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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915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發‘제2외교적 참사’➘民衆, 72년만에 ‘1.4후퇴 설국열차行’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막순아, 여 운동장 아이다. 놀러온 게 아이다. 오라바이 손 꼭 잡으라.” 1950년대 한국전쟁 피난길에 동생을 데리고 나서는 어린 덕수와 피난길에 무기를 배에서 내리고 피난민을 태우는 에드워드 장군,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배에서 내려 사지로 달려가는 덕수 아버지 모습을 그린 2014년 12월에 개봉한 영화‘국제시장’ 흥남 철수는 6·25전쟁 최대의 군사 작전으로 꼽힌다. 1950년 12월24일까지 열흘 동안 작전이 펼쳐졌다. 이 과정을 통해 수세에 몰린 국군 1군단과 미군 10군단이 해상을 통해 부산으로 철수했다. 피란민 9만1000여명도 함께 월남했다. 영화 국제시장에 등장한 흥남철수 장면. 주인공 덕수(황정민분)가 어린 시절 부친(정진영 분)의 품에 안겨 흥남 부두에..

정치 2023.01.04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윤석열&김진표 야합‘民衆 식수 한강물 오염시키는 의원’증원➘전두환 국회回歸 말고 노무현 대연정 택하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여러분! 학교 선생님과 수녀와 국회의원, 검사가 한강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다면 누구부터 구하할 것입니까?‘ “국회의원입니다. 제일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이 나라의 중요한 직책이어서 가 아니라 부패에 만연돼 민중의 식수인 한강을 오염시킬 까봐 먼저 건져야 한다는 말이다. 입법부의 자화상은 감금, 점거, 몸싸움에 이어 빠루(노루발못뽑이), 망치까지 등장했다. 더는 협상도, 대화도 없는 '시계 제로'의 국회가 돼버렸다 지혜롭고 영리한 흑토끼해 벽두부터 365일중 100일도 제대로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수를 늘리려고 한다. 이러한 유발자는 바로 윤석열 대통령, 여소야대로 정국주도권을 잃은 대통령은 박정희 유신독재정권에서 도입한 중선거제를 도입의 꼼수를 던졌다. 윤 대통령은..

정치 2023.01.03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한반도 핵전쟁”노스트라다무스 예언, 현실➨제갈량‘적벽대전’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히로시마와 나가사키 항구 근처의 두 도시에서는 지금껏 유례가 없던 참화가 두 번 일어나리」 1503년 프로방스 지방의 생 레미에서 태어난 노스트라다무스의 대 예언, 두 도시는 바다에 면해 있었고 그곳에서 있었던 핵폭발은 인류가 일찍이 경험한 바 없었던 일이었다. 그로부터 600년이 지난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해 22만 명이 사망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투하 78년이후 한반도에 원폭투하가 還生한다. 남북이 2023년 새해 첫날부터 날카롭게 각을 세우는 모양새다. 북한은 2022년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남측을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며 핵 위협 수위를 높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군 지휘관들에게 철저한 대북 대비 태세 ..

국제 2023.01.02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팬데믹 제압당한 帝王 黑豹➫쥐색잡기 龍宮, 2023년 黑卯로 위기탈출!!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용왕이 병이 나자 도사가 나타나 육지에 있는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낫는다고 한다. 용왕은 수궁의 대신을 모아놓고 육지에 나갈 사자를 고르는데 서로 다투기만 할 뿐 결정을 하지 못한다. 이 때 별주부 자라가 나타나 자원하여 허락을 받는다. 토기화상을 가지고 육지에 이른 자라는 동물들의 모임에서 토끼를 만나 수궁에 가면 높은 벼슬을 준다고 유혹하면서 지상의 어려움을 말한다. 이에 속은 토끼는 자라를 따라 용궁에 이른다. 간을 내라는 용왕 앞에서 속은 것을 안 토끼는 꾀를 내어 간을 육지에 두고 왔다고 한다. 이에 용왕은 크게 토끼를 환대하면서 다시 육지에 가서 간을 가져오라고 한다. 자라와 함께 육지에 이른 토끼는 어떻게 간을 내놓고 다니느냐고 자라에게 욕을 하면서 숲 속으로 도망..

정치 2023.01.0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전기료 인상 원흉은 혈세 빨아먹는 흡혈귀‘한전공대’➘‘경찰대’이어 또다른 마피아, 폐지해야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분명 내가 사용한 만큼 내는 요금인 전기료, 일반 국민들은 전기요금이라고 안하고 전기세라고 한다. 일부에서는 누진세가 붙으니 세금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들 한다. 준조세에 가까운 전기료, 내년 초 분기로는 역대 최대치가 인상된다. 이에 따라 4인 가구가 내야 하는 월 평균 전기료 부담이 4000원 넘게 늘어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은 30일 “올해 상승한 연료비 일부와 기후환경비용을 반영해 전기요금을 1kWh(킬로와트시)당 13.1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한전의 경우 지난해 6조원에 이어 올해 30조원을 웃도는 영업적자가 예상된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요금 인상안에 대해 "적자를 해소하기는 부족한 면이 있긴 하다"며 "일부 연료비 등 이번에 반영하지 못한 잔여 인상..

경제 2022.12.31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단발령 127년’삭발하고 ‘軍爭之難者 以迂爲直 以患爲利’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 신체와 터럭과 살갗은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므로 이것을 손상 시키지 않는것이 효의 시작이다, 상투는 어릴 때에는 댕기를 드리다가 장가를 가면 머리카락을 끌어 올려서 정수리 부분에서 감아 매던 머리형으로 중국의 史記에 위만(衛滿)이 고조선에 들어올 때 ‘추결(魋結)’을 하고 왔다고 한다. 상투의 역사가 매우 오램을 알 수 있으며, 그 확실한 모습은 고구려의 고분벽화에서 볼 수 있다. 신라에 있어서도 경주 금령총(金鈴塚) 출토의 도기로 만들어진 기마인물에 상투가 잘 나타나고 있다. 백제에서는 아직 뚜렷한 자료가 발견되고 있지는 않지만, 삼국 공통의 풍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려시대는 《고려도경》에 “..

사회 2022.12.30

[데일림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케슈타포 논란’ 김순호, 6개월만에 서열2위➥“‘밀정’ 송강호 그립다!!”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지난 2015년 7월22일 개봉한 영화‘암살’이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

사회 2022.12.29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 여는 세상-‘당나라軍 回軍중’ 北무인기.사이버테러➘윤석열發‘선제타격론’無用之物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당나라 군대가 고구려를 침공했다. 645년 무렵이다. 수십만의 병력으로 노도와 같이 안시성을 공략했으나 양만춘 장군을 비롯한 성안의 5,000 백성들이 똘똘 뭉쳐 잘 막아냈다. 수십만의 당나라 병사들은 배설물을 처리에 고민이 많았다. 구덩이를 파고 배설물을 처리하였는데,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구덩이 수효가 너무 많아졌다는 것이다. 비가 내린 어느 날, 또다시 당나라와 안시성의 전투가 벌어졌다. 비로 인해 온 사방이 똥구덩이로 바뀌었고, 당나라 병사들은 이 똥구덩이에 빠질까 봐 우왕좌왕하게 되었다. 이틈을 노려 고구려의 반격에 당나라 군대는 한순간에 괴멸되고 말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당나라 군대’를 오합지졸의 대명사로 부르게 된 ‘당나라 군’이라는 말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

정치 2022.12.28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원전 르네상스 부활로 ‘코로나19’ 동종 100만종 바이러스 재앙 퇴치!!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의 폭발로 일어난 방사능 누출 사건. 1986년 4월 26일 원자로의 시험 가동 과정에서의 안전절차 결여로 발생한 사고로, 50여 명이 목숨을 잃고 화재 진압과 복구에 동원되었던 20여만 명이 방사능에 피폭되었으며, 방사능 낙진이 전 유럽과 아시아 일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피해를 입었다. 체르노빌과 인접 도시 프리피야트 주민은 모두 피난하여 이후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대로 변했다. 여전히 발전소의 원자로가 남아 있으나 1986년 설치한 콘크리트구조물과 2016년 설치한 금속차폐시설로 방사능의 누출을 방지한 상태로 남아 있다.」 ‘체르노빌 사건’이다. 22년만에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대적하는 ‘코로나19’가 엄습했다. 아니 체르노빌 원전은 러시아와..

경제 2022.12.27

[데일리메일]-김원섭 아침여는 세상-民衆‘이자의 저주’역습➡예금 역대 최대속 대출금리 고공행진中

[데일리메일=편집인 김원섭]“Capital value is income capitalized, and nothing else.(자본의 가치란 소득을 자본화한 것이다. 그 이상도 이 이하도 아니다.)” 현대 투자이론의 경전으로 일컬어지는 ‘이자론(The Theory of Interest)’의 저자이자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였던 어빙 피셔가 남긴 말이다. 그는 “가치가 있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처음으로 과학적인 답을 제시했는데, 그것이 바로 배당할인모델(DDM)이다. 사실 여기에는 심오한 통찰이 숨어있는데, 부(富)란 이런저런 재산의 집합이 아니라 다름아닌 미래 소득의 흐름이라는 점을 밝혀낸 것이다. 올해 ‘186조 증가’ 역대 최대, 갈 곳 잃은 돈 예금으로 몰린다. 주식, 부동산, 가상자산 등 ..

경제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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