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4성 장군이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공중보건서비스단을 이끌고 함께 봉사하게 된 것은 정말 영광이다”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에서 보건차관보를 맡고있는 레이첼 레빈이지난 2021년 10월19일 미국 역사상 최초 트랜스젠더 4성 장군이 됐다. 이로써 레빈은 미군 역사상 최초의 트렌스젠더 4성 장군이 됐다. 공중보건서비스단의 첫 여성 4성 장성의 기록도 함께 세웠다. 그는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약속이 이뤄진 것이라며 “트렌스젠더들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1월20일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이다. 1998년 11월 2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트랜스포비아를 이유로 살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