회 2024.03.0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4년 回歸‘2월29일’,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월의 마지막에 윤일을 배치하기 때문에 2월 29일이라는 날짜는 4년마다 돌아오게 된다. 이 날 생일인 사람은 4년마다 생일이 돌아오는 꼴이 된다. 그런데 이 날이 생일인 사람은 정말 드물다. 그 이유는 산모의 입장에서 2월 29일 출산을 기피하곤 하기 때문이다. 산모들은 사주상 불길한 날이거나 기념일과 겹치는 것을 원치 않는 경향이 있다. 오죽하면 출산의 고통이 어마어마하다지만 "고통 없이 2월 29일에 낳기 vs 고통스럽게 다른 날에 낳기"여도 2월 29일을 피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할 정도이다. 그러나 지금 피 할수 없는 상황, 아니 대한민국 坐礁(좌초)다. 행복한 삶에 어떤 조건이 있을까? 철학자 칸트는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서 말했다. ​첫째. 어떤 일에 ..

정치 2024.02.2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나라 대들보 세우기,保革몰이‘건국전쟁’破墓!➽答‘2.28’부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류 역사이래 이런 강압적이고 횡포한 처사가 있었던고, 근세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야만적이고 폭압적인 일이 그 어디 그 어느 역사책 속에 끼어 있었던가? 오늘은 바야흐로 주위의 공장 연기 날리지 않고 6일 동안 갖가지 삶에 허덕이다 모이고 모인 피로를 풀 날이요, 내일의 삶을 위해 그 정리를 하는 신성한 휴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하루의 휴일마저 빼앗길 운명에 처해있다. 「중략」 우리는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눈물을 많이 흘릴 학도요, 조국을 괴뢰가 짓밟으려 하면 조국의 수호신으로 가버릴 학도이다. 이 민족애의 조국애의 피가 끓는 학도의 외침을 들어 주려는가? 우리는 끝까지 이번 처사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있을 때까지 싸우련다. 이 민족의 울분, 순결한 학..

정치 2024.02.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국제 북극곰의 날】餓死!➨1일 1㎏씩 체중감소~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북극곰은 무려 9일 동안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을 친다. 그래서 북극곰의 털은 두겹으로 되어 있다. 바깥쪽의 털은 북극곰이 바다에 들어갔을 때 안쪽 털이 젖지 않도록 막아준다. 덕분에 북극곰은 수영을 하고 나와서 한번 빠르게 몸을 털어주는 것만으로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나 슬픈 사냥 기후변화에 따른 북극 빙하 급감으로 북극곰의 육지 체류가 길어지면서 먹이 부족으로 개체당 하루 평균 1㎏씩 체중이 줄어들고 있다. 북극해에서 해수면 온도가 높게 지속되는 ‘해양 열파’ 현상이 2015년 이후 7년 연속 발생했기 때문이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앤서니 파가노 박사 연구팀은 14일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북극곰의 생태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이 캐나다..

사회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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