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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6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반려동물 1200만명 시대’➷한동훈“개판 5분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도 산에서 살면 안 돼요? 맘껏 달려 보고 싶어서요!”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뭉치’는 자신에게 닥친 현실을 쉽사리 받아드리지 못하고 방황한다. 이런 ‘뭉치’ 앞에 떠돌이 개들이 나타나고, ‘뭉치’는 그들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산에서 사는 들개 ‘밤이’를 만나면서 진정한 자유를 꿈꾸게 되고, 인간들에 의해 아지트를 빼앗기면서 ‘인간들이 없는 자유의 땅’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지난 2019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언더독 (Underdog), 인간과 함께 살다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뭉치’가 거리와 산 속에서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견공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개척해나가는 과정을 ..

정치 2024.03.2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종시로 DJ.노무현 환생”➬“대통령실.국회 세종시 옮기자!”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내가 집권하면 대전을 행정부수도로 만들어 1단계로 정부 각부의 외청을 옮기고 2단계로 행정부의 일부를 순차적으로 이전시키겠다. 대전을 행정부수도로 하겠다는 것은 내가 69년에 대전서 이미 발표한 것으로 안보, 균형있는 국토개발, 인구분산을 위해서 불가피한 것이다. 박 정권이 안보를 떠들면서 강북쪽에 6~7백만명의 인구를 밀집시켜 놓은 것은 스스로 안보위기를 조성하는 행위가 아니냐. 일단 유사시에 한강 이북의 시민들이 국방상의 필요에 따라 맨손으로 한강을 도강할 경우 1주일이 걸린다는 현실이 이를 입증하는 것이다. 나는 집권하면 전국의 국도를 4년내에 완전포장, 균형있는 국토개발을 필연코 이룩하겠다.“ 1971년 4월 3일 신민당 김대중 대통령 후보의 발언. 2002년 9월 3..

정치 2024.03.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한동훈‘총선판’➘연극 아닌 코미디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영화나 드라마에서의 연기는 배우의 비주얼이나 연출, 분할 촬영등으로 그 연기력을 커버할 수 있지만, 연극은 그야말로 잔재주가 전혀 통하지 않는 무대다. 거기에다 같은 역할이라도 배우에 따라 연기가 다르고 같은 배우라도 연기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관객이 같은 연극을 여러 번 보더라도 새로움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그래서 영화는 감독의 예술, 드라마는 작가의 예술, 그리고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라고 한다. 연극의 4대 요소는 배우, 무대, 관객, 희곡이다. 지금 14일 남은 22대 총선을 놓고 웃지 못할 연극, 아니 코미디가 연출되고 있다. 총선 앞 ‘관권선거’ 논란만 남긴 윤석열식 민생토론회에 이어 ‘국정농단’ 30년 구형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

정치 2024.03.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노무현대통령 탄핵➽20년만에 아지랑이♪♩~~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국민들이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줄 것을 기대한다. (중략) 대통령이 뭘 잘해서 열린우리당이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합법적인 모든 것을 다하고 싶다.” 탄핵 소추안 발의: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가 탄핵 소추를 발의해야 합니다. 국회 의결: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탄핵소추가 의결됩니다.의결이 통과되면 대상자의 권한이 소추서의 송달 시 정지됩니다. 2004년 2월 24일,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발언. 그로부터 15일 뒤 3월 12일 11시 55분. “대통령 노무현 탄핵소추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땅땅땅!!!” 박관용 국회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렸다. 재적 271명 중 193명 찬성으로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결의안이 가결됐다. 이후 탄핵안 ..

정치 2024.03.1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4년 回歸‘2월29일’,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2월의 마지막에 윤일을 배치하기 때문에 2월 29일이라는 날짜는 4년마다 돌아오게 된다. 이 날 생일인 사람은 4년마다 생일이 돌아오는 꼴이 된다. 그런데 이 날이 생일인 사람은 정말 드물다. 그 이유는 산모의 입장에서 2월 29일 출산을 기피하곤 하기 때문이다. 산모들은 사주상 불길한 날이거나 기념일과 겹치는 것을 원치 않는 경향이 있다. 오죽하면 출산의 고통이 어마어마하다지만 "고통 없이 2월 29일에 낳기 vs 고통스럽게 다른 날에 낳기"여도 2월 29일을 피하려는 사람이 있다고 할 정도이다. 그러나 지금 피 할수 없는 상황, 아니 대한민국 坐礁(좌초)다. 행복한 삶에 어떤 조건이 있을까? 철학자 칸트는 ‘행복한 삶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해서 말했다. ​첫째. 어떤 일에 ..

정치 2024.02.2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나라 대들보 세우기,保革몰이‘건국전쟁’破墓!➽答‘2.28’부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류 역사이래 이런 강압적이고 횡포한 처사가 있었던고, 근세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야만적이고 폭압적인 일이 그 어디 그 어느 역사책 속에 끼어 있었던가? 오늘은 바야흐로 주위의 공장 연기 날리지 않고 6일 동안 갖가지 삶에 허덕이다 모이고 모인 피로를 풀 날이요, 내일의 삶을 위해 그 정리를 하는 신성한 휴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하루의 휴일마저 빼앗길 운명에 처해있다. 「중략」 우리는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눈물을 많이 흘릴 학도요, 조국을 괴뢰가 짓밟으려 하면 조국의 수호신으로 가버릴 학도이다. 이 민족애의 조국애의 피가 끓는 학도의 외침을 들어 주려는가? 우리는 끝까지 이번 처사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있을 때까지 싸우련다. 이 민족의 울분, 순결한 학..

정치 2024.02.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여성부 폐지 부메랑➹총선총구“난 투표하는 여자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둥글게 가득 찬 보름달은 풍요와 다산의 상징이다. 정월 대보름은 새로운 해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보름날이니 특별하게 여길 수밖에 없다. 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갖가지 민속놀이와 풍속을 즐긴다. 대표적인 것이 마을 제사 지내기, 달맞이 소원 빌기, 더위 팔기, 다리 밟기, 액막이 연 날리기,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 줄다리기 등이다. 독특한 음식도 빠질 수 없다. 정월 대보름에는 다섯 가지 곡식으로 오곡밥을 지어먹고 열 가지 나물로 반찬을 만들며 단단한 견과류를 입에 넣고 부럼 깨물기를 한다. 땅콩, 밤, 호두, 잣, 은행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부럼은 여러 번 깨무는 것보다 단번에 큰 소리가 나게 깨무는 것이 좋다고 하며 첫번째 깨문 것은 마당에 버..

정치 2024.02.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세계 사회정의의 날’➨전두환‘정의사회구현’Again!!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사회정의를 모든이가 완벽하게 자유를 누릴 수 있고, 가장 빈곤한 사람들의 복지를 우선 배려하고, 불평등한 결과는 존재하지만 기회만큼은 모든 사람에게 균등하게 주는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 존 롤스는 이렇게 말했다. 2월20일은 빈곤과 실업을 퇴치하고 균형 잡히며 안정적인 사회를 이루고자 제정된 기념일 ‘세계 사회정의의 날’이다. 1995년 발표된 ‘코펜하겐 선언’의 정신을 이어, 2007년 유엔 총회에서 기념일로 채택되었다. 완전고용을 달성하고 사회적 통합을 지원한다는 목적을 갖고 각종 활동이 진행된다. 유엔과 국제노동사무소를 포함한 많은 단체들이 사회 정의의 중요성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며, 빈곤과 실업을 해결할 수 있는 계획을 제안한다. 학교에서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이나 실업에..

정치 2024.02.2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생명·건강 인질극’의사행동➘히포크라테스 선서 침 뱉기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슈바이처는 그의 회고록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우리의 운명을 알지는 못하지만,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정말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봉사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끊임없이 탐구하여 깨달은 사람일 것이라는 점입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독일의 의사, 음악가, 철학자, 개신교 신학자이자 루터교 목사. 중앙아프리카 서부 지역의 랑바레네에 알베르트 슈바이처 병원을 세우고 당시 비참한 상태에 있던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평생 의료봉사를 했다. 제1차 세계대전 기간에 독일 국적 때문에 전쟁포로로 잡히는 등 수모를 겪었으나 결국 다시 아프리카로 돌아왔고, 인류의 형제애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1952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세기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

정치 2024.02.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동훈아, ‘386 고스톱 판’ ‘삼팔 따라지’로 ‘피박’을 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최대 명절인 ‘설’에 온 가족이 모이는데 수수부꾸미를 들면서 놀이 삼아 윷놀이도 좋지만 화투놀이를 한다. 여기서 삼팔(三八)따라지라 말이 나온다. ‘섰다’ 판을 벌일 때 세 끗과 여덟 끗을 잡게 되면 열한 끗이 되는데 열을 넘어갈 경우는 그 끗수만 가지고 셈한다. 위와 같이 세 끗과 여덟 끗을 잡게 되면 한 끗만 남게 되는데 한 끗을 따라지라고 부른다. 한 끗이라는 패는 너무 낮은 끗수라 거의 이길 가망이 없는 패다. 그러므로 삼팔따라지는 별 볼일 없는 패를 잡았을 때 쓰는 말이다. 해방 직후 삼팔선이 그어지고 나서 공산 치하인 북에서 남으로 내려온 사람들이 많았다. 삼팔선을 넘어온 사람들의 신세가 노름판에서의 삼팔따라지와 비슷하다고 하여 그들을 속되게 삼팔따라지라고 불렀다. ..

정치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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