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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학생인권조례 폐지’➨박정희 독재정권 교육 還生!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① 이 조례에서 규정하는 학생의 인권은 학생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는 최소한의 권리이며, 학생의 인권은 이 조례에 열거되지 아니한 이유로 경시되어서는 아니 된다. ② 학생의 인권에 대한 제한은 인권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지 않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교육의 목적상 필요한 경우에 한정하여 학생이 그 제·개정에 참여한 학칙 등 학교 규정으로써 할 수 있다.』 경기도가 전국최초로 학생인권 조례안을 2010년 10월 5일 제정해 2011년 3월 1일 시행한 ‘학생인권 조례’다.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의 경우 제1항에 대한민국 헌법 제10조와 제37조 1항 비슷한 내용 둘 다 들어간 경우도 있다. 충남도의회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가결..

사회 2023.12.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정부➨트랜스젠더 차별~ing!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4성 장군이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공중보건서비스단을 이끌고 함께 봉사하게 된 것은 정말 영광이다”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에서 보건차관보를 맡고있는 레이첼 레빈이지난 2021년 10월19일 미국 역사상 최초 트랜스젠더 4성 장군이 됐다. 이로써 레빈은 미군 역사상 최초의 트렌스젠더 4성 장군이 됐다. 공중보건서비스단의 첫 여성 4성 장성의 기록도 함께 세웠다. 그는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약속이 이뤄진 것이라며 “트렌스젠더들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 제한이 없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1월20일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이다. 1998년 11월 2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트랜스포비아를 이유로 살해된..

사회 2023.11.2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할로인데이’ 윤석열&이재명, 가면 벗는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 켈트족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1일이 새해 첫날이다. 켈트족은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이 1년간 다른 사람의 몸속에서 지낸다고 믿어 귀신 분장을 해서 영혼이 오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이 풍습이 할로윈데이의 시작이다. 이후 켈트족의 풍습을 이어오던 영국 (기독교)청교도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미국에서 할로윈 축제가 자리를 잡았으며 어린 아이들이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과자나 사탕을 얻으러 다니며 즐기는 축제로 바뀌게 됐다. 우리나라도 할로윈데이 같은 풍속이 있었다. 그믐날 밤에 자면 눈썹이 희어진다고 하여 밤을 새우는 守歲(수세)라는 풍습이 있다. ‘동국세시기’에 의하면 아이들의 신발을 신어보고 발에 맞는 것을 신고 가면 그 아이에게 불길한 일이 ..

정치 2023.10.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박정희 獨島폭파➹‘독도의 날’ 법정 기념일 제정!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옛날에는 동해에 여러 섬이 있었다고 한다. 그 여러 섬 가운데서도 가장, 큰 섬에 살 던 큰 용이 꼬리로 섬들을 모두 때려 부수었다. 그래서 울릉도와 독도만 남게 되었다고 한다. 옛날에 독도는 삼봉도, 가지도, 우산도 등으로도 일컬어졌다. 울릉도가 개척될 때 입주한 주민들이 처음에는 돌섬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돌섬으로 변하였다가 다시 독섬으로 변하였고,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가 되었다고 한다 일본에서 최초로 독도에 대해 기록하였다고 일본 정부가 지적한 일본 관찬 ‘은주시청합기(隱州視聽合記)’에는 울릉도와 함께 독도(우산도)가 고려의 영토라는 사실이 잘 나타나 있다. ‘은주시청합기’는 돗토리 번의 관리인 사이토 호센이 번주의 지시에 따라 1667년 8월부터 약 2개월 동..

사회 2023.10.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이재명 영장기각➬會者定離 去者必返 生者必滅 事必歸正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만나면 언제가는 헤어지게 되고 헤어져도 언젠가 반드시 만나게 된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지금 당장은 그릇되어 보이더라도 결국 정리된다(會者定離 去者必返 生者必滅 事必歸正)” 사람은 무상함과 동시에 덧없이 소중하다. 불교에서의 만남과 헤어짐은 낯선 것이 아니라 당연한 이치라고 한다. 이러 용어가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회자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오전 이 대표의 구속영장 기각 소식이 전해진 직후 입장을 통해 “사필귀정”이라며 “법원의 현명한 판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의 무도한 왜곡·조작 수사는 법원의 벽을 넘지 못했다"며 ..

정치 2023.09.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나는 지금 정상인가?”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는 정상일까. 스스로 물을 때 사용하는 ‘정상’이란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 앞서 나온 질문들만 보더라도 그 의미는 매우 다양하다. 때때로 우리는 자신이 대략 평균에 근접하는지를 두고 고민한다. 어쩌면 사회적으로 더 바람직해 보이는 게 무엇이냐에 따라 자신이 평균보다 약간 더 위인지, 약간 더 아래인지 고민할지 모른다. 예컨대 키는 평균보다 더 크고,, 몸무게는 평균보다 좀 덜 나가길 바랄지도 모르겠다」 이는 최근 읽은 「나는 정상인가」(저자 사라체니)의 책에 나오는 문구다. 우리는 지금 남과 다른 것을 ‘비정상’이라고 여기고 끊임없이 ‘정상적인 것’을 추구하고 있다. 인간은 집을 짓고 옷을 만들며 도구와 무기를 발명하는 등 삶의 새로운 조건에 맞춰 습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

정치 2023.09.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그놈의 일본 방사능 오염수 때문에 소금장수 돈 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 상인이 바닷가에서 소금을 사 당나귀에게 무거운 소금 짐을 지게 한 채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는 얕은 여울이 흐르는 강에 도착했다. 그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이 강을 무사히 건넜다. 하지만 이번에는 중간쯤 건넜을 때 당나귀가 미끄러저 물에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상인이 당나귀를 겨울 끌어올렸을 때는 많은 양의 소금이 이미 녹아 없어진 뒤였다. 짐이 무척 가벼워진 것을 알게 된 당나귀는 기뻐했고, 여정을 매우 유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솝우화 제29화 ‘당나귀와 소금장수’ 지금 “우산장수 아들과 소금장수 아들을 둔 부모 이야기”인 ‘비가와도 걱정, 비가 안와도 걱정’인 신세가 다가오고 있다.' 최근 국내산 천일염이 품귀현상을 빚으며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정부와 지..

경제 2023.06.1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학폭父’이동관 방통위원장 내정vsKBS 수신료 분리징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법률에 따른 직무상 의무를 위반한 경우 외에는 면직되지 않는다”는 방송통신위원회법의 신분보장 규정을 어기고 윤석열 정부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면직했다. 그 자리에 MB(이명박)분신인 이동관 전 홍보수석을 내정했다고 하는데 ‘도로 MB방통위’로 환생하고 있다. 이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은 이명박 정부 언론정책의 아이콘처럼 인식돼, 윤석열 대통령의 이동관 방통위원장 임명은 방송 장악 수순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방송위원장 첫 입성의 작품은 ‘KBS 수신료 분리 징수’인가 보다. 그러나 이동관씨의 비리를 덮기 위한 꼼수라고 民衆들은 꼬십는다. 아들이 유명 자사고 재학 중 학교폭력을 저질렀고, 이 특보가 이를 무마했다는 의혹은 국민의 감정선을 건드리는 예민한 사안이다. 비록 ..

사회 2023.06.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쑥차 한잔 마실 수 없는 民衆, 立夏 폭음속으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여름이 시작된다는 立夏, 이 무렵이 되면 농작물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몹시 바빠지는데, 해충도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병충해 방제는 물론, 각종 잡초를 제거하는 데도 힘을 쏟아야 한다.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절후이며, ‘보리가 익을 무렵의 서늘한 날씨’라는 뜻을 가졌다. 이때가 되면 봄은 완전히 퇴색하고 산과 들에는 신록이 일기 시작하며 개구리 우는 소리가 들린다. 또 마당에는 지렁이들이 꿈틀거리고, 밭에는 참외꽃이 피기 시작한다. 그리고 묘판에는 볍씨의 싹이 터 모가 한창 자라고, 밭의 보리이삭들이 패기 시작한다. 집안에서는 부인들이 누에치기에 한창이고, 논밭에는 해충도 많아지고 잡초가 자라서 풀뽑기에 부산해진다. 또 이날에는 찻잎을 재배해서 차를 마시거나 쑥과 관..

정치 2023.05.0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대장동 50억원 클럽vs민주당 전대 9400만원,鳥足之血➨“돈이 지배하는 대한민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돈은 아버지가 나를 지배하는 힘이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솔 벨로의 대표작 『[오늘을 잡아라』 (1956)에 나오는 구절이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나 갖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돈’ 세상은 돈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돈 때문에 공부하고, 돈 때문에 일한다. 돈 때문에 울고, 돈 때문에 웃는다. 돈이 있어야 사람 행세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심지어 성직자들이나 종교 지도자들 까지도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간다. 돈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이고, 돈이 없으면 사람들이 떠난다. 돈은 어쩌면 눈에 보이는 신과 같은 존재, 돈이 만능이고 만사 해결이니, 모두가 돈 벌기 위해 돌고 돈다. 그래서 아무리 부자라도 돈 앞에 장사 없다는..

사회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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