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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14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尹,박근혜 탄핵 지지율➽국민의힘 총선,‘윤석열 이름표’ 떼고 현철‘사랑의 이름표’ 단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박근혜 대통령 전야 2016년 10월, 지지율 27%였다. 7년만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7%로 하락했다. 중도층, 무당층이 왜 등을 돌리는지 반성하고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으면, 윤석열 정부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식물정권이 될 것이라고 여당내에서도 나오고 있다. 특히 여당의 텃밭이라고 하는 대구 경북에서 16%p빠지는 상황에서 1년 남겨놓은 내년 총선에서 텃밭을 갈아 엎을 수 있다. 그래서 내년 총선에서 여당후보들은 윤석열이란 석자의 이름을 버리고 각자도생으로 선거를 치를 것이다. 내년 총선에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12일 발표한 '내년 총선에 어느 정당에 투표할 예정인가' 물었더니 민주당 5..

정치 2023.04.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잔인한 4월 ‘인혁당’➘“48년만에 劍이 진달래 핏빛 짓밟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4월 셋째주 주말 아침, 서재에서 컴퓨터를 뷰팅한다. 눈에서 들어오는 것은 ‘인 혁 당’ 딱 1960년에 태어난 본인은 ‘인혁당’이라는 검색어에 70년대로 회귀시킨다 1975년 오늘(4월9일) 인혁당 사건과 관련된 8명의 피고들이 사형 선고를 받은 지 20시간 만에 모두 사형에 처해졌다. 이 사건으로 국제사법계에서는 사법살인이라는 비평과 함께 4월 9일을 국제사법계의 암흑의 날로 선포하였다. 1972년 12월의 유신 체제 발족과 1973년 8월에 있었던 김대중 납치사건은 박정희 정부에 대한 국민적 저항을 불러 일으켰고, 1973년 10월부터 시위 등을 통한 박정희 정부의 유신 체제에 대한 반대운동이 본격화되었다. 이러한 와중에 1974년 4월 3일 저녁, 박정희 대통령은 '민청..

사회 2023.04.0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서해수호의 날】‘선제 타격론’ 아닌 ‘10.4공동선언’부활➫‘保守원조’ 김구선생 38선 베개 그립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3. 남과 북은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고 한반도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서로 적대시하지 않고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며 분쟁 문제들을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해결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어떤 전쟁도 반대하며 불가침 의무를 확고히 준수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서해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를 위해 공동어로수역을 지정하고 이 수역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과 각종 협력 사업에 대한 군사적 보장 조치 문제 등 군사적 신뢰 구축 조치를 협의하기 위하여 남측 국방부 장관과 북측 인민무력부 부장 간 회담을 금년 11월 중에 평양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 2007년 10월 4일 북조선 평양에서 대한민국 대통령 노무현과 조선..

사회 2023.03.2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아줌마, 행주치마&바가지로 대한민국 곳간을 채웠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아줌마’는 고문헌에는 ‘아자마(아ᄌᆞ마)’로 나와 있다. 이 ‘아자마’는 ‘아자(소(小)’와 ‘마(모(母)’가 결합된 것이라고 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동네 여인을 아줌마로 부르게 되었었다. 파출부 아줌마, 가게 아줌마, 옆집 아줌마 등으로 변하면서 일반적인 여성을 지칭하게 되었고, 그것이 요즘은 제3의 성을 나타내는 파격적인 단어로 변한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아줌마’라고 부르면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다. 수인분당선 열차 내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여성은 피해 승객이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른 데 대해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4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이 사건 피의자 A씨에 대한 이날 조사에서 이러한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

사회 2023.03.0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 지금 1% 위한 江富者 종부세, 分讓아닌 糞壤 奈落하고 있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숲속 어느 집에 아빠 곰, 엄마 곰, 아기 곰 세 마리가 산다. 각자 냄비에 죽을 끓인 곰 세 마리가 죽이 식을 동안 산책을 나간 사이에 골디락스라는 이름의 금발머리 소녀가 이 집을 찾아온다. 배가 고팠던 소녀는 냄비에 들어 있는 죽을 맛보았다. 그런데 아빠곰은 뚱뚱하고 많이 먹으니깐 죽 그릇이 너무 크고 뜨거워서 안 먹고 엄마 곰은 날씬해서 조금만 먹으니깐 죽 그릇이 다 식어서 안 먹고 아기곰의 죽이 적당한 온도로 먹기 좋아서 싹 비워 버렸다』 영국의 전래 동화 〈골디락스의 금발머리의 소녀와 세 마리 곰〉의 줄거리다. 미국 경제학자 데이비드 슐먼은 1990년대 경제 성장률과 물가 상승률이 모두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면서 건실하게 경제가 성장하는 상황을 전래동화 속 소녀에 빗..

경제 2023.03.0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안창호‘동양평화론’≠윤석열‘흡수통일’➨‘평화통일 窓’ 개성공단 답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중·일 3국이 서로를 대등한 국가로 인정하고, 이웃 나라에 대한 침략을 시도하지 않으며, 공존공영을 추구한다. 3국이 참여하는 평화회를 조직하고, 3국 공동의 은행을 설립해 공용화폐를 발행하며, 3국이 힘을 모아 평화유지군을 창설한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께서 뤼순 감옥에서 1910년 2월 14일 순국 직전에 쓴 ‘동양평화론’이다. 안중근의 평화 구상은 유럽연합(EU)의 모태가 된 프랑스 외무장관 로베르 슈만의 ‘유럽석탄철강공동체’ 제안보다 40년 앞선 선구적인 제안이었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이념적 기초가 됐다. 백범 김구, 몽양 여운형 선생들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실현하기 위해 남과 북의 38선을 넘나들었으나 영구분단을..

사회 2023.01.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안창호‘동양평화론’≠윤석열‘흡수통일’➨‘평화통일 窓’ 개성공단 답이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한·중·일 3국이 서로를 대등한 국가로 인정하고, 이웃 나라에 대한 침략을 시도하지 않으며, 공존공영을 추구한다. 3국이 참여하는 평화회를 조직하고, 3국 공동의 은행을 설립해 공용화폐를 발행하며, 3국이 힘을 모아 평화유지군을 창설한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께서 뤼순 감옥에서 1910년 2월 14일 순국 직전에 쓴 ‘동양평화론’이다. 안중근의 평화 구상은 유럽연합(EU)의 모태가 된 프랑스 외무장관 로베르 슈만의 ‘유럽석탄철강공동체’ 제안보다 40년 앞선 선구적인 제안이었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이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이념적 기초가 됐다. 백범 김구, 몽양 여운형 선생들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실현하기 위해 남과 북의 38선을 넘나들었으나 영구분단을..

사회 2023.01.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2055년 고갈‘국민연금’ 개혁➽‘하늘이 편들어줄 때를 놓치지 마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하늘은 뜻이 있어서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아우르기를 원하는데, 여기서 함께한다는 것은 의로움(義)을 나타내며, 의로움(義)이란 약자의 마음을 챙기고 살피는 것을 말한다.”고대 중국 최초의 휴머니스트라고 말할 수 있는 묵자의 ‘천지(天志)’ 하(下)편에 나오는 말이다. 모든 사람이 기초적인 문화와 생활보장을 누리고, 각자의 기술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고 그들의 권리가 보호되는 그러한 세상인 묵자의 겸애(兼愛)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 산업화가 진행되는 시기였던 1970년대 탄생하기에는 어려운 환경 이었음에도 유신독재정권을 수립한 박정희, 1973년 사회복지 기능보다는 경제개발에 필요한 자금동원이라는 이유로 도입된 국민연금제도가 四面楚歌 상태다. 5차 추계 결과를 보면..

경제 2023.01.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인구 절벽➘“아기울음 끊긴 대한민국, 미래없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새 생명이 태어남을 알리는 아기 울음소리 이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스런 외침 천진난만한 울음소리 얼굴에 띈 엄마 찾는 애절하고 소중한 몸짓 엄마는 널 가슴에 담는다 열 달 동안 탯줄 하나로 엄마사랑 받았던 기억 이젠 인간 본능적 감각에 엄마 젖 찾아 사랑을 나눈다 배고프면 소리 내어 울고 엄마사랑에 잠을 자다오 뭘 찾아 어떤 길을 가려기에 저렇게 평화스럽게 잘까? 담장을 넘는 아기 울음소리 세상은 널 미래의 꿈이라 한다.』 강 신 철 시인의 ‘아기 울음소리’이다. 이러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끊길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 속도가 너무 빠르다. 올해 80억명 수준인 전 세계 인구가 2070년 103억명으로 늘어나는 동안 한국은 5200만명에서 3800만명으..

경제 2023.01.1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대권中 가장 음흉한 赦免,‘영원한 君主MB 恩敎’➨“2천5백만 民衆에게 740원 크림 단팥빵 나눠 주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로마와 정의를 위해서 브루투스의 행위를 잊어버리고 문제삼지 말자. 잊어버린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Amnesty(사면). “대권 가운데서도 가장 음흉한 것” 독일의 계몽주의 사상가 칸트는 사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사면이 역사적으로 군주의 恩赦(은교)에서부터 유래된 제도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군주의 은사권은 형벌권의 자의적 행사와 맥을 같이 하는 것으로서, 근대 이후에는 그 불합리성에 대한 비판을 강하게 받게 되었다. 실제로 사면권은 정치적 이유에 의하여 많이 남용되어 온 것이다. 민심이 어수선 했던 17세기 영국, 의회와 법을 무시하고 탄핵대상이던 측근을 위해 사면권을 남용한 찰스 2세. 그러자 “법위에 왕이 군림할 수 잇는가?”라며 역사상 최초로 왕의 절대적 사..

정치 202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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