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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98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어머니‘불씨’➽‘하인리히법칙’막고‘world safety-zone’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연기는 배우의 비주얼이나 연출, 분할 촬영등으로 그 연기력을 커버할 수 있지만, 연극은 그야말로 잔재주가 전혀 통하지 않는 무대다. 거기에다 같은 역할이라도 배우에 따라 연기가 다르고 같은 배우라도 연기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관객이 같은 연극을 여러 번 보더라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그래서 영화는 감독의 예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 그리고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고 한다.연극의 4대 요소는 배우, 무대, 관객, 희곡이다.‘세계 연극의 날’인 27일, 대한민국은 웃지 못할 연극, 아니 대형 화염에 휩싸이고 있다.경북 북부권을 휩쓴 초대형 산불로 최소 15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인명·시설·문화유산 등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당국의 대처..

사회 2025.03.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안중근의사 사형’vs‘천안함 폭침’엑소더스➨‘黑猫白猫’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 국권이 회복되거근 나의 뼈를 고국으로 반잡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1910년 3월26일 안중근 의사의 사형선고 최후의 유언이다.“772 함(艦) 나와라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칠흑(漆黑)의 어두움도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772 함 나와라가스터어빈실 서승원 하사 대답하라디젤엔진실 장진선 하사 응답하라그 대 임무 이미 종료되었으니이 밤이 다가기 전에 귀대(歸隊)하라.772함 나와라유도조정실 안경환 중사 나오라보수공작실 박경수 중사 대답하라후타실 이용상 병장 응답하라거치른 물살 헤치고 바다위로 부상(浮上)하라온 힘을 다하며..

사회 2025.03.2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놀다 버리는‘애완견’아닌 동반자‘반려견’➫다빈치曰“동물살해 인간살인 되는날 와”

【데일리메일=김원섭 칼럼】『“우리도 산에서 살면 안 돼요? 맘껏 달려 보고 싶어서요!”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뭉치’는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쉽사리 받아드리지 못하고 방황한다. 이런 ‘뭉치’ 앞에 떠돌이 개들이 나타나고, ‘뭉치’는 그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산에서 사는 들개 ‘밤이’를 만나면서 진정한 자유를 꿈꾸게 되고, 인간들에 의해 아지트를 빼앗기면서 ‘인간들이 없는 자유의 땅’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지난 2019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언더독 (Underdog), 인간과 함께 살다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뭉치’가 거리와 산 속에서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견공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개척해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사회 2025.03.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계 기상의 날’ 동시다발 산불➘대량살상무기 ‘기후변화’예고편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이 마을에도 그런 일이 있었죠 (쓰라린 과거를 더듬으며)인민군이 처음으로 쳐들어오자 하루는 집안의 남자들은 토끼바위 아래로 모이라지 않겠어요?처음부터 그럴 줄 알았으면 누가 따라 나섰겠어요? 무슨 시국 강연회인가 뭔가있으니 한사람 빠짐없이 나오라고 해서 집집마다 남자란 남자는 다 나갔죠. 그 때가 석양 때여서 아낙들은 저녁을 짓느라고 한창 서두루는 판인데---얼마 후에 요란스런 총소리가 나지 않겠어요?그렇지만 설마 그렇게 무참하게 죽일 줄이야 누가 알았겠어요.(지난 날을 회상한다)기가 막힌 일이죠. 토끼바위 아래에 모이자 난데없이 대한민국 국군이 총칼을 들이대면서 “공산주의를 반대하는 사람은 줄 밖에 나오너라!” 하더라나요. 그래 모두들 겁에 질려서 손을 들고 너나 할 것 없..

사회 2025.03.2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그대 길을 아는가?”연암 박지원이 압록강을 건너면서 수역 홍명복에게 이렇게 물었다. 어리둥절해 하는 홍명복에게 연암이 이렇게 말했다.“...이 강은 바로 저들과 우리 사이에 경계를 만드는 곳일세. 언덕이 아니면 곧 물이란 말이지. 사람의 윤리와 만물을 법칙 또한 저 물가 언덕과 같다네. 길이란 다른 데서 찾을 게 아니라 바로 이 사이에 있는 것이지.”세계 최고의 여행기, 연암 박지원선생의 ‘열하일기’중 ‘도강록: 그대, 길을 아는가?’에 나오는 대화 내용이다.‘흐르는 물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에서처럼 즉 독일의 통일도 물로부터 왔다고 볼수 있다. 생명의 근원인 물은 인간에 유익을 주지만, 때로는 재앙을 불러오기도 한다.“君者舟也 庶人者水也 水則載舟 水則覆舟(군자주야 서인자수..

사회 2025.03.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2055년 고갈‘국민연금’개혁➽‘하늘 편들어 줄때 놓치지 마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하늘은 뜻이 있어서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아우르기를 원하는데, 여기서 함께한다는 것은 의로움(義)을 나타내며, 의로움(義)이란 약자의 마음을 챙기고 살피는 것을 말한다.”고대 중국 최초의 휴머니스트라고 말할 수 있는 묵자의 ‘천지(天志)’ 하(下)편에 나오는 말이다.모든 사람이 기초적인 문화와 생활보장을 누리고, 각자의 기술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그들의 권리가 보호되는 그러한 세상인 묵자의 겸애(兼愛)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모수개혁안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국회 보건복지위와 법제사법위를 거쳐 20일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이에 따라 2007년 이후 18년 만이자, 1988년 국민연금 도입 후 세 번째 연금 개혁이 된다.이번 개정안은 '내는 돈'인..

사회 2025.03.2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吳 토허제 해제’, 강부자‘대선용 카드’➨‘聲東擊西’ 포퓰리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이대로 두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기능과 효율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외형과 설비 중심에서 문화와 예술 중심으로, 에너지 과잉 소비에서 에너지 고효율로 나아가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나는 이렇게 만들어질 매래의 대한민국을 ‘모두를 위한 선진국’이라고 부르고 있다.”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집필했다며 보수언론에 대대적으로 광고에 나선 「다시 성장이다」에서 한 말이다.이러한 가운데 오시장발 ‘토지거래허가 해제’가 집값 불안 불쏘시개가 강부자들 세상만들에 나섰다. 특히 오시장의 돌출행동이 집값이 들썩이는 시점에 관계기관과의 종합적인 조율도 없이 토지허가를 해제한 것을 두고 대권주자로서 지역 주민에게 환심을 사려는 꼼수라고 볼수 있다.그러나 ‘토허제 해제 뒤 과열되면 재지정..

경제 2025.03.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엄마 헬리콥터 타고 하늘 여행中 니트족, 120만시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접】『Children aren't a coloring book. You don't get to fill them with your favorite colors.(자녀들은 색칠놀이 책이 아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색깔로 자녀들을 채우려 하지 마라.)』‘연을 쫓는 아이’, 라힘 칸헬리콥터 부모(Helicopter parent)는 비물리적 가정폭력의 일부분으로, 의도는 좋았다의 전형이다. 자식의 머리 위에서 헬리콥터처럼 떠다니며 부모의 권위를 내세워 모든 일에 지나칠 정도로 간섭하려 드는 부모를 의미하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신조어이자 사회 용어이다. ‘캥거루맘’과 비슷하다.헬리콥터 부모가 니트족을 안고 날아다니고 있다.니트족, 무직 상태이면서 취업을 위한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도, 혹은 그..

경제 2025.03.18

【데일리메일】‘대출 공화국’, 가계부채율 세계 2위➨통화정책, ‘죄수의 딜레마’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당장 돈이 없어도 무엇이든 살 수 있는 마법의 플라스틱, 신용카드. 우리나라에선 1978년 외환은행과 비자가 제휴하면서 본격적인 신용카드 시대가 열렸다. 1987년엔 신용카드업법이 제정되고 카드 전문회사들이 등장하면서 사용량이 많아졌다. 경제 살리기 정책으로 나온 '신용카드 활성화 대책'이었다. 김대중 정부는 월 70만원이던 현금서비스 이용 한도를 없애며 규제를 파격적으로 풀고, 1999년 소득공제 제도를 도입했다. 카드발급 기준도 확 낮춰 길거리 모집인이 전국에 깔려 있었다. 연회비 무료와 현금, 비싼 사은품 등의 혜택을 뿌리기도 했다. 직업이 없고, 신분이 불분명해도 다 발급해줬었다. 심지어 죽은 사람 180여명에게도 카드를 만들어 줬다고 한다.카드는 잘 쓰면 경제에 도움이..

경제 2025.03.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 쿠데타➘65년전 ‘3.15 부정선거’ 부메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총은 쏘라고 줬지 갖고 놀라고 준 게 아니다”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로 부통령 당선자 이기붕은 정치부 기자들과의 회견 자리에서 마산 시민들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을 따져 묻자 이런 망언을 터뜨렸다. 가뜩이나 정부 수립 이래 최초의 “평화적 시위대를 향한 대민발포” 사례라서 그 파장은 컸다.3.15 부정선거의 불을 댕긴 김주열 열사 서거 65년을 맞았다.김주열 열사는 4.19혁명이 발발하게 된 동기가 됐다. 김주열 열사의 이같은 죽음은 마산에서 시작된 3.15의거를 4.19혁명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도화선이 됐고, 당시 온갖 부패와 불법, 부정한 방법을 동원해 정권을 유지하고 있던 이승만 대통령과 그 잔당들을 심판할 수 있게 됐다.57년이 지난 2017년 ‘제2의 3...

사회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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