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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섭 104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 흑토끼 해“정부.민간 하나돼 도약”答➹한비자 曰“君主수단, 刑과 德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000만이 대이동하는 최대의 명절 설, 설날은 섣달그믐부터 시작된다고 할 만큼 그믐날 밤과 초하루는 직결되어 있다. 끝과 시작 사이에 간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끝나면서 동시에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섣달 그믐날 밤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 이를 수세(守歲)라 하는데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는 속신이 있기 때문이다. 설날에는 세찬의 대표적인 음식인 떡국을 먹어야 나이 한 살을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떡국을 먹지 않으면 나이를 먹을 수 없다는 속설도 있다. 복을 끌어 들인다는 복조리 풍속도 속신으로 볼 수 있다. 설날 새벽에 밖에 나가 까치소리를 들으면 길조이고 까마귀 소리를 들으면 불길하다고 한다. 설날 밤에 야광귀라는 귀신이 와서 신발을 신어보고 맞으면 신고 가는데 신발을 잃은 ..

정치 2023.01.2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고치는 報酬 아닌 大韓民國 침몰 大寒民局 保守한파➨용산 참사13년 부메랑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나 때문에 모두가 죽었을까?”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의심이 시작된다! 2009년 1월20일 철거민 5명, 경찰 특공대원 1명이 사망한 사건인 ‘용산참사’을 다룬 영화 ‘공동정범’의 대사다. 밤에 콩을 땅이나 마루에 뿌려서 악귀를 쫓아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인 大寒(대한)인 1월 20일 용산참사가 일어 난지 14년이 됐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 20일 서울시 용산 재개발 보상대책에 반발하던 철거민과 경찰이 대치하던 중 화재로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다. 그 무렵 한강로3가 일대에서는 용산국제업무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었다. 총 사업비 31조원으로 일명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 불린 사업의 대표 시공사는 삼성물산이었다. 놀라운 사업비만큼이나 놀라웠던 것은 개발 속도였다. 수십..

사회 2023.01.20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전두환‘안기부 공안정국’환생➚民衆,횃불로 부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안기부에서 두 달 가까이 있으면서 폭력과 고문에 못이겨 그들이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다. 그들이 나에게 '이렇게 저렇게 했다고 얘기하라'고 해 놓고 잠시 후 다시 질문을 했을 때 제대로 답하질 못하면 외울 때까지 때렸다...민주화 운동을 탄압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자신을 돌아볼 때 죽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1985년 국가안전기획부가 구속영장도 없이 약 60여일 이상 자의적 구금, 불법적인 고문을 자행했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인 WIU 유학생과 관련자 15명을 간첩과 방조자로 발표한 사건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에 연루됐다. 이에 역어넣은 강용주씨는 이같이 밝히며 고문과 강압에 의해 조작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피고인들 중 양동화, 김성만, 황대권, 이원중은 2017..

사회 2023.01.1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인구 절벽➘“아기울음 끊긴 대한민국, 미래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새 생명이 태어남을 알리는 아기 울음소리 이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스런 외침 천진난만한 울음소리 얼굴에 띈 엄마 찾는 애절하고 소중한 몸짓 엄마는 널 가슴에 담는다 열 달 동안 탯줄 하나로 엄마사랑 받았던 기억 이젠 인간 본능적 감각에 엄마 젖 찾아 사랑을 나눈다 배고프면 소리 내어 울고 엄마사랑에 잠을 자다오 뭘 찾아 어떤 길을 가려기에 저렇게 평화스럽게 잘까? 담장을 넘는 아기 울음소리 세상은 널 미래의 꿈이라 한다.』 강 신 철 시인의 ‘아기 울음소리’이다. 이러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끊길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 속도가 너무 빠르다. 올해 80억명 수준인 전 세계 인구가 2070년 103억명으로 늘어나는 동안 한국은 5200만명에서 3800만명으..

경제 2023.01.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대통령 말, 그 나라 國格!!➦‘말은 힘이자 동시에 잘 버린 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지난 2010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수주 과정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진짜 역할은 어디까지일까. 지난해 말 한전의 UAE 원전공사 낙찰 직후 조선·중앙·동아일보를 비롯한 국내 대다수 언론은 경쟁적으로 'MB띄우기'에 나선 바 있다. 이들은 국제경쟁입찰에서 정상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UAE 왕세자와의 전화통화 등 이 대통령의 '활약상'을 날짜별로 상세히 소개했다. 청와대에서 불러주는 내용을 거의 그대로 보도하는 식이었다. 그 당시 1년간 미국의 버락 오바마, 프랑스의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까지 나선 협상의 전 과정을 들여다보면 'MB어천가식' 보도의 문제점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13년이 지난 지금 보수언론들은 ‘윤석열어천가’가 새로 부른다.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

정치 2023.01.1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이육사忌日’ 白馬타고 오는 超人없고➽日,전쟁하는 나라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 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재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1944년 1월 16일 베이징 주재 일본 총영사관 감옥에서 41세의 나이로 사망한 일제강점기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 선생의 ‘절정’의 시다. 이 시는 일제 강점기의 부정적 시대 상황과 맞서 싸우는 치열함을 통해 도달한, 초극의 경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고도로 절제되고 압축된 표현을 통해 화자의 극기 정신을 드러내고 있다. 이육사 선생이 서거한 날, 일본이 다시 19세기 군국주의로 회귀하고 있다. 60년만에 찾아온 전략과 지혜를 주는..

국제 2023.01.16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삼정문란 온다?➽국민연금, 조선시대 還穀 현대판 버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고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정부가 비축한 곡물의 일정부분을 창고에 보관했다가, 흉년이 들면 백성에게 나누어주되 추수를 해도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무상으로 주고, 반환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가을에 갚을 것을 조건으로 빌려주었던 還穀(환곡). 창고에 보관된 곡물이 썩거나 쥐가 먹는 등 자연 감소되는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빌려간 곡물의 10% 정도를 이자로 더 받아 곡물의 자연감소된 부분을 보충하고, 일부는 환곡운영의 비용으로 충당했다. 환곡제도는 농업경영의 안정을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정부의 중요한 세수원으로 기능하면서 이자가 늘어나 농민들을 수탈하는 도구로 전락되고 말았다. 결국 삼정의 문란을 참지 못한 백성들은 폭발하여 농민 봉기에 가담하거나..

경제 2023.01.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탁!~억!’박종철 죽음36년➨尹, ‘깜짝쇼’ 접고 ‘다이어리데이’ DJ수첩 부활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1987년 1월 14일 밤 12시,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1964년 4월 1일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동에서 박정기와 장차순의 아들로 태어난 박종철(서울대 언어학과 3학년)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의 주역은 사체보존명령을 내렸던 최환 부장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부검의 황적준 박사다. 반면 당시 경찰이 박종철을 고문하여 소재를 밝히려 했던 장본인 박종운은, 이후 한나라당 지구당 위원장을 지냈고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하여 논란이 일었다. 수사를 지휘했던 신창언 검사는 이후 민자당의 추천으로 헌법재판관을 지냈다. 담당 검사였던 박상옥은 2015년 박근혜 정권에서 대법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당시 박상옥 검사는 사건이 축소, 은..

정치 2023.01.1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13일 금요일’↔‘13월의 월급봉투’ 희비쌍곡선, 설국열차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2명의 신들이 그들의 천국에 건설된 신전인 발할라(Valhalla)에서 저녁 만찬을 즐기고 있었다. 그 지리에 ‘로키(Loki)’라고 하는 초대받지 않은 13번째 신이 도착했다. 장난을 좋아하는 로키는 어둠의 신 호더(Hoder)로 하여금 겨우살이나무 화살촉이 달린 화살을 기쁨의 신 볼더(Balder)에게 쏘도록 일을 꾸민다. 결국 볼더(Balder)는 죽고 세상이 어둠에 덮였다‘ 고대 스칸디나비아 신화에 나오는 ’13일 금요일‘ 내용이다. 모든 미신 중에서 ‘트리스카이데카포비아(Triskaidekaphobia)’라고 하는 숫자 13에 대한 공포는 여전히 현대 사회에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미신 중의 하나이다. 고층 빌딩 가운데 80%이상은 13층이 없다. 또한 많은 병원에..

경제 2023.01.1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尹核觀, 수도권 불바다➨26035413명 개.죽.음!!➘영화‘바보들의 행진’ 다시 본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북한이 사거리 300km인 스커드-B 탄도미사일로 1mt규모의 핵폭탄을 서울시청에 투하 할 경우 서울시청을 중심으로 반지름 약 3km의 거리의 모든 것이 폭발과 동시에 "증발"합니다. 경복궁, 서울역, 을지로, 종로, 동대문, 연세대학교, 숙명여대, 용산구청, 북한산 국립공원 일부가 태양의 약 1000배의 열로 약 1에서 2초간의 빛의 방출로 인해 불에 타는 것이 아니라 순식간에 ‘증발’해버린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죽는지도 핵폭발이 일어났는지도 느낄 수 없다. 그냥 밝은 빛이 카메라 후래쉬 터지듯 반짝한 후 동시에 ‘증발’이다. 그리고 이 지역은 폭발에 의한 화구를 생성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전자장펄스(EMP)에 의해 서울및 기타 인근도시의 모든 전자장비 및 자동차 심지어 여러..

정치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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