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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50억 클럽’수사➨“법위에 돈이 있는 나라 살고 싶지않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나 갖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돈’ 세상은 돈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돈 때문에 공부하고, 돈 때문에 일한다. 돈 때문에 울고, 돈 때문에 웃는다. 돈이 있어야 사람 행세 할 수 있는 세상이다. 심지어 성직자들이나 종교 지도자들 까지도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간다. 돈이 있으면 사람들이 모이고, 돈이 없으면 사람들이 떠난다. 돈은 어쩌면 눈에 보이는 신과 같은 존재, 돈이 만능이고 만사 해결이니, 모두가 돈 벌기 위해 돌고 돈다. 그래서 아무리 부자라도 돈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이 맞는가 보다. 50억원에 내로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고위직 인사들이 올가미에 걸려들었다. 검찰이 대장동 사업 비리와 ‘법조인 5..

정치 2023.03.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재명이여, ‘2.28민주운동’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인류 역사이래 이런 강압적이고 횡포한 처사가 있었던고, 근세 우리나라 역사상 이런 야만적이고 폭압적인 일이 그 어디 그 어느 역사책 속에 끼어 있었던가? 오늘은 바야흐로 주위의 공장 연기 날리지 않고 6일 동안 갖가지 삶에 허덕이다 모이고 모인 피로를 풀 날이요, 내일의 삶을 위해 그 정리를 하는 신성한 휴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하루의 휴일마저 빼앗길 운명에 처해있다. 「중략」 우리는 민족을 사랑하고 민족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눈물을 많이 흘릴 학도요, 조국을 괴뢰가 짓밟으려 하면 조국의 수호신으로 가버릴 학도이다. 이 민족애의 조국애의 피가 끓는 학도의 외침을 들어 주려는가? 우리는 끝까지 이번 처사에 대한 명확한 대답이 있을 때까지 싸우련다. 이 민족의 울분, 순결한 학..

정치 2023.02.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表‘검찰공화국’➨“경찰청장자리도 검찰 하위직?!”

[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리는, 모든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고 누구에게나 따뜻하게 봉사하는 친절한 경찰이다. 우리는, 정의의 이름으로 진실을 추구하며, 어떠한 불의나 불법과도 타협하지 않는 의로운 경찰이다. 우리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오직 양심에 따라 법을 집행하는 공정한 경찰이다. 우리는, 건전한 상식 위에 전문지식을 갈고닦아 맡은 일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근면한 경찰이다. 우리는, 화합과 단결 속에 항상 규율을 지키며, 검소하게 생활하는 깨끗한 경찰이다.』 대한민국의 ‘경찰 헌장’이다. 『범죄수사, 공소의 제기 및 그 유지에 필요한 사항 범죄수사에 관한 사법경찰관리 지휘·감독 법원에 대한 법령의 정당한 적용 청구 재판 집행 지휘·감독 국가를 당사자 또는 참가인으로 하는 소송과 행정소송 수행 ..

사회 2023.02.2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檢치마폭 놀아난 만배,재명 안고 한강投下 논개?➨申砬, 彈琴臺 投身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기생 논개가 왜장 게야무라 로쿠스케를 안고 빠져죽은 진주 남강, 1593년 임진왜란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 지휘대인 진주 촉석루도 일본군과 끝까지 항전을 하다 김천일, 최경회 등이 분루를 삼키고 백제의 낙화암처럼 수많은 순국열사들이 몸을 던진 곳이다. 신라 진흥왕 때인 552년 악성(樂聖)으로 불린 우륵(于勒)은 가야국의 멸망을 예견하고 신라에 귀화했다. 우륵은 충주의 풍치를 탐미하여 산 정상에 있는 너럭바위에 앉아 가야금을 탔다. 이곳이 바로 우륵이 금(琴)을 탄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탄금대(彈琴臺)’다. 우륵이 연주하는 가야금의 미묘한 소리는 사람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했고 곧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여러 번 탄핵과 복직을 거듭하다가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삼도 순..

정치 2023.02.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곽상도 ‘50억 뇌물 의혹’ 무죄라니➘“장발장 지하에서 웃는다?!”

[데일리메일=김원섭]「내가 하는 부탁이 남이 보면 청탁일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선물이 남이 보면 뇌물일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단합이 남이 보면 담합일 수 있습니다. 내가 할 땐 정과 의리지만, 남이 보면 부정과 비리일 수 있습니다. 남의 시선으로 나를 돌아볼 때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이 보입니다.」 2014년 공익광고협의회의 ‘공익광고’다. 뇌물이라 함은 부정부패의 전형적인 요소로 꼽히는 것으로, 공무를 담당하는 자의 직무와 관련하여 주어진 부정한 보수로서의 금전 및 기타 이익들 전반을 의미한다. 실질적으로 부정한 청탁이 있든 없든, 공무의 직무집행과 관련성이 있는 일체의 부정한 이득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금은 당연하고, 향응, 성접대, 차량이나 부동산의 이용권의 제공, 채무의 면제..

정치 2023.02.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대통령,民衆삶‘내년 살림’보다 이상민擇➥오바마‘의사당 바둑판’포석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가뭄이 이미 너무도 심하도다. 백성이 흩어져 기댈 데가 없도다. 서정(庶正)은 궁하며, 총재(冢宰)는 병들었네. 취마, 사씨, 선부(膳夫) 모든 관리마다 구휼에 힘쓰지 않는 이가 없도다. 능하지 못하다 하여 그치는 일이 없도다. 하늘을 우러러보니 이 근심을 어이할꼬.” 『시경(詩經)』의 「대아(大雅)」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이 구절에 대해 주회의 주석에서는 서정에서 선부에 이르는 관리가 가뭄이 심하면 본업을 폐하고 난민 구휼에 힘쓴다. 왕의 음식을 담당하는 선부(膳夫)는 왕의 반찬과 먹을 것을 줄이고, 건물을 보수하거나 새로 짓지 않으며, 대부는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고, 사(士)는 술을 마시되 즐거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런 사상적 배경을 가진 감선은 492년에 신라의 소..

정치 2022.12.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재명 백일상, 백설기는 없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예로부터 백일을 맞이한 아기는 남아(男兒)와 여아(女兒)의 구분이 없이 무사히 자란 것을 대견하게 여기며 잔치를 벌여 이를 축하해주던 것이 우리의 풍습이다. 그 유래는 의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 이 기간중 유아의 사망률이 높아 비롯된 것이다. 오늘날에는 이와 상관없이 전래의 풍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백일잔치는 먼저 아침에 삼신상(三神床)을 차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삼신상에는 미역국과 흰밥이 차려지며, 산모(産母)나 아기의 할머니는 삼신상 앞에 단정히 앉아 아기의 건강과 수명과 복을 빈다. 비는 것이 끝나면 삼신상에 차린 음식은 산모가 먹는다. 예로부터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서 깨끗하고 신성한 음식이라는 의미로 제사상에 올리는 백설기, 어린 아이의 백일 때 흰쌀밥과 함께 놓..

정치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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