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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정부“우리땅 독도=분쟁지”➘日자위대 산하 국방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옛날에는 동해에 여러 섬이 있었다고 한다. 그 여러 섬 가운데서도 가장, 큰 섬에 살 던 큰 용이 꼬리로 섬들을 모두 때려부수었다. 그래서 울릉도와 독도만 남게되었다는 것이다. 그 용이 울릉도는 복섬이라고 하면서 성인봉 꼭대기에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또는 그 섬들은 모두 일곱 섬이었는데 해적들이 많아서 용이 모두 꼬리를 쳐서 없애 버리고 말았는데 이 섬 이름을 ‘가산도’라고 불렀다. 514년(지증왕 13)에 울릉도에 있던 우산국을 신라에 복속시킨 이사부(異斯夫)는 내물왕의 4대 손이다.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따르면 그는 거친 반역의 섬 우산국(于山國.울릉도)을 간단한 계략으로 정복했다. 514년 그는 나무로 만든 사자를 배에 싣고 섬에 도착했다. 사자 조각을 해안쪽으로 ..

국제 2023.12.2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은 박근혜의 中國 전승절 참석 참사 아는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박근혜 전대통령이 2015년 중국 전승철에 참석하여 천안문 광장에 오른 적이 있다. 당시 해당 행사에 참석한 민주진영의 유일한 국가수반이었다. 당시 바이든 부통령은 “미국 반대편에 베팅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가 현재 미국의 대통령. 이제 임기 1년 남짓 지난 윤석열정부가 얼마나 또 거대한 외교적 참사를 불러올지? 맞다. 지금 윤 대통령이 하는 국정운영을 보면 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싶어 안달 난 것처럼 보인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한·미·일과 북·중·러 사이를 긋는 선과 韓美日을 연결하는 선을 영혼 없이 그어댄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윤 대통령은 마치 미국과 일본의 푸들로 꼬리를 흔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립외교원 60주년 기..

국제 2023.09.0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인권은 生卽死 死卽生 아닌 孤立無援!!”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19세기 영국의 대표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한 말이다. 그의 말대로 지금 우리의 삶은 희극인지 궁금할 다름이다. 특히 폭염속에서 식량난으로 굶주림의 餓死상태에 있는 북한 민중을 보면 가까이서 보면 비극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7월 1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기자들을 따돌리고 우크라이나를 방문, 전쟁범죄와 인권유린 현장에서 우크라이나의 자유·평화·번영 동반자가 되겠다는 내용을 인도주의 패키지를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의 정신으로 우리가 강력히 연대해 함께 싸워나간다면 분명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운다는 것인데 이는..

국제 2023.08.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중국發 경제 기침➨한국 독감‘콜록~’➘한한령 풀어도 빛좋은 개살구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G2(주요 2개국)로서 본격적인 자신감을 갖기 시작한 2020년대 중국의 경제관은 과거 중국의 시각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중국의 경제관을 정확하게 짚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추이를 고민하며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모색하는 것은 중국의 최인접국인 한국으로서는 당연한 과제다”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기간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경제를 담당한 손창호 공사참사관이 최근 중국 경제의 현재를 공부하고 미래를 예상하기 위한 책 ‘포스트 코로나 중국 경제 매뉴얼’을 펴냈다.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수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2021년 2월 이후 2년 5개월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디플레이션(경제 전반적으로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지속적..

국제 2023.08.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박정희 롤모델’푸틴,‘러시아의 날’ 짓밟고 스탈린‘소련’으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22년 12월30일 러시아를 중심으로 여러 사회주의 공화국이 만든 연방이 바로 소비에트 연방(소련)이다. 러시아 왕정을 무너트리고 1917년 10월에 정권을 장악한 볼세비키당은 노동자, 농민, 병사들의 지위를 대표하면서 각 집단을 대표하는 기구를 설치하게 되고 그 대표자들이 모여서 의사 결정, 정책 결정을 하게 되는 기구 ‘소비에트’을 만든다. 그 최고 지도자는 레닌이고 레닌에게 충성을 했던 스탈린은 요직을 맡게 된다. 1922년 12월30일 러시아를 중심으로 여러 사회주의 공화국이 만든 연방이 바로 소비에트 연방(소련)이다. 고르바초프에 의해 소련체제가 해체되고 연방국가들의 독립하면서 1991년 6월 12일 소련체제의 주축인 소련은 러시아공화국으로 출범했다. 이를 기념하기..

국제 2023.06.12

[데일레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총리님’‘제가~’윤석열 日방문妄言:“군국주의 군화발 還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 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 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인지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은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

국제 2023.03.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육사忌日’ 白馬타고 오는 超人없고➽日,전쟁하는 나라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1944년 1월 16일 베이징 주재 일본 총영사관 감옥에서 41세의 나이로 사망한 일제강점기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 선생의 ‘절정’의 시다. 이 시는 일제 강점기의 부정적 시대 상황과 맞서 싸우는 치열함을 통해 도달한, 초극의 경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고도로 절제되고 압축된 표현을 통해 화자의 극기 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이육사 선생이 서거한 날, 일본이 다시 19세기 군국주의로 회귀하고 있다. 60년만에 찾아온 전략과 지혜를 주는..

국제 2023.01.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한반도 핵전쟁”노스트라다무스 예언, 현실➨제갈량‘적벽대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항구 근처의 두 도시에서는 지금껏 유례가 없던 참화가 두 번 일어나리」 1503년 프로방스 지방의 생 레미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의 대 예언, 두 도시는 바다에 면해 있었고 그곳에서 있었던 핵폭발은 인류가 일찍이 경험한 바 없었던 일이었다. 그로부터 600년이 지난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22만 명이 사망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 78년이후 한반도에 원폭투하가 還生한다. 남북이 2023년 새해 첫날부터 날카롭게 각을 세우는 모양새다. 북한은 2022년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남측을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며 핵 위협 수위를 높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군 지휘관들에게 철저한 대북 대비 태세 ..

국제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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