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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4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아줌마&하이힐‘6.3대선 총구’➬“난 투표하는 여자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게 필요한 살아 잇는 길동무는 자기 자신을 따르고자 나를 따르는 내가 가는 곳으로 나를 따라오는 자다” ‘신은 죽었다’고 한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는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그가 건너가는 존재이며 내려가는 존재라는 데 있다”고 해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이류를 밝혔다.니체는 많은 여성주의자(feminists)에 의해 여성혐오주의자(misogynist)로 취급되어 왔다. 그리고 사실상 니체가 하고 있는 여성에 대한 여러 가지 언급들 가운데 그러한 혐의를 받을 만한 것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서양 철학사에서 등장하는 철학자들 중 니체만큼 명시적으로 여성에 대한 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는..

사회 2025.04.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헌재無能“Cogito,ergo sum”➫모란대선,호국.보훈 꽃 활짝!!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Cogito, ergo sum)”데카르트(Descartes)의 ‘합리적 사고’를 위한 명제로 잘 알려진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란 명제는 본래 “Dubito, ergo Cogito, ergo sum(나는 의심한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하고,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이다. 의심이 들면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검증해서 비로소 결론을 내려야 한다는 의미다.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다양한 주장과 많은 정보와 루머가 공존하는 현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철학적 사고라는 주장도 있다.3월31일(1596년) 태어난 데카르트의 ‘Cogito, ergo sum’을 생각하고 지금 행동하는가?춘삼월인데도 춘래불..

사회 2025.03.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 파면’ 시계는 돌아간다!➨3.9대선,5월 8일‘어버이 날’~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과거 이집트의 나일강에 살던 악어는 사람을 잡아먹고 눈물을 흘렸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슬픔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눈물이 나오는 눈물샘의 신경과 입의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이 같아서 음식을 삼킬 때 눈물이 동시에 나오는 거라고 한다즉, 악어의 눈물(crocodile tears)은 거짓으로 슬퍼하며 흘리는게 아니고 오히려 먹이를 먹는 쾌감에서 나오는 기쁨의 눈물인 샘이다.그러나 자기반성 그런건 없고 그냥 눈물 흘릴 때나 안 흘릴 때나 악어는 악어인거다.악어의 눈물은 위정자를 빗대어 말하는 통속어이다. 악어가 먹이를 씹으며 먹히는 동물의 죽음을 애도해 눈물을 흘린다는 이야기에서 전래된 것으로, 패배한 정적 앞에서 흘리는 위선적..

카테고리 없음 2025.03.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세상-‘3.8민주의거’전야,尹구속취소➘‘초달절형 리더,몰락한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게 필요한 살아 잇는 길동무는 자기 자신을 따르고자 나를 따르는 내가 가는 곳으로 나를 따라오는 자다” ‘신은 죽었다’고 한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니체는 “인간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은 그가 건너가는 존재이며 내려가는 존재라는 데 있다”고 해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이류를 밝혔다.니체는 많은 여성주의자(feminists)에 의해 여성혐오주의자(misogynist)로 취급되어 왔다. 그리고 사실상 니체가 하고 있는 여성에 대한 여러 가지 언급들 가운데 그러한 혐의를 받을 만한 것들이 적지 않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서양 철학사에서 등장하는 철학자들 중 니체만큼 명시적으로 여성에 대한 논의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는..

사회 2025.03.0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트럼프vs김정은 6년만에 再會➬장미대선,‘남북의 窓’열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난 김정은과 매우 우호적이었고 그는 나를 좋아했다. 나는 그를 좋아했고 매우 잘 지냈다. 그들은 그게(북한이) 엄청난 위협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그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다. 우리는 잘 지냈다. 내가 돌아온 것을 그가 반기리라 생각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조하며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지칭했다. ‘핵보유국’은 상대 국가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를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보는 시각을 반영하는 표현이다.이러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다시 시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

정치 2025.01.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침몰 大寒民局 保守한파➨찔레꽃 ‘5월 대선’,광주의 恨을 푼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 때문에 모두가 죽었을까?”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이 시작된다!2009년 1월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사건인 ‘용산참사’을 다룬 영화 ‘공동정범’의 대사다.밤에 콩을 땅이나 마루에 뿌려서 악귀를 쫓아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인 大寒(대한)인 1월 20일 용산참사가 일어 난지 16년이 됐다.용산참사는 2009년 1월 20일 서울시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다.그 무렵 한강로3가 일대에서는 용산국제업무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었다. 총 사업비 31조원으로 일명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 불린 사업의 대표 시공사는 삼성물산이었다. 놀라운 사업비만큼이나 놀라웠던 것은 개발 속도였다. 수십년동안 어..

사회 2025.01.2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청년의 날, 청년 없다!”➯夢陽“장래 세계는 청년 세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36년 비상시(非常時)는 왔다. 이 비상시는 어떠한 민족, 어떠한 국가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세계적인 비상시다. 비상시이기 때문에 세계는 비상한 사람을 찾게 된다. 이 비상한 사람은 반드시 청년 가운데로부터 나오게 될 것이다. “장래의 세계는 청년의 세계다.” 장래의 세계가 청년의 세계라 한 말이 확실히 진리가 있다고 하면 장래의 조선은 청년의 조선이다. 그러므로 나는 언제나 청년 문제에 크게 관심을 가지며 또 청년과 함께 하려 한다. 이는 장래의 주인공인 우리 사회의 상속자가 될 청년 가운데서도 비상한 인물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때문이다. 이 비상한 인물은 소수의 비상한 영웅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시대가 비상하니만큼 비상한 사업을 이룰 비상한 대중청년을 말하는 것이다. 다..

사회 2023.09.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 당선 1년만에 국민의힘➷청와대출장소‥국민의 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지 오늘 1년이다. 8일 국민의힘 새 대표가 된 김기현 대표가 대통령이 국정 전념토록 하도록 당이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이를 보면 야대여소 정국을 협치로 가지 않고 대통령의 호위총관으로 나서며 레임덕을 방어하고 垂簾聽政(수렴청정)을 하게 해 당을 청와대 출장소로 운영하게 될 것 같다. 더 나아가 퇴임후에도 친윤 수장으로 행세해 전두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말로를 걷지 않겠다는 것이다. 당내에서조차 ‘윤 대통령을 철통같이 보위할 친위 정당’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어 국민의 힘은 국민의 짐으로 전락하면서 미래가 없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100% 당원투표로 선출하고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당헌·당규 개정안을 마련해 당대표,..

정치 2023.03.1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탁!~억!’박종철 죽음36년➨尹, ‘깜짝쇼’ 접고 ‘다이어리데이’ DJ수첩 부활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1987년 1월 14일 밤 12시,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1964년 4월 1일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에서 박정기와 장차순의 아들로 태어난 박종철(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주역은 사체보존명령을 내렸던 최환 부장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의 황적준 박사다. 반면 당시 경찰이 박종철을 고문하여 소재를 밝히려 했던 장본인 박종운은, 이후 한나라당 지구당 위원장을 지냈고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하여 논란이 일었다. 수사를 지휘했던 신창언 검사는 이후 민자당의 추천으로 헌법재판관을 지냈다. 담당 검사였던 박상옥은 2015년 박근혜 정권에서 대법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당시 박상옥 검사는 사건이 축소, 은..

정치 2023.01.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세계 텔레비전의 날】“지금 한국은 ‘IMF 25년’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국은 수만명의 미군이 휴전선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총을 겨누고 있는 나라다. 한국의 경제 위기는 이같은 상황을 감안해 풀어가야 한다” 1997년 12월19일 백악관에서 클린턴 대통령 주재로 국가 안보회의에서 열렸는데 이날의 의제가 한국의 외채 만기 연장 문제였다. 재무장관은 시장 논리로 한국 채권의 만기 연장 문제는 민간 금융기관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윌리엄 코언 국방장관은 안보논리를 들며 반론했다. 경제문제가 안보논리로 해결됐다. 1997년 11월 21일 금요일, 김영삼 정부는 IMF에 구제 금융을 요청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11월 24일 서울 블랙먼데이, 월요일의 주식시장은 IMF 긴축 조치에 대한 우려와 기업 및 은행 붕괴를 우려하며 주가가 10년 만에 최저..

정치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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